끄리님,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은 여러가지 낚시터의 형태에따라
달라지게되며,빛의 일조량이나 그날마다의 바람이 부는 방향이나 일기 등
여러 환경적 자연스런 요인으로 달라지게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명확은 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상/중/하류가 뚜렷하게 구분된 준계곡형 소류지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상류권엔 부들과 갈대가 잘 어울어져있고 한눈에도 근사한 자리라 치고
그 곳에 낚시를 하다가 수온이 차서 하류권에 손을 넣어보니 따뜻한 것 입니다
대류현상으로 물이 돌아줄지 알았는데,자기 자리는 밤세 수온이 차서
입질한번 못보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시기 이후로 상류권 낚시가 이러한 현상이 점점 많아지며
10월이 훨씬 넘어서면 거의 상류권에서 입질한번 받기가 힘이듭니다
입질이 들어오더래도 오전 햇살이 포근해지면 모를까요..
무난하게 중류권 수초가 좀 우거지거나 바닥에 고사목이나 은폐물이
있는 곳 주변이나
하류권 무넘기 부근 얕은 수심층의 땟장이 밀집된 곳과 그 옆 수심깊은 곳 을
같이 병행하여 공략하시거나
며칠 일조량이 풍부하고,밤기온이 찬 날에는 상류권도 한번 노려볼만합니다
어느 못이든 적당한 자리를 택하시려면,수심층이 1.5M내외권을 노리시면
적당할 듯 하며,이것역시 정답은 아니랍니다..
나름대로의 낚시하며 생긴 경험이 있는 저 역시도
제가 선택한 자리에서 꽝을 보는 날도 많답니다..
낚시 장소:소월지 입구에서 도보로 몇걸음 또는 무너미에서 몇미터 좌, 우
사용예정 낚시대: 왼쪽 부터 2.0 가운데 쪽으로 부채살 오른쪽 끝 1.7칸
예정날짜: --월 --일
일기예보: 몇시 부터 몇시 까지 습도 얼마, 바람 얼마, 기압 얼마. 구름, 달 등 조건
바닥 상황: 사전에 답사 해보고 바닥 지형을 알려줌, 마사토, 진흙, 수초지대, 마름, 등등..
어느정도 정확한 답을 원한다면 이정도의 정보는 주어진 상태에서 작년 이맘때의 같은 장소 경험자의 경험이 담긴 답을 기다려봐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장소마다 잘 통하는 미끼와, 좋은 포인트, 노려야할 시간대 등이 다른데 어찌하여
질문이 '요즘 잘 되는 수심층?' 이라는 간단한 질문이 정확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런지요?
달라지게되며,빛의 일조량이나 그날마다의 바람이 부는 방향이나 일기 등
여러 환경적 자연스런 요인으로 달라지게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명확은 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상/중/하류가 뚜렷하게 구분된 준계곡형 소류지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상류권엔 부들과 갈대가 잘 어울어져있고 한눈에도 근사한 자리라 치고
그 곳에 낚시를 하다가 수온이 차서 하류권에 손을 넣어보니 따뜻한 것 입니다
대류현상으로 물이 돌아줄지 알았는데,자기 자리는 밤세 수온이 차서
입질한번 못보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시기 이후로 상류권 낚시가 이러한 현상이 점점 많아지며
10월이 훨씬 넘어서면 거의 상류권에서 입질한번 받기가 힘이듭니다
입질이 들어오더래도 오전 햇살이 포근해지면 모를까요..
무난하게 중류권 수초가 좀 우거지거나 바닥에 고사목이나 은폐물이
있는 곳 주변이나
하류권 무넘기 부근 얕은 수심층의 땟장이 밀집된 곳과 그 옆 수심깊은 곳 을
같이 병행하여 공략하시거나
며칠 일조량이 풍부하고,밤기온이 찬 날에는 상류권도 한번 노려볼만합니다
어느 못이든 적당한 자리를 택하시려면,수심층이 1.5M내외권을 노리시면
적당할 듯 하며,이것역시 정답은 아니랍니다..
나름대로의 낚시하며 생긴 경험이 있는 저 역시도
제가 선택한 자리에서 꽝을 보는 날도 많답니다..
낚시다니시며,자기만의 것을 찾아가보시고
앞에서 답변해드린 내용은 참조만 하십시요
더 답답해지네요
하란말인지 마란말인지..
이 도 아니고 저 도아니고.. 애매한 말투로 글은길지만 답은없고...
거의 빠지지않고 나서는데 한군데라도 좀 명확한 답을주시던지..
애메모호한글로 초보들 더 헷갈리네..
훈지만지 나서지말고 제대로 아는것만 나서심이 어떠한지..
그것을 통하여 4짜 아니라 5짜급 붕어를 낚을 수 있다면
과연 대물붕어낚시의 재미가 있을까요?
그리고,제가 가본 곳도 이 시기만큼은 상/중/하류권 어디 앉을지
망설여지는터인데
질문을 하시는 분 께,어떻게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저 참조적으로 제가 아는것에대한건 알려드리는 것 뿐 이지요
저를 쭉 지켜보고계신 분 인가봅니다
제대로 아는 것만 나서라니요,나선다라..
말버르장머리 고치십시요!! 웃고갑니다 ~
모르실 겁니다...달비 4짜님 말씀은 날마다 다르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이 시기에..저라면 최상류 지대에 찌만 세울수 있으면
주저없이 수초대에 자리를 잡겠습니다.
그러다가 낮 기온이 15도 정도로 떨어지면 중.하류로 내려가서 할 것 입니다.
아직은 상류 수초대를 외면할때가 아닌줄 아뢰옵니다.
간단하게 질문 몇마디 던지고 그에대한 자세한 답을 기다리는 것은
정성스럽게 답을 달아주시는 분에 대한 예의이고 답이 불만족스러워도
자신의 아주 간단한 질문을 읽고 성의껏 답을 달아주신거에 대해 고마워해야
할 일이지요.
그것을 보고 답이 있네 없네 나서네 어쩌네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정확한 답은 그곳에 가서 잡아보면 되는겁니다.
정답 정해두고 시험 치는 것도 아닌데 정확한 답이 나올리가 없지 않나요?
확률적으로 조금 더 가능성 있는 것을 답해줄수는 있습니다.
그 전에 물어볼때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예를 들어서 보여드리지요.
낚시 장소:소월지 입구에서 도보로 몇걸음 또는 무너미에서 몇미터 좌, 우
사용예정 낚시대: 왼쪽 부터 2.0 가운데 쪽으로 부채살 오른쪽 끝 1.7칸
예정날짜: --월 --일
일기예보: 몇시 부터 몇시 까지 습도 얼마, 바람 얼마, 기압 얼마. 구름, 달 등 조건
바닥 상황: 사전에 답사 해보고 바닥 지형을 알려줌, 마사토, 진흙, 수초지대, 마름, 등등..
어느정도 정확한 답을 원한다면 이정도의 정보는 주어진 상태에서 작년 이맘때의 같은 장소 경험자의 경험이 담긴 답을 기다려봐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장소마다 잘 통하는 미끼와, 좋은 포인트, 노려야할 시간대 등이 다른데 어찌하여
질문이 '요즘 잘 되는 수심층?' 이라는 간단한 질문이 정확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런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몇몇 분이 달아주신 답글은 상당히 좋은 답글이 아닐런지요?
아니면 여기 글 읽고 가서 고기 못잡으면 답글 달아준 사람 탓이 되는건가요?
답답한 노릇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고기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