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충남 청양권으로 낚시를 가는 도중.. 답사한 1000 평 가량의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문제는 배수를 했는지.. 수심이 상.하류 평균 50~7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물색은 탁했으며 붕어자원은 육안으로 확인 될 만큼.. 상류쪽 듬성듬성 삭아내린 물풀 사이로 많이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렇다할 수초가 없습니다..
이번 주말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날씨 변화등을 고려할때 들이대 봐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붕어 맘이니깐 무조건 들이대세요" <--이런 답변 사양합니다.ㅋㅋ
날씨와 수심등 낚시여건을 고려한 답변 기다릴께여 ^0^ 감사합니다..
사진의 1번이 상류쪽/2번이 제방쪽입니다.
<img src="/bbs/data/file/qna/1_qna07160635.jpg">
밤낚시에 기대해 볼만한 곳으로 예상됩니다.
30대이상위주로 공략하시고 케미는 3마디정도 높여서 (눈이불편) 체비는 아주예민하게. 밑밥을 (보리에떡밥을썩어서)충분히뿌려주시고 밤에는 콩또미끼로 사용하세요 이상 허접한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저는 수심이 낮을 곳을 찿아 해매이는 ㅋㅋㅋ 하이애나 같은 사람입니다
저느 대편성중 지렁이로 탐색...
외뢔 어종이 없다 판단 할시 전 지누 3호 로 지렁이 3마리꿰기로 낚시를 합니다
수심낮은곳은 찌가... 미끼보다 중요합니다^^
아참 집어는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얕은 수심 매니아라서요 굴로는 잘 안되네요^^
고기가 눈에 보였다는 상류를 공략 해봄직 합니다
급격히 낮아지는 순간이라면 당연히 중앙부 깊은 쪽을 노려야 하겠지요..
저수위라도 안정된 상태라면
먹이사냥은 수위가 낮아 지더라도 조금더 얕은쪽에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밤에 더욱더 그런 현상이 나타나구요,
물색이 좋아 아침 낚시도 될것 같습니다
상류에 앉아 부채살 전법이 좋을것 같네요
깊은쪽과 수초가닥이 조금이라도 있는 같쪽으로 과감히 붙여 상황을 보아가며
적절한 공략을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소음이나 진동이 변수가 될것 같네요
여러사람 들어 가면 모두 꽝이 날지도 ...
최대한정숙이필요할듯합니다.
위 저수지 가까히 계시는 눈의여왕님께서 전화까지 주셔서 설명 잘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한번 들이 대심 좋을것 같네요.ㅎㅎ
다른 사람들에게..절대 비밀로 하시고..
혼자만 잡으세요..
한명에게만 말하면..
책임 못집니다.
낚시를 갈때.. 누구에게 허락을 받고 가시는지요?..
마음이 동한다는 것은 분명 낙시꾼의 직감적으로 된다는..느낌을 받을때입니다.
물가에 바짝 붙지 말고..
조금 떨어져서 최소한의 다대편성으로 큰미끼 큰 바늘로 승부를 한번 내 보이소..
붕어가 있으면서 물지 않는다면.. 자신의 잘못이고..
없는데 꽝을 친건.. 당연한것입니다.
좋은 붕어 한마리 하이소~~!!
가지고 계시는 장대를 최대한 활용하셔서
조용한 낚시를해 보십시요
무조건 혼자서 조용히 하셔야 합니다
덩어리 손맛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