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ㅎㅎ
낚시를 무쟈게 좋아라합니다 . 양어장낚시 대물낚시 안가리고 시간만된다면 머나먼 섬까지 출조를 하게 되지용
그런대 여기서 질문.
혹여나 임신중에 낚시하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 내무부장관께서 나중에 임신했을때 낚시갔다간 월척에 팔아버린다네여 ㅎㅎ
선배조사님들 같은 경우라면 임신중에 출조를 어케 하실련지요
이뭐 낚시를 1년 가까이 안할생각은 할수도 없고 하기도 싫은대...미신이라고 해야되나여? 어길라니 영 찜찜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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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셋째까지 멀쩡하고,건강합니다.
임신중에 낚시하면 안된다는 소리는 미신이에요...
둘다 병원한번 안가고 잘생기고 예쁘게 잘컸습니다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선
잠시 거두어 주심은 어떠할런지요?
물론 시간만 나면 낚시 다녔구요
근데 한번씩 애들 커면서 아푸잔아요
그럼 혹시 나때문인가 하고 미안할때가 있읍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근데 요즘은 애들땜에 낚시하기 더 힘들어지네요
언제쯤 아빠는 나가서 놀다와 할까요...
미신으로 임신중에 낚시/사냥등 수렵을 하지말라고 한것은.....그동안(임신중)에 가정에 더욱더 충실히하라고 하는 뜻입니다.
가급적 자재해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위해서........
잠시 휴식기라고 생각하세요.
잠시 쉬어 가는것도 좋은 일 입니다
새생명을 위해 부모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낚시 가지 않는것도 그중 하나 이니 참는것이.....
낚시 간다고 뭐 잘못되는것은 아니지만.....
좋은게 좋은것이니까 잠시 쉬어야지요
저도 몇달 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양어장 가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미신인듯한데 믿고 싶으시면 그냥 10개월동안참고 와이프에게 매진하세요..
평생간답니다..ㅎㅎ
저는 안들켰지만 낚시가서는 살생안할려고 생미끼 안썼습니다. 글루텐이나 옥수수, 콩으로만 했죠~
들키면 알아서 해결하셔야 되고요~ ㅎㅎ
만삭때까지 낚시 다녔는데.. 미신일줄 알지만... 아무래도 찜찜해서
윗분님처럼.. 생미끼 안썼네요..^^
잡으면.. 인증샷후 바로~ 방생
살아있는 모던 생물을 살생을 하지마라~
임신을 했을때에는 항상 좋은것을보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마음이 평화롭게하는 생활에 믿바탕이겠지요.
요즘은 붕어를 잡아서 방생을하겠지만요.
모던생물에 살생때문인것입니다.
아내에 부탁이면 당분간은 낚시를 좀 쉬시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낚시는 평생을 할수있는 취미이고 한 일년을 쉰다고해서 어려움은 없을것입니다.
임신을 축하드리며 아름다고 애쁜 아기탄생을 기원합니다.^)^*
좋고 나쁘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선조들로부터 조상대대로
임신중에는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 것만보고 하라는 것들이
태교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태교의 중요성은 의학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벌써 아내 되시는 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무조건 안하셔야죠
찝찝한 마은을 가지고 있을때 태중의 아기에게도 그런 영향은 있다고 보거든요~
낚시는 계속 하셔야 되잖아요
그럼 지금부터 발판을 닦으셔야지요~
당분간 애 다 낳으실때가지 임신중 낚시는 하지마시길 권합니다.
아무조록 이쁜아기 출산하길..바랄께요ㅎㅎ
조금피곤하시더라도 평소보다 더욱 집안일 해주시고 이러면 좋아하실꺼에요
전 둘째예정일이 올해 8월달입니다.
낚시가서 주위깨끗이하고 무분별한 살생않시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평생 바가지꺼리를 자발적으로 쉽게 헌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임신보다 10배 긴장하셔야 할 시기는 출산입니다.
잘못하시면 평생 갈굼 당하십니다. ㅎㅎㅎ
이전에는 맞벌이 하다보니 .. 같이 못갓지만.. 쉬게되면서... 자주가고 캠핑도 하고 ...
오히려 저는 와이프의 임신때가 더 좋았던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첫째를 가졌을때는
집사람과 함께 8개월까지 함께 낚시를 다녔읍니다
둘째와 셋째때는 혼자서ᆞᆢ
요즘은 후회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때 마다 쌍둥이를 임신했던 마눌이 휴무과부 만든다고 원망도 많이 들었지만 쌍둥이 아들넘이 올해로 34살 되었는데
그동안 무탈하게 잘 자라 주었고 쌍둥이 형은 결혼하여 딸까지 두었고 동생은 아직 이네요.
임신중에 살생하지 마라 뭐 다 좋지요 임신을 떠나서 살생은 피하는 것이 좋으니까요(주로 네발 달린 짐승들)
미신이라 생각 되시면 맘데로 하셔도 되구요
후회할일은 사전에 안만드는게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조금쉬었다하세요
저 역시 부인 임신 중에 토요일이면 어김 없이 물가로 고고씽...
작년에 아주 늦은 나이로 아무 탈 없이 이쁜 공주를 선물 받았네요..
지금은 딸 재롱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낚시를 가고 않가고는 본인의 맘이 주요 하지요,,저는 아무 이상이 없다 생각 하네요..
참...작년 조과는 처음 출조에 준척 몇 마리 이후 12월 까지 올 꽝..요것이 맘에 걸리네요..
미신같은거 스스로도 믿지않고 와이프도 낚시 다니는거에 대해 뭐라하는 스퇄도 아니고
잡은 물고기 방생하며 죽이지도 않고.......
그래도 한달에 두번은 가야할것같네요. 병이네요 ㅋㅋㅋ
가화만사성이 최고입니다...
" 그럼 출산 후에 가도 된다면 밀린것은 그 때 다 가도 되는지?" ^^
사실 출산 후가 더 못갑니다.
10여년은 낚시 꿈도 꾸기 힘들겁니다.
출장이 잦은 외근직이라면 그 때를 틈타서 할 수는 있겠지만요..
두명의공주출산소식을
낚시터에서연락받았네요.
우선은 미신이고
처가 싫어하면 잠시만 참는것도
좋을거에요.
재경우에는 첫째때 일단 보류하구 집사람에게 충실 한후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못다니구
이잰됐다 싶어 낚시 다닐려 했더니 둘째 생겨 못다니구
한 4년을 낚시 굴멋더니
이잰 집사람이 맘편히 다니라 하대요
적극 밀어주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장비 일채 장만 하는대두 밀어주고 ^^
재생각엔 이세에게 투자한다 생각 하심이 어떨지요 ^^
임신때 잘해야 평생 욕 안먹 습니다 ^^
저만의 생각 ^^
수고하세요^^
그냥...책임감??? 그런거 때문에 장비 싹다 처분했었죠.
그러다 한 2년 지나니까 바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접기전보다 훨씬더 광범위한(?) 장비를 준비하게 되더군요.ㅎㅎ
손맛터용장비,양어장용장비,대물용장비...
그냥 임신중에는 최대한 잘해주세요.ㅎㅎㅎ
제가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없네요ㅠㅠ
앞으로 다닐날들이 얼마든지 많으니...
한1년만 꾹 참으시고 가정에 충실 하시는고
출산의 기뿜을 함께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축하드려요!
특히 불자시라면 더욱.......
흠... 전 와이프 임신했을때 많이는 아니지만 낚시를 다녔는데요...
조리원 있을때도 저녁에 짬낚으로 2번 갔구요 ㅎㅎ
낚시안가도 될정도면 안가시는게 좋지만.. 확실한건..
애기 태어나면 진짜 한참동안은 임신때보다 더 가기 힘드실껍니다 ㅋ
눈에 땡그란게 진짜 이쁘던데 ㅎㅎㅎ
생각나름입니더
가화만사성..
그래서.. 애기낳기 3주전까지..
같이 밤낚시 다녔습니다.
===3==333333
예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마음도 좋게,배려도 많이,집안일 돕기....등 에
애쓰심이 좋다고 여기시고 낚시는 잠시 접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낚아서 방생은 당연히 하시겠지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아참 그리고 그녀석 마눌 뱃속에 있을때 데리고 가서 밤낚시하고 삼겹살 무지 먹었습니다.
저도 이제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임신했을때 낚시 안가고 출산후에 낚시 간다라???
어림도 없을껍니다
출산후에는 더 못갈껍니다 매일 모유나 분유 줘야죠~~모유 먹이면 내무부장관 허기져서 먹을꺼 대동해야죠 몸조리때문에
바깥출입금지여서 쓰레기 버려줘야 되고 설거지도 해야 될꺼고 아무튼 출산후면 더 못갈껍니다
지금보다 눈치 더 보일듯 합니다
지금 최대한 잘해주면서 간간히 설득해서 밤낚시는 안되것지만 머 양어장이라든지 새벽출조해서 저녁에 접는 식으로라도 다녀
오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머 찝찝하면 안가시는것도 좋겠지만 너무 참으면 병 날껍니다...
내무부장관도 내 표정과 힘빠진 어깨를 보고서는 잠쉬 댕기오라 하더군요
현명한 판단기대합니다~~ㅎㅎㅎ
잠시나마 tv보시면서 대리만족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낚시는 잠시 접으심이 좋을듯
소중한 생명의 일이니 찜찜하시면출산후 출조하세요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선
잠시 거두어 주심은 어떠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