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대 12대 깔고 짐정리 하는대만 보통 1시간 족히 걸리고 밤출조가 많다 보니 일단 깔고 나면 해뜰때까지 철수할 엄두가 안나네요..요전에 저도 비슷한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 대다수의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입질없을때는 라디오나 노래 들으시고 눈에 불켜는것보다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게 어떨지요...
하루 야근하고 돌아오는것보다 낚시와서 눈에 불을켜고 밤새 찌불지켜보는게 더 피곤한듯 합니다..
몇달전에 3박4일 입질 한번 보지 못하고 철수도 했는데요..ㅎ
어복이라는게 정말 있나봅니다.
신경질 납니다.
여기 월님들은 신선들이십니다.
붕어고 뭐고 그 자체를 힐링한다고 하시던데.
저는 붕어 얼굴이라도 봐야지 붕어 얼굴도 못보는데
무슨 힐링이냐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붕어 얼굴 구경도 못하는데 열받고 신경질 납니다.
어떤때는 낚시대 뿌러버리고 낚시 접고 싶은 생각도 하게됩니다.
이렇게 집에오면 또 다음 낚시준비에 열중인걸 보게 됩니다.
저는 아직 멀었나 봐요.
여기 월님들 정말로 존경합니다.
입질이 없다하여도 그자체를 즐기는편입니다,
저 또한 직장인입니다만 낚시가서 물고기를 잡으러가는것이 목적이긴하나 먹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은고기 옆사람이 달라고해도
주진 않습니다 다만 낚시가서 수많은 고민과 번민만을 툭툭 털러놓고 올뿐이죠,,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고기도 잡으수 있고 또 다른 좋은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입질 없어도 그만 있으면 좋고 목적이 낚시이니만큼 그날 주어진 시간은 다 소비하고 옵니다,,
대한민국 낚시가 취미인 직장인들 마음 다 똑같죠
시간은 없고 어려운 시간 쪼개어서 왔는데 고기는 안 나오고...
전 그래서 가급적 나오는 곳으로 계획 준비합니다
정보 수집에 만반을 기하여 출조합니다 ㅎㅎ{미끼 시간대 대 칸수}
낚시를 한자로 표현하면 "즐거울 낙 때 시" 로 표현할 수 있다구 하잖어요
낚시를 가서 즐겁고 편하게 하지 못하고
후회 와 근심 스트레스만 쌓여서 집에 오면 아니 간 것만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기를 못 잡아도 마음이 즐거운 고수 계시죠
그건 평생 살면서 이룰수 없는 낚시 14단계의 최고봉인 "조선"의 오랜 내공의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잘 알기에...
조선(釣仙)
낚싯대를 드리우면 어느 곳이나 무릉도원이요, 낚싯대를 걷으면 어느 곳이나 삶의 안식처가 된다
하지만 누군가 정보를 주지않는 한 본인이 가지고있는 지식을 따라 한계적으로 다닐수 밖에 없으니 모르는 곳에서 몇시간 입질없다 하여도 그 곳에대해 알수있는 시간이 될거있어 의미있는 낚시라 생각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스스로가 경험해보고 정보를 쌓아가는 스타일이라 버티고 철수전까지 열심히 할거 같습니다.^^
분통을 터뜨립니다
분통을 여러번 느껴 보시면
집중력또한 더 생기더군요
물론 꽝치는것에 예민하실것도 없거니와
혼자만의 시간속에 인내력과 집중력
그리고 나만의 느낌
판단력들이 두루두루 갖춰져야
낚시하는 맛이 나지 않나 싶네요
대편성하고 입질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입니다..
대편성다해놓고 입질없다고 자리를 옮긴다거나 철수를 한다는 무서운 생각은 하지않습니다..ㅎㅎ짐이많아서;;
막판에 큰놈물어줄거라 믿으면서..ㅎㅎ
힐링한다 생각하고 하루 보내고옵니다...
못잡는날 2% 부족한기분....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도전~
그맛에 낚시하지요
이제 기대감과 기다림을 즐기는 낚시로 변했습니다.
퍼펙트 꽝을 많이 치다보니 입질이 있건 없건 무심합니다.
무심하다 보니 인내를 하고 말것도 없어지네요... ㅎㅎㅎ
그런 생각하지 않고 낚시를 할 수만 있다면
신의 경지에 오름을 가리키겠지요
저자리에 펼걸 그랬나
다 똑같겠지 수백번 스스로를 다 잡으며
졸다 지쳐 새벽을 맞지요
모든 것은 내탓이요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외칩니다.
고기 잡히게 해 주~세~~요~~~~
누구든
하룻밤의 밤낚시로 만족해야할때가아닌가요?
땡볕에 장박하는거쉽지않을테니말이죠
저도 유구천이나 금강에딸린샛강으로 토욜출조하여밤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입니다만
마음먹기에따라다른것아닐까요?
잡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사로잡혀있는이상
마음편한낚시 즐거운낚시 행복한취미생활이라할수없을것 같은뎅~~~^.^
걍
일주일동안쌓였던것들내려놓으로간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마음먹고 가신다면
편하지않을까싶네요
요즘은 노지나가면
시간가는것이걱정이아니라 뱀이나나오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더큰것같습니다
아침...꽝이네..이저수지 고기가없다.........려니...생각하고
그냥 힐링입니당 ㅋㅋㅋ
1. 24시간은 보냅니다.
그러려니 하고 버팁니다.
어찌하던 간에 밤은 지내고 철수합니다.
입질없을때는 라디오나 노래 들으시고 눈에 불켜는것보다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게 어떨지요...
하루 야근하고 돌아오는것보다 낚시와서 눈에 불을켜고 밤새 찌불지켜보는게 더 피곤한듯 합니다..
몇달전에 3박4일 입질 한번 보지 못하고 철수도 했는데요..ㅎ
어복이라는게 정말 있나봅니다.
00시 까지 입질없으면 잡니다
5시 기상하여 아침낚시 까지 합니다
전혀 모르는 처음간 곳은
00시 까지 입질없으면 철수해서
잠시라도 편한 집에서 잡니다
시간대별로 입질 오는 경우도 있고
꽝 치더라도 그려러니 하구, 잠오면 그냥 자구요.
가끔은 철수도 합니다.ㅎ
3박은 절대 안합니다.
인내는 쓰고 ,
성공은 달다 !
갈때마다 손맛보면 낚시의 흥미가 들 하리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대 깔고 밤공기를 마시고 있노라면 나름 그에 따른 정적속에 고즈 넉넉한 즐거움이 있는듯 합니다.
하루더 버팅기면... 입질한번은 오겟지...하고.. 그러다2박3일동안 입질못보면 ...
아 그냥 첫날 입질없을때... 다른곳으로 옮겨야햇는데 하고 후회를.... 하지만... 그냥 조용한곳에서
좋은 공기마시고 힐링햇다 생각하고 나옴니다...
토종토 입질없음동틀때 접습니다
배스 블루길터는 아침에 재미좀봐서
오전까진 쪼음니다
전에 무심코 낚시갔다 잉어땜에 전빵 다부숴지고 바로철수했네요
열대중 일곱대감으니 답안나오더군요ㅜㅜ
새벽을 기대 하면서......................
아침에도 입질 없으면 여기는 고기가 없구나...생각해 버리고
아침식사준비 합니다.
밥해먹고 낚시대 정리하고 집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월님들은 신선들이십니다.
붕어고 뭐고 그 자체를 힐링한다고 하시던데.
저는 붕어 얼굴이라도 봐야지 붕어 얼굴도 못보는데
무슨 힐링이냐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붕어 얼굴 구경도 못하는데 열받고 신경질 납니다.
어떤때는 낚시대 뿌러버리고 낚시 접고 싶은 생각도 하게됩니다.
이렇게 집에오면 또 다음 낚시준비에 열중인걸 보게 됩니다.
저는 아직 멀었나 봐요.
여기 월님들 정말로 존경합니다.
30분 지나서 입질 없으면 철수를 생각합니다.
1시간 동안 입질 없다면 바로 철수합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요
어제 친구는 꼬박12시간만에 붕어 월척급 한마리보고 철수했어요ㅋㅋ그냥 즐기시는게.......
오늘도 스타붕어 만나기 힘들구나......
보통 5시간정도 입질없으면 꽝이라 생각하고 마음 비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붕어다운 붕어 얼굴 못봤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인내하고 있습니다만, 6월말까지 못잡으면 낚시 접을라고요.ㅋㅋㅋ
입질?
언제 올지 모르니 철수할때 까지는 입질 없어도 마냥 기다립니다.
그러다 해뜨면 날 뜨거워지기전에 보따리 챙깁니다.
저 또한 직장인입니다만 낚시가서 물고기를 잡으러가는것이 목적이긴하나 먹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은고기 옆사람이 달라고해도
주진 않습니다 다만 낚시가서 수많은 고민과 번민만을 툭툭 털러놓고 올뿐이죠,,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고기도 잡으수 있고 또 다른 좋은길이 생기지 않을까요....
입질 없어도 그만 있으면 좋고 목적이 낚시이니만큼 그날 주어진 시간은 다 소비하고 옵니다,,
다음출조때도 똑같더라구요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시간은 없고 어려운 시간 쪼개어서 왔는데 고기는 안 나오고...
전 그래서 가급적 나오는 곳으로 계획 준비합니다
정보 수집에 만반을 기하여 출조합니다 ㅎㅎ{미끼 시간대 대 칸수}
낚시를 한자로 표현하면 "즐거울 낙 때 시" 로 표현할 수 있다구 하잖어요
낚시를 가서 즐겁고 편하게 하지 못하고
후회 와 근심 스트레스만 쌓여서 집에 오면 아니 간 것만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기를 못 잡아도 마음이 즐거운 고수 계시죠
그건 평생 살면서 이룰수 없는 낚시 14단계의 최고봉인 "조선"의 오랜 내공의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잘 알기에...
조선(釣仙)
낚싯대를 드리우면 어느 곳이나 무릉도원이요, 낚싯대를 걷으면 어느 곳이나 삶의 안식처가 된다
10시간이건
20시간이건
기다림의 낚시를 즐기시기를...
초저녁 입질 보고..쉬었다
자정쯤 또 쪼아보고 없다 싶으면 뒷날을 생각해 취침 모드
들어갑니다~~^^
진짜 땡기는 저수지는 초저녁.새벽 나눠서 쪼으는데..
올라이트 한적은 지금껏 단한번도 없습니다 ㅎ
3말~5월초
9월말~11월중순
요시기에만 낚시하시면 거의 꽝 없습니다.
그 외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녔습니다. ㅎㅎ
그냥 내 복이 요기 까지구나 물가가 여기까지만 허락 하는구나 생각하시고 마음 비우시고
물가 참 좋다 물냄새 참 좋다 하고 옵니다 ㅋㅋㅋㅋ
꽝치는일이 많아서 익숙 하네요 전
입질이없다면 슬슬 다른포인트에 눈이가던데요 ㅎ
너무 빠른가요 ?
그리고 또 입질없으면 커피마시구요 또 입질없으면 밥먹습니다 ㅎㅎ
또 입질없으면 오늘날이 아니구나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 일출함보고 분위기에 취하고
후딱 접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