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고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신수향을 주력대로 사용중인대 44대이상은 앞치기가 좀 버겁고 스윙도 뒷 장애물이 있을땐 수월찮코해서 수초대 포인트에서 정확성은 높이고 피로도는 낮추는 방법으로 쏠채를 고려하고 있는대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시즌이 돌아왔으니 안출하시고 기록경신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긴대는 옆치기나 스윙으로 해요
앉아서쏴주면 편하긴하죠
노지서는 쏠체쓰시는조사님 뵌적은 없습니다
골프보다 어렵지 싶은디요 ^^
저는 60대에쓰고 있는데 정말 편합니다
예전에 어는 할배가
"톡" 하며 던졌던 것이 쏠채였군요
낚시대를 받침대에거치시키고 완손으로 줄을 잡아 당겨서 초리대쪽이 자기쪽으로 휘어지당겨잡고 오늘손은 봉돌위드세뼘위를잡고 오른손을 앞뒤로 흔들흔들 하다가 투척
이때 찌가 걸리지않도록 왼손에같이 잡아주는 센스
요것도 요령생기면 멀리잘 날아갑니다
참 낚시대가 뒤로 빠질수있으니 주의하세요 정강이로 살짝받쳐주면끝
이해가되셨나요
오래전 낚시터에서 만난 할배한테 배운것 인데
전천후 투척법이라 자부 하고있지요 *^*
감사합니다.
무주걱 쏠채 준비해서 써봐야겠네요.
그때에 이보다는 편하게 던지는 용도로 쏠채를 많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충주호붐이 꺼지면서 없어지다가 요즘에 장대낚시를 하는분들이 간간히 사용하더군요.
이거 써보면 많이 편합니다, 장대 앞치기 힘드신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옛날 생각을 일깨워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