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일정도 몰아서 휴가를 써서 일주일간 나름 장박낚시를 가려합니다.
독조 장박인데요, 어찌될진 모르겠지만...일단은 게획은
6일~7일 입니다.
몇월이 장박하기좋은 계절인가요?
10월 말경으로 생각하는데 어떠한지요?
하계휴가전 휴가계획을 다시 결제올려야 하기에 급하게 문의드립니다.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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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모기,더위 그리고 씻는문제...
겨울은 춥고요
10월 중순 사이.
1.봄.가을.겨울
2.( 4 - 5월)...
3.( 11 - 12월)...
4.( 1 - 3월)섬낚시...
조을것 같네요
더우면 모기에 땀에 짜증만 납니다
그래서 서늘한게 좋습니다
급 땡길때 미련없이 댕겨오세요.
이거저거 시기를 잘 맟췄는데 날씨가 받쳐주질않고
날씨는 챙겼는데 고긴 안나오고
아이러니한게 낚시 아니던가요.
이한몸 편한거로 치자면 무조건 봄, 가을이지만
붕양의 맘 알다가도 모르지 않습니까.
저 같으면 시기도 중요하지만
장소에 더 고민하겠습니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
각기 다른 매력이 있잖아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취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계절의 선택보다 계절에 맞는 장소를 선택해 보시길.......
9월말경으로 선택하겠습니다.
대물기원해주세요.
부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계절은 11월입니다.
대물하시고 장박...부럽기만하네요
10월중순이 좋은데 달이 밝으니 10월20일부터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보통 1박 혹은 겨우 2박 정도 해보는데... 이것도 꾸준히 야근근무하듯이 몸이 적응되어야 할텐데요..
2틀째되면 나도 모르게 자고 있다는것.. 아무리 편하게 노숙한다고 해도.. 장비 널려있고.. 하면 깊은 잠도 못자고.. 몸만 피고한고 집중도 안되고 ㅎㅎ
6~7일 하신다면 아침에 좀 힘들더라도 장비 싹걷고 모텔 가서 싯고 푹자고 다시 나오는게 7일간 그나마 낚시 집중해서 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포인트 진입제약에서 많이 벗어나,
농사철에 진입하지 못했던 포인트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붕어가 기념사진 찍기 좋을 정도로 토실토실 이쁠때죠.
날씨도 적당히 서늘하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첫서리가 내려 연잎이 오그라들면, 연밭 공략 들어갑니다.
대부분 생자리죠 ^^
요때가 제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