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부력에 따라 분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력은 뜨는 힘이겠지요.
통상 통용되는 봉돌을 예로 들어 7호 봉돌을 먹는 대물찌에 봉돌만 달아 서서히 입수하게 찌맞춤해도, 바닥에서 붕어가 살짝 건드려도 토독!하고 반응을 하게 돼있습니다.
적어도 봉돌 7호를 붙잡고 있을 정도의 뜨려는 다소 강한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호 봉돌 정도의 부력을 지닌 찌에 7호 봉돌을 달면 당연히 예신을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커집니다.
찌가 뜨려는 힘이 겨우 봉돌 3호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 찌에 7호 봉돌을 달아놓으면 7호 봉돌이 바닥에서 1cm 정도 떴다고 가정하더라도 찌에는 반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물속에 원줄이 있어 찌가 뜨려는 힘을 붙잡고 있고, 다시 표면장력이 찌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3호 봉돌이 먹는 저부력찌는 봉돌만 달고 주간케미가 수면 밖으로 나오게 맞추거나, 주간케미와 바늘까지 다 달고 케미고무 아래 한마디 정도에 찌맞춤을 하고 반드시 찌를 한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게 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봉돌의 4분의 1부력인 찌로 달아도 봉돌이 눕지는 않는데
중간에 분할하셨거나 찌에 문제가 있으신건 아닐까요;;
붕어가 먹으려면야 아주 무거운 맞춤으로 해도 충분히 잡을 수야
있겠지만 손맛좋은 잉어 가물치 놔두고 굳이 붕어낚시 하는건
그놈의 찌올림 때문인데 일부러 너무 과도하게 무겁게 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붕어낚시는 찌가오름을 보고 챔질합니다
그렇게 생각 하시면 찌맞춤 할필요가없지요
부력보다 침력이 훨신 많이 작용하니...붕어가 먹이를 흡입해도 찌의 반응이 자연스럽게 올라오지 않겠지요.
떡밥낚시할때 찌맞춤 중요하죠... 대물낚시도 찌맞춤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물 낚시는 경험이중요하죠...ㅋㅋㅋ
느끼는 이물감은 아마 사람이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리는것과 같지 않을까생각 됨니다 요즘 대세가 예민한쪽으로 '''''
왜 그렇게 사용하셨나요?>???
찌는 부력에 따라 분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력은 뜨는 힘이겠지요.
통상 통용되는 봉돌을 예로 들어 7호 봉돌을 먹는 대물찌에 봉돌만 달아 서서히 입수하게 찌맞춤해도, 바닥에서 붕어가 살짝 건드려도 토독!하고 반응을 하게 돼있습니다.
적어도 봉돌 7호를 붙잡고 있을 정도의 뜨려는 다소 강한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호 봉돌 정도의 부력을 지닌 찌에 7호 봉돌을 달면 당연히 예신을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커집니다.
찌가 뜨려는 힘이 겨우 봉돌 3호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 찌에 7호 봉돌을 달아놓으면 7호 봉돌이 바닥에서 1cm 정도 떴다고 가정하더라도 찌에는 반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물속에 원줄이 있어 찌가 뜨려는 힘을 붙잡고 있고, 다시 표면장력이 찌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3호 봉돌이 먹는 저부력찌는 봉돌만 달고 주간케미가 수면 밖으로 나오게 맞추거나, 주간케미와 바늘까지 다 달고 케미고무 아래 한마디 정도에 찌맞춤을 하고 반드시 찌를 한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게 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너무 재잘거려서 도움이 되셨을지 걱정입니다. ^^
그렇게 써야하는 이유가 나오기는 힘들듯 합니다.
간혹 잔챙이의 톡톡거림이 싫어서 조금 무겁게 쓰는 경우는 있지만
3호부력의 찌에 7호 봉돌은 차이가 너무 커 보입니다.
중간에 분할하셨거나 찌에 문제가 있으신건 아닐까요;;
붕어가 먹으려면야 아주 무거운 맞춤으로 해도 충분히 잡을 수야
있겠지만 손맛좋은 잉어 가물치 놔두고 굳이 붕어낚시 하는건
그놈의 찌올림 때문인데 일부러 너무 과도하게 무겁게 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대물낚시가 아무리 무거운 찌맟춤을 한다 해도 그렇게 오버하는 찌맟춤은 아닙니다
붕어가 역기선수도 아니구.....
빈바늘에도 고기가 올라오고
심지어 강태공의 곧은 바늘에도 고기는 올라왔다는 사실도 존재 한다 합니다
요즘 쉽게 하는말로
올릴놈은 다 올린다~ 고도 합니다
결론은 마릿수의 차이 겠지요..
마릿수에 조금 더 도움이 되려면
저부력의 + 맞춤 보다는
7호 이상의 고부력의 + 맞춤이 찌올림이 멋지게 연출 됩니다
부력추가도 50%이내에서...
그것 넘으면 닐낚시 됩니다 ㅎㅎ
그렇게 생각 하시면 찌맞춤 할필요가없지요
부력보다 침력이 훨신 많이 작용하니...붕어가 먹이를 흡입해도 찌의 반응이 자연스럽게 올라오지 않겠지요.
떡밥낚시할때 찌맞춤 중요하죠... 대물낚시도 찌맞춤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물 낚시는 경험이중요하죠...ㅋㅋㅋ
활성도가 좋을때도 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부력찌에 7호 봉돌이면, 거의 짱돌 수준일텐데...
붕어가 봉돌을 들어 올려도 찌가 표현해주는게 매끄럽지 못할거 같네요.
바람불어도 32대면 3-4호정도만되도 충분이 날라갈거 같은데요...
제생각은 그냥 바람이 너무많이불고 저부력찌밖에 없고, 봉돌도 7호밖에없고 만약에 니퍼도 없었더라면,
그냥 포기하시던가, 아니면 바람많이 부는날 앞치기 연습한다 생각하고 캐스팅 연습만 하시는것이 나았을지도...
저부력찌에 7호봉돌정도면,,, 올려주는표현은 매끄럽지 못할것이고, 차라리 중통채비로 바꾸셔서 빨리는 입질을
보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중통채비 아시죵???
ㅋ 7호봉돌 장착후 캐스팅
ㅋ붕순님들--너무 한것 아냐
ㅋ붕순님들--에이 않되겠다 퉷-퉷 이물감 느껴지내
ㅋ붕순님들--에이 않되겠다 사람 불러야지
ㅋ붕순님들--찌부력 잘하는 사람으로 다가!!
ㅋ붕순님들--고래~애 그게났겠지 그럼머 불러야지 찌맟춤 고수로 ㅋㅋㅋㅋ
무거워도 정도가 있지요! ㅋㅋ
붕어의 활성도가 좋으면 끌고 가는 입질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질횟수가 많지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