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려분들이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적어봅니다
저수지 부분준설일 경우 괜찬지만 전체적으로 뻘층 걷어내는 준설일 경우에는 고기 남아 있지않습니다
뻘층다 걷어내고 맨땅나올때까지 걷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붕어가 맨땅도 파고들순 없지요. . .
그렇게 전체준설후 물을채우면서 고기를 방류합니다 . 그래서 준설후 대박조황이 나온다고 하는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부분준설일 경우에는 붕어가 뻘에 숨겠지요.
부분준설이지만 물을 전부 빼서 작업할경우는 물채우고 일정량 고기 방류합니다.
그래서 준설해도 고기는 항상 있는 것이지요. 개인소유 저수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국가소유나 농어촌공사소유는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소류지에 싹스리 그물질당했으면답없네요.
준설하면서 저수지 입찰받아 고기잡아네거든요
그물에 쭈물탕이면 70프로 이상은 잡혀요
그래도 고기는 있지만
낚시하기 조금 그렇죠
준설만했다면 물차고 바로 고기나와요^^
물이 차고 어느 정도 안정 되면,
큰거 많이 나오니더..
쇼군님 말씀처럼 4년뒤에 들이대야겠네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꾸벅^^
준대물이상은 지~~ 알아서 자기 살길 찾아갑니다 ㅎ
5년전 심한가뭄에 저수지 바닥이 말라서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져서 애들이 축구했는데 다음해에 월척이나왔습니다
확률은 떨어지지만 바짝말라도 물이차면 월이나옵니다
찾아가면서 낚시를 해본결과 물 차면 바로
나옵니다~
작년 서산 온석지에서 2번 낚시를 했는데
극심한 가뭄에 바닥이 갈라지고 그물꾼이
지나가셨지만 고기는 나왔습니다!
새벽녘에 조깅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여기 고기
없다고 바닦갈라지고 그물로 다 잡아갔다는
말만 3번 들으면서 낚시 했습니다 ㅎㅎ
그 많던 배스는 없어졌더라구요~
준설한 저수지는 참 매력있는곳 인거 같습니다.
저수지 부분준설일 경우 괜찬지만 전체적으로 뻘층 걷어내는 준설일 경우에는 고기 남아 있지않습니다
뻘층다 걷어내고 맨땅나올때까지 걷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붕어가 맨땅도 파고들순 없지요. . .
그렇게 전체준설후 물을채우면서 고기를 방류합니다 . 그래서 준설후 대박조황이 나온다고 하는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부분준설일 경우에는 붕어가 뻘에 숨겠지요.
부분준설이지만 물을 전부 빼서 작업할경우는 물채우고 일정량 고기 방류합니다.
그래서 준설해도 고기는 항상 있는 것이지요. 개인소유 저수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국가소유나 농어촌공사소유는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내수면 연구소에서 각종 고기들을 육성 사육합니다,
인공부하를 시켜서 말이죠...
그리고는 준설한 저수지에 방류를 합니다.
준설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해 본 저의 경험으로는
붕어들의 배꼽시계가 정확합니다.
떡밥보다는 지렁이나 어분류의 미끼에 반응이 빠릅니다.
해지고 나면 입질이 거짓말 처럼 뚝 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