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조력이 얼마 되지 않아서 배우는 자세로 요즘 이것저것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F-TV 서찬수씨랑 김태우씨 나오는 월척특급 시즌3를 다시 보고난 뒤
갓낚시에 관심이 많아져서 책도 사보고 시도도 해보고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갓낚시 기법은 정말 대단합니다만
조행기를 통해 보이는 월척 회원님 중에 갓낚시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거의 안보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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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표현을 안하셔서 그렇지요...
요즘 갓낚시에 심취하신 분이 케미마이트 님이신데...
왜 조행기 안올리실까요~~
갓낚시라는 것이 꼭 물가에 찌를 세우는것이 아니고 수중 턱을 찾아서 평균 수심대비 비교적 얕은곳에 세우는것이지요
아마도 세세히 표현을 안하셔서 일것입니다
갓낚시가 아닙니다
물 바로 앞에 자리를 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옛날부터 쭉 해왔고 지금도 많이들 하고 있지만,
굳이 "갓낚시"라고 서찬수님의 스타일,취향이라 월척특급에 출연하면서
자기의 낚시 스타일의 이름을 붙이고 강조하다 보니 특별한 것으로 받아들여서
그렇습니다.
조행기에 올리는 낚시나 대부분의 꾼들은 낚시대의 편성에 있어서 좌.우측은 갓쪽으로 붙이므로 갓낚시죠.
예를들면,
앉은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2~3시 방향으로 36~40대 펼치면 바로 가장자리를 노리는 갓낚시입니다.
사용을 했었죠? 기것도 압쪽 정면으로 던졌을뿐이지 길이로보면 갓낚시..
다대편성하다보면 좌우로 넓게 펴시죠 그렇다보면 맨좌우측은 거의 갓낚시죠.
하지만 갓낚시의경우 무엇보다 정숙해야 하므로 긴대를 사용하여 내몸에서
멀리 떨어지게 보통 긴대를 사용합니다. 갓낙시에 잛은대를 사용하면 본인의
그림자에도 영향을 받을수 잇거든요
지금도 대분의 낙시인은 단순히 수초만 있다고 대를 드리우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조력이 짧은 저도 기후화 수심과 수초대 등등을...
이름이란것이 붙이기 나름일지 않을까요??...
이곳 월척에 얼마나 많은 고수님들이 계실지...^^
않은 자리에서 좌,우로 긴대9시 방항 내지 3시 방향으로
편성 하시면 갓낚시 입니다...
주의할점은 사람 많은곳에선 갓낚시 효과 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