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장비만 맞춰놓고 한참을 쉬다가 얼마전 자연지 토종 첫 워리를 했습니다...
TV나 잡지, 인터넷을 통해서 대물낚시에 대해 여러가지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된 새우낚시를 해본것 같습니다..
새우대물낚시하면서 앞으로 확신이 서지 않을것 같아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새우가 많은곳이라 그런지 살아있는 새우보단 장기간 바늘에 있다가 죽은 큰 새우에 사이즈가 좋고
살아있는 새우엔 잔입질에 6치급 잔챙이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일부러 죽여서 사용했더니 사이즈 좋은 붕어를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새우가 많은곳)
새우 개체수가 적거나 자생하지 않는곳은 살아있는 새우가 좋은가요??(꼬리꿰기 등)
새우가 자생하지 않거나 자생하는 곳의 죽은새우와 살아있는 새우의 미끼 선택에 대해 조사님들의
좋은 경험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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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경험에 비추어서 잘 적용해보세요 그리구 잔챙이가 많은곳인데 죽은새우에 큰씨알이
올라온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잔챙이 개채수가 많은곳에서 낚시를 해보면 새우가
얼마 못버티거든요 대물새우ㅋㅋ 산새우를 뿔도 안때고 넣어도 2시간 정도 버티던데요
죽은새우는 잔챙이 성화에 30분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산새우를 끼워도 등꿰기를하면 얼마못가 두다리쭈욱펴고있었으며
그상태로 하루밤을 넘겨서 입질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일부러 죽이진 마시고 산새우를 꿰어서 쓰십시요
죽으면 바늘이탈이 빨라집니다
굵고 살아있는 새우만 사용합니다.
이유는
귀찮아서.....
대물하세요.
기온이 차가울수록 활성도를 높이기위해 오히려 헤드는 벗기고?? 몸체만 제대로 끼워도 된다고 봅니다
안출하세요~
첫 월척잡으면 곳 따라붙는 님이 있죠? 지름신.....^^ 장비병에 걸리지 마세요 돈 엄청 깨집니다..
농담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살아있는 큰 새우는 잔챙이를 거르고 진짜 그 님을 맞기위해 사용하고 죽은 새우라든지 새우에 장난(?)치는 것은 무료함을 떨치기 위해 잔챙이 입질이라도 볼 요량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또 그렇게 사용해 왔는데요
새우가 많은 곳에서........오히려 반대로 사용하셔서 그러한 결과을 얻으셨다니 참으로 갈등이 생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죽은새우로 큰 놈들을 올린 포인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죽은 새우가 입질이빨랐습니다.
죽은시점도 하루전에 죽은 냄새가 폴폴나는...
바늘이탈에 문제는 있습니다. 조금만 건드려도 바늘에서 빠져버리더군요.
물속에 들어가서 한번에 입질만 잘받는다면 하루죽은새우도 괜찮습니다.
산새우보다는 입질이 빠르단걸 증명되더군요.
윗분들 말씀처럼 새우이탈이 문제점인데 그것만 해결되면 앞으로 쭉 죽은 냄새나는 새우를 쓸텐데요.
죽은 새우가 입질은 조금 빠르게 나타나는듯 한데 씨알은 산 새우가 좋았습니다.
죽은 새우는 살이 물러 산새우에 비해서 수중생물이나 작은 붕어들의 건들임에 바늘이 쉽게 이탈하여
대어가 접근할때까지 버티지 못해서 그런게아닌가 생각합니다.
싸이즈 좋은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