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터에서 잡은 월척과 소류지 월척(토종민물고기가 사는곳)에 가치는 다른가요? 전 베스터 보다 소류지에서 잡은 월척에 가치가 좀더 있다고 보는데.. 회원님들에 생각은 어떠신지요?
다똑같은 우리에 고유 어종입니다
가치를 따질 이유가 있을까요
따질려면 4짜잡아놓고따져야죠
붕어가 배스이길 때까지 태권도 가르처야 지요 ㅎㅎㅎ
가장 값어치 있는 월척은
모든걸 본인 스스로 탐구하여 어렵게 잡은 붕어라 생각 합니다
고로,그 값어치는 본인만이 정할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같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베스터는 터가 세서 잡기가 어렵고 소류지 붕어 보다는 체고가 높아 우람할 뿐이지요
월척은 귀한것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분위기와 신비로움에 소류지를 자주 찾고 그쪽붕어를 더욱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소류지 붕어를 더욱 선호하게 되더군요.
어느 곳의 붕어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냥 제가 선호하는 곳의 붕어에 가치를 더 주고 싶을뿐입니다.
아무래도 배스터에 월척보단 소류지에서 잡은 월척이 더 기쁠거 같은데 뭐 어디서든 월척을 잡아봐야 알죠...^^
낚시는 취미일뿐이고
붕어는 똑같은 붕어일뿐입니다.
토종붕어 월척은 소류지나 베스터나 같습니다.
베스나 월남붕어 있는곳이 낚시하기는 더 어렵더군요.
그곳은 정말 한마리이기에...
여기도 사람이 만들고 저기도 사람이 만든 저수지입니다.
붕어 탓은 하기 싫읍니다.
다 .. 사람 탓입니다.
붕어는 그게 그겁니다.
누가 뭐라해도요
그걸가지고 뭐가 더 가치있다 라는 말은 이상해요
어려운 시기에 낚은 한마리는 내맘속에 항상 남아 여운을 줍니다 ;;;
베스터이던 소류지이던 개체수에 차이가 확연히 난다면 그어느쪽으로도 치우치는게 사실일테지만 .. 붕어 .....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거 아닌가요 ???
뭐... 강가에서 낚은 4짜보단 저수지에서 낚은 월척이 확율면으로도 힘들고 귀해보이기 합디다 .. (제생각일뿐일지도 모르지만 ;;)
다만 자주 나오냐 안나오냐 차이인거 같은데요??
베스터에선 그래도 입질받으면 월척일 확율이 높지만...베스없는곳에선 월척 얼굴보기 조금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말들이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제생각은 베스터 4짜도 4짜고...월척도 월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무시하는사람있으면 가서 혼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