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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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에 대해서....

IP : ff80b90d4bc2dbf 날짜 : 조회 : 2189 본문+댓글추천 : 0

이제 막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 전향한 초보조사입니다^^ 근데~~정말 궁금한게 있어서요^^ 대물 찌맞춤 검색해보고 동영상도 보고 재질에 따라 찌맞춤을 달리 하여야한다~ 아님 뭐 물과 수평되게해라~~이런 말들이 있더라구요^^ 대물낚시 찌맞춤 과연 어떤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수님들꼐 여쭈어봅니다~

1등! IP : 69dfba30e462ce5
행낚의 물사랑님의 강좌 동영상에 보면 재질에 따라서 크게 2~3가지 정도로 구별하더군요~

1 스기목(삼나무) :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천천히 바박에 붕돌이 안착하게 (내려오는 시간은 대략 30초 정도걸림니다.) ㅎㅎ

2 오동 : 천천히 내려와 바닥에 통통 2번정도 튀는 정도

3. 그외 제질이 거벼운 발사 부들 갈대 등등 : 오동보다 약간더 무겁게

대략 이렇습니다... 수조에서 찌와 붕돌만 단상태에서 맞춤합니다...

근데 통상적으로는 거의 대부분 조사님들은 크게 게이치 안으시는듯합니다.. 그냥 대략 무거운 찌맞춤 or 수평맞춤(케미꽂이와
수면과 일치) or 바닥을 한번 찍고 올라와서 수평맞춤 요정도 인듯합니다...

어찌 어찌 하던간에 분명 붕어에 입질에 찌는 올라 옵니다.. 자기가 가장 선호 하는 스타일 대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의 경우는 삼나무(스기목)의 경우는 아주 천천히 바닥에 한번에 안착하게 하구 ..... 오동의 경우 바닥에서 통통 2번정도
튀게 맞춤을 합니다.... 그외 제질도 오동과 동일하게 합니다....

전반적으로 스기목은 아주 가볍게 바닥에 안착되게 오동의 경우는 그보다 약간더 무겁게 합니다...

잘생긴비 님도 자신만의 찌맞춤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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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77e32c6c9b8d6a
가벼운것 보다는 무거운게 나으니 수조에서 봉돌만 가지고 찌가 천천히 내려가는 정도에 맞추시면 편합니다. 대물낚시에서 정밀한 찌맞춤 필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추천 0

3등! IP : c7516e0b5998cfc
찌맞춤은 두가지로 구분해서 합니다.
하나의 찌와 하나의 봉돌로 핀도래에 스냅도래를 추가해서 무겁게도 가볍게도 사용합니다.
물론 대물채비는 핀도래도 없고 그냥 간결한게 가장 좋다고는 하시지만 저도 그렇게 사용하다가
지금은 핀도래를 사용함이 더 편하더군요.
봉돌탈부착도 쉽고 그냥 봉돌과 찌 바늘만 교체하면 떡밥채비로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핀도래를 사용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바늘빼고 수조에서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살짝 닿거나 거의 닿지않고 서서히 아주천천이 다시 올라와 캐미머리와
수면이 일치되게 찌맞춤합니다.
이렇게 맞춘찌맞춤은
맹탕지,잔챙이의 성화가 없는곳,에서 사용을합니다.
그런데 수초밀생지역이나 잔챙이의 성화가 심한곳은 핀도래에 스냅도래 하나 장착합니다
그럼 수조에서는 서서히 내려가 바닥에 두어번정도 쿵쿵하는 정도의 찌맞춤이 됩니다.
나름 이렇게 사용하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사용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저의 찌맞춤과 채비에 믿음만을 가지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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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8ecc4b46c9a44
찌맞춤 할줄몰라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찌맞춤 안해도 아주 이뿌게 잘올려주길래 안합니다..

저만 이리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하시는 조사님을 몇분 만났습니다..

들어보니 저와 같은 생각하시더군요....
추천 0

IP : cb1710c9d332446
대략 하셔도 덩어리들은 올려 줍니다

그 덩어리가 워낙 귀하고 바쁘신지라 입질이 뜸 할 뿐입니다

수고 하십시오
추천 1

IP : 106978c43cdb2e0
저같은경우는 수초가 다소많은곳은 무거운찌마춤을 다소 깨긋한곳은 가볍게.....저도 초본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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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37a1cc4cfd47b
그냥 지나치다가, 남일같지 안아서.. 저도 찌맞춤에 신경좀 썼던 놈인지라.. 한마디 드리고 가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제가 만든찌에, 제 노하우대로, 제 방식대로, 제 멋대로...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그냥 간단명료 하게 한마디 드리고 가겠습니다... 자면서, 또 자다말구두.. 정말 희한한 방법까지 다 동원해서 생각하고

10대이상돼는 낚시대 일일이 다 쎄팅을 다시 하고 또 하고 또하고, 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뭐 대단한 말은 아니구요... 그냥 수평맞춤이 가장 좋은것 같습디다... 뭐 이렇다 저렇다 별짓을 다 해도..

나중엔, 수평맞춤으로 돌아 오게 돼더군요... .

전, 봉돌만 달고 수평 맞춤후, 봉돌 위에 목줄만큼, 바늘을 위에 달아서 씁니다... 채비걸림이 심할때 쓴다고들 하는데..

전 채비가 걸릴까봐 쓰는게 아니라... 그냥 이 방법이 좋더군요... 수심 맞출때는, 왠만하면, 바늘은 빼고 수심 맞춘후..

바늘을 달고 낚시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님이 직접 느끼고 난 다음에 님의 방식대로 하심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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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0fadc01538634
노지에서 케미,바늘 빼고 0점 맞춤

케미달고 바늘 달면 천천히 내려갑니다

잡어나,잔입질 많을시 좁살봉돌로 무게를 늘리는 편입니다
추천 0

IP : 30107793109ec7d
찌맞춤이라??? 아마 아령하나 매달아놔도
들어올리진 못해도 끌고는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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