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예파랑새를 잠자기전 케미꽂고 아주천천히 떠오르는 수평찌맞춤을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반은 가라앚아 있는데 이거 어느정도 물먹는거죠?? 그럼 친수성내림찌처럼 물먹은 상태에서 다시 맞춰야하는건지여??
그정도 미세한 변화는 온도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물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밀도가 낮아지고,
그러면서 봉돌의 부력이 무겁게 작용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자작찌 방수 확인 하면서 나름 얻어낸 결론인데...
고수님들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예를 들어 캐미고무하단 또는 한목 맞춤을 했을때
천천히 하강후 멈춤 한참후 좀더 내려갑니다
정말 윗분 말씀대로 수온변화 정도에서 생기는 작은 변화로 보입니다.
파손으로 인해서 물을 먹는다면 그찌는 아웃~~~입니다.. ^^
물먹는찌와는 개념이 들림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위분들 말씀을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약 4일 정도 담궈놓고 본적이 있습니다. 찌의 높낮이 위치가 변화하지 않는 찌는 거의 없더군요.
미세하게나마 수분이 유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치만 하루정도에서 변동이 생긴다면 불량여부나.칠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정도는 신경안쓰고 낚시 합니다
모든찌가 다그렇지 않을까 생각되네여~
모노필라멘트라면 찌크랙이나 제작시 문제가 있는것이라 생각되어지네요..
일전에 저또한 묻는이와 같은 경험을 했는데.. 줄때문였습니다...
카본3호를 원줄로 섰고 영점맞춤후 투척을 하였고 1~2분후 줄무게 때문에 스르르 찌가 잠기더라고요..
(영점맞춤은 발앞에서 했습니다=>줄무게 감안 안된상태죠)
그런데 대물낚시라면 그렇게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입질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쭉밀어 올려주더군요..
찌가 들어가는것이 찝찝하시다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