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6~8호 정도의 봉돌을 사용하여 어설프게 맹탕지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초보입니다.
찌맞춤 통에서 찌맞춤을 할때 케미달고 바늘만 빼고 케미만 나오게 맞춥니다. 이때 케미를 빼면 찌톱전체가 올라오던데
이렇게 맞추면 너무 가볍게 한건가요? 아니면 예민하게 잘맞춘건가요?
조금 무겁게 쓰려고 현장에서는 별도로 맞춤을 하지 않고 미끼는 주로 옥수수와 새우를 씁니다.
비가와서 이번주는 쉬어야 겠네요.
벌써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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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늘 배고 케미 빼고 천천히 내려 가서
바닥에 통통2번정도 튀는정도로 맞춥니다
그렇게 맞추고 나면 도래를 제거한 핀을 달고 케미 달고
이세11~13호 바늘 달면 바닥에 쿵하고 떨어질겁니다
그래도 잘 올라 옵니더
물 위에서는 찌를 누르는 침력으로 작용합니다만..일단 입수가되면 부력으로 작용을 하는 요상야릇한 놈입니다.
캐미만 나오게 맞추셨더라도 카본줄을 사용하신다면 현장에서는 좀 무겁게 느껴지실겁니다....하지만 제 생각에도 좀 가볍게 맞춘 느낌이 있습니다....맹탕이라면 캐미끝과 수면이 일치할정도로만 맞춰도 괜찮을듯합니다...
제 기준으로 중요한부분은 몇대를 편성할건지가 찌맞춤과 연관이 깊습니다...3~4대면 가벼운 찌맞춤도 괜찮습니다만....다대편성시 가벼운 찌맞춤은 자칫 예신없이 급작스럽게 올리는 경우가있어서 챔질을 못하는경우가 종종 발생하더군요....
대충 시야로 훑어보다 꼬물거림과 동시에 집중할수있으려면 전 약간은 무겁게 하는게 좋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
님께서 맞춤한 것은 너무예민하단 생각이듭니다(사람마다다르겠지만)
넘예민하면 잔챙이 성화에 식겁합니더 행복한낙시에
찌맞춤 상세히 설명돼어 있습니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