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 찌들을 보면
1.주황 연두 노랑 이런색들의 조합인 찌가 있고
2.주황 검정선 주황 이런순의 배열의 찌가 있는데
각 각 사용방법이 다른것인가요? 주황검정주황은 밤에는 상관없지만 낮에 찌가 올라오나 안올라오나 보기가 많이 힘들던데 혹시
따로 어디부분에 특화되게 나오는건가요?
내림찌는일반적으로 찌를보면 5목 또는 6목에 빨간색으로 칠이 되어 있습니다.거의 그 부분에 찌맞춤을 합니다.찌에 타점을 찾으면 좀더 정확한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혹시 집에 수조가 있으시면 테스트 해보십시요.타점 찾는 법찌다리에 폭 5미리로 편납을 감는다.수조에 넣고 중층에서 영점을 잡는다.(수면과 찌탑이 일치)찌가 한목이 나올정도로 편납을 자른다.자른 편납에 양을 기억하고 그만한 양에 편납을 또 자른다.1목씩 안나오고 갑자기 2목이나온다.어느 한계 즉 5목 또는7목 사이 또는 8목 정도에서 같은 양에 편납을 잘랐는데1목이 안나오고 2목이나 3목이 나온다.바로 그 한단계 전부분이 그찌에 타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무작정 몇목에 맞추어 낚시를 하지마시고 테스트후에 사용을 하면 예민한 동절기 입질에 보다 탁월한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찌에 타점이 5목인데 7목이나 8목에 맞추어서 낚시를 하면.... 그만큼잔존부력이 강해서 후킹시 이물감을 느끼어 붕어가 바로 밷습니다.또한 잔존 부력이 너무 약해도 채비가 물속에서 정렬이 되지 않습니다.(채비가 느슨해집니다)입질을해도 딱딱 끊어지는 입질보다 늘어지는 입질을 봅니다.
특히나 형광톱이나 역광톱등이 시인성을 좋게하기위해 제조될뿐
어떤기준을두고 단계별로 칠하는건아닙니다
단 내림중층찌는 대게 5목9목11목에 빨간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낮에힒드시면 시인성 즣은 주간캐미 꽂음되구요
저는 빨간색이 잘보이는 편이라 찌를 구매하면 가장 먼저 하는일이 캐미고무를 빨간색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그리하면 저같은경우 주간캐미가 필요치않을 정도로 잘보입니다
전체적인 붉은검정 배열보다 여러가지가 잘보이는듯 한대 왜 이렇게 배열을 해놓았는지가 의문입니다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이 좀 나빠 적 황 적 황 적 5단만 찌길이 상관없이 사용합니다 1m장찌도 5단만
행낚 물사랑찌 대물찌종류가 적색으로만 되어 있는게 많은데 1가지색이라도 잘 보이데요
1.찌톱의...
2.색상은...
3.예전에는...
4.3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5.지금은...
6.대부분 2가지 색상입니다.
7.빨강.노랑 (주황.노랑)
8.검정...
9.색상은...
10.색상이 아닙니다.
11.(쉼표)입니다.
12.(빨강)검정(노랑)검정(빨강)검정(노랑)검정
13.이렇게...
14.한가지 색상이 지나면...
15.검정색 (쉼표) 색상이 있습니다.
16.(검정색)은...
17.색상 마디마디를 잘 구분할수 있도록하는...
18.(쉼표)입니다.
19.한마디.두마디...
20.이야기 할때...
21.검정색 (쉼표)는...
22.제외하고...
23.마디수를 이야기 합니다.
빛의 원리 및 색의 3요소, 배색, 혼합 등에 대해 검색해보신다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겁니다.
색의 기본 원리에 의해 찌톱에 색상이 결정되는데 대부분 파랑, 녹색(형광)이 가장 잘 보입니다.
이게 나이가 들고 노안이 시작 될 수록 빨간색이 더 잘보여지게 되지요.
이러한 원리를 감안해서 제조사마다 본인들이 노릴 사용자층이나 개념들을 집약해서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찌를 보시면 형광 ㅡ> 검정 ㅡ> 빨강 이런 순서가 많이 보이실텐데 그 이유가 앞에서 설명드린 신체적인 이유와 빛, 색의 원리과 관계가 있습니다.
뭐~ 낚시는 과학이다...이런 논리과 일맥상통 하는것이죠.
집에 대부분 칼라북이 없지만... 있으시면 보는게 좋고~ 인터넷 상으로 색맹체크 등등 하셔서 가장 잘 보이는 색을 순서대로 찾아보세요.
그 순서대로 배합되어 있는 찌를 고르시면 굉장히 잘 보입니다. (찌톱을 구성하는 재료는 그 이후에 부가적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