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채비에 원줄 4호에 목줄합사2호쓰고있습니다,.. 목줄길이가 15센치이고..글루텐을 주미끼로쓰고있는데.. 입질을받지못하는 이유가될까요? 목줄길이가적당한가요? 아니면 좀줄여야하나요? 정통바닥낚시 채비입니다.. 원줄에 봉돌 목줄 바늘순으로채비하고있네요..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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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돌채비에 원줄 4호에 목줄합사2호쓰고있습니다,.. 목줄길이가 15센치이고..글루텐을 주미끼로쓰고있는데.. 입질을받지못하는 이유가될까요? 목줄길이가적당한가요? 아니면 좀줄여야하나요? 정통바닥낚시 채비입니다.. 원줄에 봉돌 목줄 바늘순으로채비하고있네요.. 조언부탁합니다.
아닌가요~?
목줄길이 문제가아닌가요?
입질을 받지 못하는것은
붕어가 입질을 안해서이지 채비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채비를 그대로 고집하면서 써보시죠.
틀림없이 대박조황도 오는날이 있을겁니다.
다른분들은 많이 낚아내고 나만 못잡는거같아 별 의구심을 다 갖게합니다.
그래서 이리 바꿔보고 저리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은 원점으로
회귀하는 경험을하게 되는거지요.
결론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DJ님이 언급하셨듯이 주위에 붕어가 입질을 않하는
다른요인(환경등..)이 있는것이지 목줄3호라도 입질은 합니다.
어느정도 오름폭이 차이가 있느냐가 문제지요.
목줄 길이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목줄길이 아무문제 없습니다.
걱정하실부분은
> 저수지선정
> 포인트 선택
> 낚시대 위치선정 등등
이런부분에 더 고민하시는게 입질을 자주보는 지름길로 보여집니다.
채비를 보아하니 대물 지향하시는듯 하고 미끼는 글루텐이 주력이지만 다른 미끼도 사용하실거 같으니 15센치가 아주 어긋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글텐 낚시에는 7에서 8 센치 정도가 적정 길이로 생각됩니다. 새우 15, 옥수수는 20 이상이 좋을거 같구요..개인적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리 계산하고 예측하려해도 불가능하죠.
노지에서 오래할수있는 비결은
"내자리에 고기 안오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넘겨야지 매번 대물과 마릿수로 낚을생각이 지배적이라면 손맛터나 낚시까페밖에 없죠.
매번 마릿수 혹은 대물을 낚을생각으로 출조하면 낚시가 지겨워질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채비에 의심을 갖는것도 잘한것입니다.
어떠한 논재의 답은 짧은 공간에
다 만족할수는 없지만 ~
은빛7185님의 글에 동감하며,
글루텐 낚시에는
목줄 길이를 줄여 보시기를 권합니다
1.원줄 4호
2.목줄 2호 길이: 15cm
3.(원만)한 채비입니다.
4.이 채비가...
5.여의치 않을때는...
6.(찌맞춤)을 다르게 하십시요.
7.평소 보다는...
8.약간은 가벼운 (찌맞춤)을 하십시요.
9.(케미꽂이)하단이...(수면)하고 일치하는 찌맞춤 입니다.
"포인트를 잘못 짚은 이유가 뭘까??"
이런 마인드를 가지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저들이 흔히들 쓰시는 보통의 바닥 채비가
고기 얼굴보기 힘든 채비인데
'낚알못'이라 그리많이들 쓰고 있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무난하기 때문에
유저에서 유저로 구전되고 다듬어져서
정형화된 것입니다
채비탓 해봐야 낚시실력(포인트보는 능력)은 제자리 걸음하기 쉽고 남의 채비 카피하느라 바쁘고
조구사 돈벌일 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물가에서 굳이 낚시대를 담궈서
고기가 든자리인지 확인하지 않아도
고기가 든자리인지 확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시게 될겁니다
다른쪽은 입질이 오는데 나만 입질이 없다?
그럼 채비를 바꿔서 테스트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원줄: 카본4호라면 나일론 4호로 바꿔보시고 그래도 입질이 없다면 3호>2호 등으로 호수를 낮춰보십시오
2.합사: 합사2호 15센티면 길다고 봅니다
합사나 당줄은 유연성이 최대의 장점으로 10센티 이내로 짧은것이 장점을 살리는데 효과적입니다
3.찌: 봉돌 6호면 무겁다고 생각합니다.빅원 한마리를 잡으신다거나 낚시대가 5.0칸대 이상으로 긴대가 아니라면 3호~4호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찌맞춤은 수초가 빼곡하여 뚫고 내리시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영점맞춤으로 시작하시고 조금씩 깍아서 예민성을 올려보십시오
4.바늘: 미끼가 글루텐 사용하시면 붕어바늘 5호~7호가 적당합니다 너무 크면 이물감도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최대치로 예민하게 채비를 구사해보아도 입질이 없다면.....그땐.....
자연을 탓하시면 됩니다^^;;
토종터 대체로 막올려줌.
배스터 대체로 한두마디 입질이 많음.
그래서 슬루프.옥내림.스위벨채비로 변경.
토종터 10cm붕어도 막올리고 막빨고.
배스터 시원하게빨고.올림
하지만 붕어가 예민하면 한두마디 빨던.올림
단점은 채비운영에 한계가 있음.
별로 큰차이가 없더라구요.
단지 예민한 채비들이 붕어가 예민할시 입질보기가
좀더 좋았다 입니다.
길목에 찌만 세우면 입질은 들어 옵니다.
단지 채비에 따라 입질 표현이 다르다 입니다.
어떤 조사님은 배스터도 풍덩에 캐블라4호
감생이5호에도 붕어가 쭉쭉 올려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붕어가 먹고자 하면 입질은
들어 옵니다.
줄꼬임도 많을테고 봉돌위에 감겨 올라탈수도 있고
목줄을 줄여 보시면 답이 나올듯도 합니다.
다만 원줄 2~3호줄에 목줄 5~10센티에 글루텐 쓰는 이보다 원줄 홋수나 목줄 길이 모두 둔한 채비여서 조과가 떨어지겠지만요.
의심이 가면 무엇이던 바꿔보세요.
그 과정 또한 낚시의 일부니까요.
둘째 ᆢ고기가 그곳으로 회유하지 않아서ᆢ
느긋한 맘으로 기다리다보면ᆢ
그것보다 포인트 영향이 우선이죠..
입질을 못받으면 채비가 잘못되었는지 먼저 의심이 됩니다
채비문제가 아닙니다 입질이 없다고 원줄이나 목줄을 호수를 내린다고 입질을 받을까요?
저도 4호 카본에 목줄합사 2호
감성돔 4호바늘에 5단 받침틀 5대 편성합니다
입질 파악 한눈에 들어오고 조과 다대편성에 밀리지않습니다
다만 부들부들한 합사줄이 15센티이면 좀 긴거같습니다
분명 좋은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 원줄 2. 5호 ~ 3호
목줄 합사 1호~2호
찌는 부력 약 4호~5호가 적당하고 앞치기도 무난합니다.
채비 바늘까지 다연결하시고 원봉돌 채비 그대로 캐미 반정도 나오게 깎으셔서
캐미고무 까지 혹은 한마디 나오게 해서 낚시 하세요.
무겁다, 혹은 가볍다에 신경쓰시면 피곤해 집니다.
예민한 중층 에서도 그리 밑밥 풀어도 ..
안 나오데요..
그날 조황이나 포인트 가 선 문제인듯 싶네요..
제채비의 경우에는
1. 29이하는 봉돌 3호이하의 찌에 스위벨채비를 해서 사용하고
2. 32이상은 봉돌 5호정도의 찌에 스위벨채비를 사용하고
3. 미끼는 주로 옥수수를 사용하는데 목줄길이 20센치정도에 외바늘 사용하고
4. 글루텐을 사용할때는 목줄 7센치정도 사용하고 맨땅엔 쌍바늘 그외에는 외바늘
5. 원줄은 후로로카본 2~2.5호줄에 목줄은 나일론 1.2~1.5호 사용합니다.
6. 이채비로 사짜까정 잡아도 터지진 않더이다.....
한동안 입질 못받으면 채바가 잘못됐는건가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바꿔도보고 했는데
결국엔 저수지선택, 포인트, 버닥안착 등의 문제였지
채비는 큰 차이는 없다는 결론이에요.
자신의 채비를믿으시고 둘어올릴놈은 올리니까
노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