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와 수몰 나무가 있는 쪽에서 낚시를 할때에 챔질 시기는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요? 주변 나무가지를 감기 때문에 찌가 올라오는 동안에 챔질을 해야 걸림없이 제약을 할 수 있다고 들었고, 다른 하나는 찌가 완전히 올라온후 정점을 찍는 순간에 들어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찌가 올라올때에 챔질은 붕어가 먹이 섭취는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올라오는 동안인데, 그러면 헛챔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수몰나무일때에 가장 이상적인 챔질 시기는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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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와 수몰나무가 있는 포인트라면 찌가 올라올때 챔질합니다
그래도 올라오는동안 최대한 늦게 챔질하는편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챔질시기야 물었다고 생각되면 채고,
발앞에 수초가 많을경우엔 대를 앞으로 밀어주면서 챔질합니다. 바로들어올리면 붕어가 수초에 파고들어 말아버리더라구요.
지형지물에 따른 챔질 시기 판별보단, 입걸림이 되게다 싶은 시점을 감으로 느껴야 제걸림이 될거 같네요.
그 이후론 역시 수초, 수몰나무 지역이므로 챔질과 동시에 강제집행!!!
끌고 가거나 정점에 채야 깊이 삼킨 상태니 확실한 입걸림이 되겠지만
정점 기다리다 이물감 느끼고 뱉어 버리든가 1초정도 되는 그 타이밍을 잡는다는게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올라오는 과정도 입안에 바늘이 있다는 것이니 마냥 정점만 기다리지 마시고 감으로 이때다 싶으면 챔질을 해야 맞다고 봅니다
수몰나무,수초빠른재압이필요하죠
다대편성하다보니
놓치는경우허다합니다.
두마디올리고옆으끌때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