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만 다니는 초보낚시인입니다
우연히 메기 철갑상어전용 터 에 가서 낚시재미를느끼고
붕어낚시터도 다니고잇고요 낚시배우고 주말마다 양어장낚시터를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봉돌만달고 하고있는데
스위벨채비라는것을 보았습니다
채비법이좀 신기하더라구요
채비법하나만 알고잇자니 뒤떨어지는거같고..
그래서 선배님들한테 질문을드려봅니다
어떤채비를 더 선호 하시는지요?
가장 간단한 채비가 가장 좋습니다 봉돌채비는 정말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왔던 전통의 채비이고 찌 맞춤에 따라 변화를 줄수 있는거 같습니다. 작년부터 저도 스위벨채비를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초보때는 낚시를 하다 보면 찌에 문제가 있나 찌맞춤이 잘못됬나 옆에서는 입질을 잘 받는데 내 채비가 문제인가 분명히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최고봉에 있는 조사님들도 어느때는 한수도 못하고 집에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건 채비는 내가 해보고 싶은건 해보는게 좋습니다. 전 봉돌로 할때도 있고 스위벨도 하고 있습니다 관리형 저주지를 주로 다니는데 봉돌과 스위벨 채비 둘다 씁니다. 잉어 향어가 바늘를 자주 띁어가는 바람에 찌맞춤 한번에 바늘 무게 없이 이거 저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좋아 스위벨를 씁니다 경험상 봉돌채비보다 스위벨이 좀 더 예민하고 찌맛이 좋다고 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채비는 고루고루해보세요 그래야 끈 묵는법도 늘고 위급상황에 수선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이 정답입니다. 원봉돌채비가 가장 안정적이구요.
다만, 동절기 저수온기때 양어장 및 관리터에서 원봉돌채비로는 입질받는 횟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예민하기때문이죠.
스위벨채비는 그 단점을 보완한 거구요. 그보다 더 예민한 채비들도 많습니다만 유료터에서는스위벨채비를 가장 많이들 씁니다.
노지에서는 원봉돌이 가장 많구요.
제 기준은 유료터(관리형저수지와 양어장)에서는
원줄 모노 1.5호 찌부력 2.0그램(동절기)~4그램(하절기) 스위벨채비 목줄 데크론합사2호(당합사) 윗봉돌:아랫봉돌은 7:3~8:2정도 씁니다.
다만, 동절기 저수온기때 양어장 및 관리터에서 원봉돌채비로는 입질받는 횟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예민하기때문이죠.
스위벨채비는 그 단점을 보완한 거구요. 그보다 더 예민한 채비들도 많습니다만 유료터에서는스위벨채비를 가장 많이들 씁니다.
노지에서는 원봉돌이 가장 많구요.
제 기준은 유료터(관리형저수지와 양어장)에서는
원줄 모노 1.5호 찌부력 2.0그램(동절기)~4그램(하절기) 스위벨채비 목줄 데크론합사2호(당합사) 윗봉돌:아랫봉돌은 7:3~8:2정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