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새 안자고 쪼우고있다가..꼭 딴짓할때나..한눈팔때..소변볼때..ㅎㅎ
잠깐 한눈파는사이,,,,찌가 잠겨서 말풀 초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길래...
반대방향으로 냅다 챔질~
초에 감겨버렸습니다..
결국 팽팽하게 유지하면서 흔들다가..퓽~터지고말았습니다..
초에 감겼을때..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
특별한 방법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붕어가 안떨어 지고 나오면 다행이고,
빠져도 어쩔수 없지요.
낚시대--원줄--바늘--붕어가 일직선 상태라야 바늘이 안빠지는데,
수초에 걸리면 바늘과 붕어가 일직선이 아니고 각이 생깁니다.
즉 우리가 붕어 올려서 바늘 뺄 때 바늘 다리잡고 각을 꺽어야 빠지 듯 말입니다.
평소 하는 방법데로 해보는 수 밖에....
일단 줄을 천천히 지긋이 당겨 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딸려 오면 만사 오케이구요 그래도 안딸려 온다? 그럼 이때부터 여러 생각을 해야합니다.일단 말풀이나 마름에 감겻다 그럼 2가지를 생각 하세요..동틀때 수초칼을 쓸까 아님 한밤중에 수초칼을 넣을까(단 밤이므로 잘못하다간 줄을 짜르는경우가 태반입니다.)
2가지만 생각 하면 됩니다...만약 수초칼이 보다 긴대다? 지금 이게 정말 큰 붕어다? 그럼 또 2가지 생각 하세요..
이밤중에 이한마리면 된다 그럼 옷벗고 수초칼 들고 들어 가세요..단 뻘층 조심!! 두번째 아침에 처리 하겠다..그럼 이방법 추천 합니다.낚시대 받침대에 놓습니다..그리고 수초제거대를 앞에 수초갈퀴를 준비 하신다음 줄을 칼퀴에 거시고 45도 이상 세웁니다. 그리고 받침틀이나 근처에 나무가 있으면 세워 두세요..그럼 아침 까지 붕어가 안떨어집니다.밤세 낚시대 한대 들고 벌 쓸필요 없습니다.
말풀등 침수수초는 빠져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지긋이 당겨 보다가 붕어 스스로 뒤트는 기미가 보이면 조금 기다려 봅니다. 가능한한 여유줄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좌우로 대를 지긋이 당겨 리드해 봅니다. 힘으로 끌어 내는게 아니라 붕어가 빠져 나오도록 유도 한다는 기분으로 시도하다 보면 나오는 수가 있습니다.
낚싯대를 수평으로 해주시고 지긋이 당겨보다가 빠지지 않는 정도라면 윗분들 얘기처럼 그냥 줄을 느슨아게 여유줄을 주시고 조금 기다렸다가 붕어가 알아서 풀고나오게끔 기다렸다가 다시 잡아당겨보는 방법이나 가까운곳에서 이런일이 (수초제거기 없이)생기면 받침대를 수초쪽에 가깝게 붙여서 수초를 이리저리 들어 건드려 줄을 당겨보시구요 .입걸림이 정확히 되지 않은상태라면 입에서 바늘이 터질것입니다 .수심이 얕고 싸일이 크고 놓치기 싫은 정도에 사이즈라면 줄을 팽팽하게 유지하면서 뜰채가지고 들어가서 떠와야겠죠 ? 뗏장이나 연줄기에 걸렸다면 그냥 떨굴수밖에 없을듯합니다 .
수초주변에서 낚시한다면 미리 대비를 해야되질않을까요
대물이다 싶으면 강제진압
챔질과 동시 끌어내는 방법밖에
그외에는 패스합니다.
그러면 풀이 빠져서 풀까지 딸려오든지..
풀에 끼어있는 바늘이 슬며시 빠져서나오는경우가 많지요..
탁탁 채면 붕어도놓치고 줄도 끊어질 확률이 많습니다..
붕어가 걸려서 정 안나올때는 잠시 그냥 놔더봐요..
붕어가 풀고 빠져나오는경우도 있읍니다.
빠가가 물려서 걸렸을때는 잠시 가만두면 80%는 빠가가 다시풀어주던걸요
그렇게 해서 붕어가 안떨어 지고 나오면 다행이고,
빠져도 어쩔수 없지요.
낚시대--원줄--바늘--붕어가 일직선 상태라야 바늘이 안빠지는데,
수초에 걸리면 바늘과 붕어가 일직선이 아니고 각이 생깁니다.
즉 우리가 붕어 올려서 바늘 뺄 때 바늘 다리잡고 각을 꺽어야 빠지 듯 말입니다.
평소 하는 방법데로 해보는 수 밖에....
2가지만 생각 하면 됩니다...만약 수초칼이 보다 긴대다? 지금 이게 정말 큰 붕어다? 그럼 또 2가지 생각 하세요..
이밤중에 이한마리면 된다 그럼 옷벗고 수초칼 들고 들어 가세요..단 뻘층 조심!! 두번째 아침에 처리 하겠다..그럼 이방법 추천 합니다.낚시대 받침대에 놓습니다..그리고 수초제거대를 앞에 수초갈퀴를 준비 하신다음 줄을 칼퀴에 거시고 45도 이상 세웁니다. 그리고 받침틀이나 근처에 나무가 있으면 세워 두세요..그럼 아침 까지 붕어가 안떨어집니다.밤세 낚시대 한대 들고 벌 쓸필요 없습니다.
수초에 감긴 곳 보다 약간 먼곳에 투척하여 서서히 잡아 당기면 채비 및 물린고기도 달려나오더군요.
수초일때만 거의 빠져나오고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도저히 안나오면.. 가만히 놔두어 보시길.. 그럼 붕어가 지혼자 빠져나올때도
많이 있습니다.
원줄잡고 당기지요..
미련없이 확~~~
마름도 힘들구요..
말풀이나 여귀는 운좋으면 붕순이도 딸려나옵니다.
천천히 지긋이 당겼다 놓았다 해 봅니다.
안나오면 수초칼 말고 갈고리 끼고 살살 당겨줍니다.
왠만함 다나오고요 고기 못건져도 채비는 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7치겠지 해야지요
그렇다고 옷 벗고 들어가거나
수초제거기로 처리할수도 없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
완전 감은건 이건머 답없습니다 원줄이나 목줄 둘중하나는 터져나 답나올듯 하네요
자꾸 원줄 호수만 높아지네요 3호에 만족하다 지금은 5호 4호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원줄이 5호라면 과감히 힘주어 담김에 힘을 주세요,,
원줄 5호에 목줄 3,4호를 쓰는 이뉴가 이럴때 발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