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냄새가 깊이 묻어납니다
큰 명절 추석 한가위 건강하게 지내시기 빌면서...
다름이 아니옵고, 총알을 채워나둬 끌고 가버리내요
뒷받침대 꽂이도 총알용으로 바꾸었고, 총알도 무게감이 있는 나름 잘 걸리겠다 하는 생각으로 바꾸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훅 하고 뺏앗겨 버렸습니다
확실한 낚시대 지킴이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쓰던 1.5미터정도의 고무줄도 생각중이고 스프링형 줄도 고려중입니다만, 구하기도 어렵고 총알처럼 간단한 매력이 없네요
혹 님들께서 사용하시는 방법이나 고무줄등 파는 곳을 부탁드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꾸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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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라도 한번 걸려 봤으면 합니다, 요즘은.
받침대를 길게 쓰셔야합니다.
3절 2.6칸까지, 4절 3.4칸까지 5절은 3.6칸부터 사용합니다.
총알과 뒷꽃이를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과 금전적인 손실도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지켜줍니다.
저는 교체하면서 총알줄 길이를 3센티 정도로 바짝 잘라주면 낚시대만 놓으면 저절로 자석끼리 착달라 붙습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라도 빼앗기는 일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아! 총알줄 길이를 짧게하니 목줄도 덜감기고 걸리적 거리는게 줄어드니 정말 좋데요.
모르던 정보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지리뜨실때는 시중에서파는 노랑고무줄 낚시대위에 걸어놓으세요
일단총알걸리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