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꿈에 그리던 크기의 대물붕어를 눈앞에서 수초를 감아 터트린후 눈앞에 아른아른거려 그곳만 줄기차게 들이댔는데 가신 님은 기다려도 오질 않네요.
횐님들은 생애 최대크기가 될만한 붕어를 터트렸다면 그곳에 계속 들이대는 편인가요 아님 몇번 시도하다 포기하시나요?계속 들이대면 올까요?참고로 정말 아담한 준계곡형 소류지입니다.새우 엄청많고 여름엔 마름밭으로변해 들이댈 시기가 얼마남지않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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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 또 옵니다
대물을 품에 안으시길....
마름밭 되면, 마름을 제거기로 걷어내고 또 들이대셔야 합니다.
마름 속에서 대물이 나올 확률이 더 높거든요.
또가면 대박나겠지하고갓는데
계속꽝이네요~
그래도 도전은 계속됩니다
왜냐...또 대박날까 하는 기대심때문이죠
화이팅하세요^^
그후 4년가 150전 150패 초라하게 맛보고 그놈 체포를 못했습니다
언젠가 또 드리 대야지 맘먹고있습니다.
그 저수지에 이름도 로또지로 지어놧심다.ㅋㅋ
대구리 하이소~^^*
거의 1년째 한 저수지 파다가 얼마전 드디어 두수했네요
그것도 짬낚으로 물론 붕순이면 좋았겠지만 잉어라서 아쉬움은
남지만 67센티 62센티 잉어 두마리에 만족합니다
그동안그곳에서 터진게 열번정도됩니다
연밭인데 채비무식하게들이대서 그님을봤네요
계속들이데세요
근데, 한번 손맛 보게 되고, 그 저수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면,
그 다음 부터는 왜 드리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만 가면 이젠 쉽게 손맛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
그 때 부터는, 슬슬 다른 곳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
1년내내(8개월)주말 마다 대물터만 꽝 꽝 꽝만 하다가 년중 한번 (4짜3마리 35한마리)한적도 있어요.
그곳에서 60수이상 했어요.
올해도43한마리 38한마리 두수 했지요.
계속 다니시면 나옵니다.
놓쳤으면 계속 도전해야죠.
농담입니다...ㅋㅋ
대물붕어 꼭 잡으세요!
저두 얼마전에 대편성중 뜰채를 먼저 안펴서 최소45 이상 되는놈
받침틀 앞까지 겨우 끌고와서 얼굴만 보여주고 요동친후 사라졌습니다..
뜰채 항상 먼저 피시는거 잊지마삼..
1.시간이있을 때마다...
2.자주 들려서 노력을...
3.만날 때 까지...
곧 다시 만나시게 될겁니다.
저 같아도 계속 들이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