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바람.비.보름달 등등... 어떤경우에 출조가 꺼려지시는지요. 저는 경험상 보름달일때 말뚝일경우가 가장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3일정도 출조하지않으면 마나님께서 낚시가라고 합니다. 이때가 가장 꺼려집니다 ㅎㅎㅎ
입질좋은날 출조하고 싶었지만, 피곤때문에 막,,잠이들었는데,,,,, 후배가 전화와서 "형님, 출조하시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당혹".
비는 수온을 내리는 동시에 물색도 맑아지니 지금 이시기에는 반가운 일이 아닐듯하고,
바람역시 수온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대류현상을 막는 요인이고 녹고있는 수초들의 떠다님으로 인한 방해등..
그래서 이시기에 전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날은 되도록 출조를 자제 합니다.
자리를 정하실때 잘 아시는 저수지로 출조하시어 바람의 방향을 잘 선택하셔서 앉기를 권합니다.
낮과 밤의 바람방향이 다른곳이 많으니여.
근데 바람부는날은 출조안합니다...바람은 안좋아도 너무~~~~~~~~~안좋아요
바람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근데..낚시터에 도착해봐야 부는지 마는지 안다는....
보름이나 ㅂ;때문에 망설인적은 거이 없는거 같네요`~^^
남은 시즌동안 대물들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낚시는 가고싶을때 가는게 제일인거 아닌가요?
항상 가고 싶어서 문제지만요 ㅋ
펼까말까 망설이는건 현장에서
판단합니다 ***
그치만 우리집호랑이태클은 어찌할방도가 없네요 ㅎㅎ
그리고 여친이랑 사귄지 2달전이면..오늘은 같이있자는 말에..낚수놀이 포기합니다. 바로~~ㅎㅎ
아, 가봐야 개보생인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대부분 포기합니다. 초속 5미터 넘으면 집에서 쉽니다.
바람만 안불면 어차피 붕어얼굴 못보기는 마찬가지니 고고씽...ㅋ
예전에는 비와도 바람 안불면 낚시했지만
요즘에는 비오면 그냥 집에있네요^^
바람은 3이상 넘어가면 안가요~
바람때문에 물이 일렁여서 찌도 잘 안보이거덩요
제가자주가는 대호=바람
대호 바람 안부는 날 혹시있나요
바람은 정말 싫어요..
바람불면 말짱 황입니다.
그라고 욕먹습니다 ..."잡지도 못할꺼 머하러 왔냐고...." "물비린내.." "추워" "더워" "배고파" "화장실"
이러면 괜히 낚시왔따고 생각됨... 이래저래 구찮게 해서 낚시도 못합니다
입질 보고 있으면 "화장실" 입질 오는디 ㅡㅡ; 돌아버려요... 화장실 가는대로 눈은 찌를 쳐다보면서 ... 그 때 올라오는 찌
"아 열여덜 왜 따라와서 ... " 이라고 맙니다 ㅠㅠ
출조해서 차안에서잔기억이 너무많습니다
비+바람=방콕 입니다 ㅎㅎㅎ
비오면 짜증나고, 보름달이면, 거의 꽝..
그래도 시간만나면, 항상 물가가 그리워 집니다.~
갑자기 비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내릴때. 더하기+
이런날 꼭 낚시가야 되냐고 얘기할때...
엄청나게 망설여 지더군요.ㅋ
비바람이면 철수합니다ㅎ
기냥 때되면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