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낚시를 즐기는 꾼이였습니다. 요즘 옛날과 달리 배스에 의해 잔재미는 사라지고 붕어 개체수는 줄어 들었습니다. 가끔식 받는 입질에서 가끔씩 원줄이 끝어지는 사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노 3호줄을 사용하고 있는데, 카본 3호로 변경할려고 합니다. 카본 3호라면 찌 부력(5.5g정도 )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가성비 좋고 값이 저렴한 카본줄 추천해 주세요.
이번주 오름 수위에 모든분들이 기록어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바닥 낚시를 즐기는 꾼이였습니다. 요즘 옛날과 달리 배스에 의해 잔재미는 사라지고 붕어 개체수는 줄어 들었습니다. 가끔식 받는 입질에서 가끔씩 원줄이 끝어지는 사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노 3호줄을 사용하고 있는데, 카본 3호로 변경할려고 합니다. 카본 3호라면 찌 부력(5.5g정도 )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가성비 좋고 값이 저렴한 카본줄 추천해 주세요.
이번주 오름 수위에 모든분들이 기록어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카본줄이 겉보기에 딱딱해서 더 질기기도 그만큼 질길것이라고 오해하기 쉬우나
통상적으로 같은 호수(굵기) & 같은 급일 때
카본줄이 모노(?나일론)줄에 비해 오히려 더 강도가 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1.(프릭스) 100% 후로로카본
2.( 2 - 3호) 300m 15.000원 전후
3.( 4호 ) 250m 15.000원 전후
내열성, 안정성, 마찰계수를 낮추어 줄 매듭을 지을경우 마찰열에 내성을
키우기위해 카본줄에 불소코팅을한 카본줄을 말합니다.
특히나 염분에 강한 안정성을 유지한답니다.
마찰계수가 낮다고 하는것은 라인표피가 매끄러워
구멍(관통찌,릴 가이드홀)을 통과하는데 유리하겠죠.
간단하게만 살펴봐도 바닷줄의 용도로 개발되어
현재 민물원줄로 널리 활용되고 있음을 아실겁니다.
하지만 민물에서 일반카본줄과 후로로카본의 차이를
우리 낚시인이 구분할수 있을까요?
뭐~ 여튼 카본줄에 불소코팅 한것을 후로로 카본줄이라 부른답니다.
즉 낚시대에 쓰이는 카본은 낚시줄에 서 흔히 말하는 카본줄과 재료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가끔 카본줄과 플로로카본을 구분하는 글이 있는데 이것은 오래전부터 잘못된 정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 상표를 붙일때 카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사람들이 헷갈렸는데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설명하는 분이 있다보니 굳어졌나봅니다.
요즘은 공정이 좋아져서 이중 삼중 다중으로 코팅해서 원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론에 플로로카본을 코팅한 경우 하이브리드(카본)원줄이라고 판매하기도 하는데 원래 재료상 순수 카본줄보다 값이 더 쌉니다.
즉 우리가 흔히 카본줄이라고 말하는 줄이 플로로카본줄,후로로카본줄로 같은 개념이지 구분하여 별개의 개념으로 설명할 다른 줄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일산을 추천할순 없네요.
루어라인은 꽤 많았고 최근 출시된 몇몇 대낚시용 국산 라인들 애국심에 기대어 불매 기회를 틈타 가격 비쌉니다.
얼추 네임밸류 있는 검증된 품질 좋은 일산줄 가격들에 버금가는것들이 많이 출시되었더군요.
품질은 한참 못따라가는건 반박하실분 없을듯.
진짜 품질은 못쫒아가면서 가격만 따라가는 기회주의 개쓰레기 국산 회사들것도 불매해야합니다.
국산 조구업체들 분발해야하고 양심 챙겨야 합니다.
만족은 못하시겠지만 대물낚시 하시는거면 적당히 저렴한 루어 라인 한홋수 높여 쓰세요. 퍼머가 잘 생기고 늘어짐이 잘 생기고, 마찰에 약해 스크래치가 잘 나긴 하지만 한홋수 높여써서 예민함을 내어주고 강도를 보강해주니 안심은 됩니다.
국산 글루텐은 진짜 성능과 다양성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서 마루큐 안써도 되어서 다행입니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