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카본 or 모노 목줄의 바닥 안착상황에 대해 여쭙니다.

토종탕이 아닌 배스터에서는 대부분 풍덩채비가 아닌 저마다 예민한 맞춤으로 운용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케미 수평 또는 케미고무 딸깍 맞춤으로 낚시를 할때 카본이나 모노라인으로 목줄을 사용하면 바닥안착상황이 어떤지 여쭤봅니다. ** 다루마 형태의 찌, 부력은 약 4~7그람, 수심은 1.5m~2m 사이 ** 1. 봉돌이 먼저 바닥에 닿은 다음 목줄이 일자로 펴진상태에서 사뿐히 바닥에 채비가 정렬된다. 2. 바늘이 먼저 바닥에 닿은 다음 봉돌이 바닥에 닿는다. 고로 목줄은 일자형태가 아닌 구부러진형태로 바닥에 채비가 정렬된다. 3. 수면에 착지 후 봉돌이 바늘을 이끌고 내려가다가 찌가 똑바로 직립 후 바늘과 봉돌이 같은 높이선상에서 일자형태, 구부러진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바닥에 떨어진다. 위 셋중에 바닥안착상황은 몇번이 맞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그러한것인지... 선배님들의 소중한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