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소재의 정말이지 수초 그림이 좋은 저수지를 갔더랬습니다.
초보인 제가 봐도 포인트라고 느껴지는 곳에 누군가가 구멍을 멋지게 뚫어 놓았더군요.
제 경우는 6단 받침틀을 사용하기 때문에 늘 여섯대를 펴는데,
구멍도 여섯개를 뚫어 놓았더군요.
이게 웬 횡재냐 하며 (수초제거기도 가지고 있지 않던 때였습니다)
해가 마악 넘어가는 때인지라 바쁘게 자리잡고 텐트치고...
그리고 대를 펴는데...
이런, 구멍이 전부 20칸에 정확히 맞춰져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대는 20 두대, 24 두대, 28 세대, 32 세대, 36 세대, 40 두대가 전부인데...
결국 20 두대와 억지로 짧게 던진 24 두대, 총 4대로 낚시를 했더랬습니다.
전국 어딜가도 쓰리포정도면 만사ok네요 솔직히 쓰리포도 장비병이죠! 신품사놓고 한번도 사용안한대가 엄청많네요.. 날씨가 많이춥습니다 건강주의하세요
70여대있어요 환경미화원인데 나이도 지긋히 드시고 새로운 낚시대만 있음 사서 모으데요^^
칸수별 각각 4대씩 옥내림반,바닥 대물
반 요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25-44 까지 전부 4대씩
47-51쌍포
대충 이렇습니다
옥내림 대를 따로 하셨군요
저두 옥내림 채비를 따로하려 합니다
초보인 제가 봐도 포인트라고 느껴지는 곳에 누군가가 구멍을 멋지게 뚫어 놓았더군요.
제 경우는 6단 받침틀을 사용하기 때문에 늘 여섯대를 펴는데,
구멍도 여섯개를 뚫어 놓았더군요.
이게 웬 횡재냐 하며 (수초제거기도 가지고 있지 않던 때였습니다)
해가 마악 넘어가는 때인지라 바쁘게 자리잡고 텐트치고...
그리고 대를 펴는데...
이런, 구멍이 전부 20칸에 정확히 맞춰져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대는 20 두대, 24 두대, 28 세대, 32 세대, 36 세대, 40 두대가 전부인데...
결국 20 두대와 억지로 짧게 던진 24 두대, 총 4대로 낚시를 했더랬습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지금은 20부터 36까지는 여섯대, 40은 다섯대가 되어 있습니다.
구멍을 뚫을 때는 칸수별로 좀 다양하게 뚫읍시다!
저또한 그렇게 맞출려했는데 포기했습니다
20 24 26 29 32 5포,
22 28 36 3포,
16 18 2포
채비 교환하기 싫어서 채비 자주 교환하니 낚시대값 들더군요
낚시 몇번 안가면 1~2대씩 구입한거구요
건강상 도시락 싸 다니고해도 출조비 엄청 들던데요 낚시출조비는 장부하거던요 나중에보면 재미 있어요
중간대들만 쓰리포입니다
25대 27대 29대 32대 제일많이쓰이기도하구요
7대 정도 되나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