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케블러 합사 5호줄을 사뒀던것으로 이세형11호 바늘을 묶고 있는데
묶음을 하고 한쪽은 손으로 감아서 쥐고 짧은쪽은 롱로즈로 한바퀴 돌려서
잡고 당기는데 한번은 롱로즈쪽이 끈어지고 한번은 손으로 잡은쪽이 끈어졌
습니다... 전엔 케블러 합사 4호줄은 썼는데도 끈어진적이 없는데 줄이 이상이 있는건지 제가 힘이 많이 쎈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님 쎄게 당기면 힘으로두 끈어지는게 맞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근데 넘 힘없어 보여서...이줄로 대물낚시가 될런지...걱정입니다...)
이제 열려진 씨즌 행복한 낚시 498의 복을 여러분들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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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블러 합사는 실안에 철심이 가는것이 들러있어서 왠만한 힘으로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낚시할때에 물에 넣어다 하다보면 철심이 삭아서 대물을 걸었을때 쉽게 끊어집니다 하지만 목줄 교체를 자주 하시는 분은 괜찮구요.
하지만 님의 경우는 새로 산것이 그렇다면 자체 불량이거나 아니면 구입한 곳에서 오래 햇빛에 노출이된 경우라고 볼수 있겠네요
전 게을러서 케블러줄은 사용하지않고 일반4합사를 씁니다
오히려 게으른 저에게는 일반 합사가 더 좋더라구요
수초나 고사목등을 걸었을때 목출이 터지기 때문에 원줄손상및 찌분실 또는 낚시대 손상도 없구요.
그렇다고 일반합사로 목줄을 하는게 100%로 좋은것은 아님.
서로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기에게 맞는 줄을 선택하세요.
전 일반합사줄사용으로 아직까지 대물을 걸어 터트린적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저 또한 공감하며 이제부터 제가 설명해드리는 것 또한
고려해보시어 참조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듀폰 케브러합사 케이스 투명한 것과 케이스 하늘색에 사각진 것
그리고,예전에 출시됐던 둥근 케이스 등등 사용했었고
사용하고있는데요
일전에 출시됐던 것은,합사의 올이 상당히 촘촘하며 매끈하게 생겼었고
잦은 출조에도 올 풀어짐 현상 등 그리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쉬이 끊어지지도 않았구요
허나,요즘 출시되는 것은 일전에 출시됐던 것과 케이스 동일한 한 회사의 것 이라도
올이 촘촘하지 못하며,잦은 출조에 쉬이 올이 잘 풀어지며
어떤 것은,이게 케브러합사 맞나 느껴질 정도로 다소 강한 당길힘에
뚝뚝 끊어지기도합니다
다행히 저는,3-4년 전 케브라합사 40여 케이스를 한꺼번에 대량 구매해둔 것이
현재까지도 몇 개 남아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며 잘 쓰고있는데요
케이스는 분명,요즘의 듀폰 케브러합사와 같습니다<투명한 케이스>
허나,제품 품질은 전혀 다르답니다
요즘의 것이 시판 중 인,묶음 케브러합사 2본 채비에나 사용되는
올 잘 풀리고 올이 촘촘하게 꼬이지 못한 것 이라 하면
제가 가지고있는 것은 올 촘촘하게 꼬여있으며,매끈합니다
이 것이 과연 어떻게 된 것 인지,한 번쯤 생각도 해보았었는데요
케이스만 구해서 저급 케브러합사를 감아 판매하는 분 들에 의한
유통구조 과정상 문제인지
아니면,듀폰 케브러합사 측에서 원가 절감 등 목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 것 인지 의문이 남습니다
아마도,저와 같은 생각과 경험을 갖고 계시는 분 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다른 분 들의 의견,저 역시 궁금하구요
*영웅*님께서 구입하신 케브러합사는,갈색빛 좀 짙게 도는 것 아닌지요?
그것이 주로 툭툭 끊어지기도합니다
그럼,즐거운밤 되시구요.시 중 판매되는 제품 중 잘 둘러보시면
합사 올이 촘촘하게 잘 꼬여있으면서,매끈하게 생긴 것이 있을 것 입니다
이 것의 경우,2-3합사라도 매끈하고 튼튼하답니다
PS: 그리고,제가 알기론 케블러합사는 aramid 섬유이고,철 성분은 없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케블러사 이용하여 제조 하시는 업체 관련하여 친지 분 계시는데
한 번 들은 얘기가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섬유 자체가 튼튼한 것 이며,햇볕에의한 자연 부식은 가능하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