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많이핀다고 고기많이잡는거 아니다 ...많이듣는 소리입니다...
간단히 질문드려봅니다 ...전 대편성 12대 합니다 점점 늘어난수이지요..
선배님왈 낚시 참이상하게하네...8대만 깔아라!! 이러시고 갑니다..
한정된장소에서 다대편성과 조금넓게 8대 편성 ..정말로 다대편성이 이상한건가요..?
제가볼때는 여기도 저기도 ...넣어야 할거 같은데....
주로 콩 새우 참붕어 낚시합니다...시원한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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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12~14대를 주력으로 펼치다 한 4년전부터는 많으면 10대 보통 8대를 피고 낚시를 합니다.
먼저 대물낚시를 하시고 있으시니 과감히 일부 포인트는 버리는게 조과에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예를들어 수초를 약간 건들인다 치더라도 8대 구멍하고 12대 구멍하고 수초를 건들이는 차이점.
미끼를 교체할고 투척시 소음 등.그리고 적게 펼칠수록 포인트에 대한 정성도 더 들어가 집니다.
그래서 전 받침대를 딱 10대만 소지하고 있습니다. 더 피고 싶어도 필수가 없겠죠.
그렇타보니 대를 펼칠시에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포이트를 180도로 않보니 고개도 들 아프고 입질시 한눈에 파악도 되구여.
저의 생각으로는 조금 줄여가는 낚시도 곁들여 한번씩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기존 지금의 낚시도 나쁠건 전혀 없습니다.
일단 본인이 만족할수 있는 낚시가 되어지는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올 가을이 가기전 대물 한수 하시기를 바랍니다
짝수로 펴도 10단 받침틀 다 채운적이 딱 한번 있는것 같습니다
상황따라 사람 없으면 많이도 펴보고 기분따라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전에 붕어 길목 정도는 남겨두고 대를 피라고
하신 선배님이 있읍니다 기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본인이 만족 하고 본인이 아쉬움이 없는
낚시를 해야 겠지요 즐거운 낚시 하십시오
부지런 하시면해야죠
그리고 다대할수록 낚시대가 부족하다
생각되더군요
12대건 10대건 8대건 먼 상관있습니까?
정확히 하자면
어떤포인트는 8대펼자리가있고 12대펼 자리가 있습니다.
그자리가 6대펼자리인데 12대을 편다면 좀 적게펴라 하실 수있지만 ?
이상하게하시는것이 아니고요.
점점하시다보면 6대펼때도 8대펼때도 12대 펼때도 있습니다.
님이 판단하시기에 12대펴고싶으면 12대펴면되는겁니다.
대수가 많을수록 피로도 근방싸입니다
보통 낚시가서 아무리 입질이 없어도 1~2시간 잠시 눈부치거나 거의 잠을 안자는 편인데
제기준 에선 맹탕 낚시 시에 대를 많이 핀적보다
6~8대.편성이 조과가 더 좋았읍니다
2~3초 가 보통이라 생각 되는데 다대편성시
조금 집중력도 떨어 지곤 했읍니다
윗글처럼 본인이 만족하고 즐길수 있는 낚시가
제일 입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일단,뽀대가 납니다
이단,이젠 낚시도 멋 스러움을 중시할만 합니다
삼단,물위의 별빛이 솟구치는 찌 불놀이를 보러갑니다
어차피 마련한 장비라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라지요"^^
지금은 받침틀이 10단이라 10대피는데여.
내년부터는 좀 줄일생각입니다.
필때는 마냥즐겁고 기대에 부풀어 자꾸 욕심이
생기지만 조과가 시원치 않으면 철수할때
귀찮아 죽겠더군여..
누가 철수할때 낚시대 걷어만 준다면 12대가 아니라
그이상도 펼수있습니다..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아무래도 주위가 분산되고 낚시가 피곤하게 되겟죠,,그렇타고 터가쎈 곳에서 대를 많이 펴는것이 유리하냐,,
그것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12대 를 펴고도 그만큼의 집중력을 유지하고 단 한번의 찌올림에
챔질을 할수있다면 아무상관이 없습니다,,근대 제 경우에는 대수가 늘어날수록 펴는 각도가 넓어 질수록,,주위가 산만해 지는것이
사실이더군요,,어짜피 우리네가 하는 대낚시는 붕어들이 연안으로 붙어서 우리네가 던저놓은 미끼를 먹어줘야 하는건대,,
제 경우에는 대를 많이 펴서 주위가 산만한것이 득보다는 실이 많은거 같더군요..그래서 항상 느끼는 건대,,범위의 낚시가 아닌 점의 낚시를 하고 싶은대,,꽝조사라서,, ,,그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침에 철수하면서 "저기에다가 던져볼걸" 후회하는것보다는
꽝치더라도 12대건 14대건 던져놓고 보는것이 맘 편합니다.
12대든 14대든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포인트 분석없이 습관적으로 편성하는 다대편성은
늘어난 낚시대 숫자만큼 비례해서 경계심이 유발되고
장비의 설치나 철수에 아까운 시간과 노동이 따르게 됩니다
보통 저의 경우에는
근, 중,원 거리에 골고루 각기 다른 수초나 지형지물이 존재 한다면
낚시대의 숫자가 늘어나고
수초가 없고 물이 맑고 인적이 드물고 수심이 깊은 조용한 계곡지라면
얕은 곳 위주로 정숙한 공략이 필요 하므로
많은 낚시대의 편성은 불필요 하게 됩니다
이런 곳은 6대 미만의 대편성으로 넓게 공략 해도 충분히 카바가 되고
특히 소음이 줄어
경계심에 민감한 얕은곳에 올라 붙는 `계곡지 붕어` 공략에 유리 하게 됩니다
소수대로 편성하는 기법을
`점의 공략~` 이라 하는데
가상의 둥근 반원에 중심점을 찍으면(찌가 서는곳)
둥근반원 전체가 카바가 되는 겁니다
반대로 수초가 많고 바닥 지형이 다양한 곳이라면
다양한 만큼 많은곳을 골고루 공략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결론은
사연이 없는곳= 소수 편성
사연이 많은곳= 다대 편성
이편성도 힘들지만요
10대피고 몇번해본결과 힘들더라구요 놓치는 입질도있구요..이후로7대에서8대를 편성하는데 시야도좋고 예신확인도 잘되더라구요~
자동빵노리시면 각을더줘서~~많이깔면좋죠ㅋ
부지런한 사람만이 가능한일입니다.
신경쓰지마서유~
전8대주로 깔아요.
허리급으로 한수하셧는지요?
조과에 너무 얽매이다보면 낚시란 취미에 잃는것이 너무 많아집니다 다대편성에서 풍류낚시로 바꾼일인입니다
찌사이 거리가 1미터 정도밖세 안되도 필이 꽂히면 세워 봅니다.
케미를 밝히고 몇시간 하다보면
감감 무소식 이거나, 제압실패로 수초에 감든, 그냥 바닥에 걸리든, 최악의 경우 옆의 대를 감아 버린다 던지...
결국 하루밤 낚시 여차저차 걸러낼거 걸러낸다 치면, 온전히 10대 고르게 즐기진 못한 거겠죠.
못 펴서 기대 조차 못하는것 보다는 펴놓고 한놈만 바라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생미끼 대물낚시라면 확률낚시라 봐도 이상할건 없으니까요...
줄였지요 ㅎㅎㅎ
필 받음 다깔고 ㅎㅎㅎ 그래야 10대
그런대 어느순간 8대 핀적이 있었는대
접을때도 편하고 찌보는것도 훨씬 좋더군여
물론 포인트가 욕심나는 부분이라면 12대 펴도 좋겠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 10대나 8대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
악어처럼 죽은듯 가만 있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헤엄쳐다닙니다.
1~2미터 옆에 있는 먹이 냄새도 못 맡고, 이동도 못하는게 아니잖아요?
수초 구멍도 바닥자리 봐가면서, 안착에 애먹는 자리는 작업해도 이득이 있을지 봐가면서 하나하나 포기하고..
대 사이 간격 봐가며 하나하나 포기하고..
같은 수심대에 아무리 많아봤자 3~4대 이상 깔지 않는 습관 들이니
낚싯대가 8대 넘으면 귀찮아지고 '뭔가 불필요하다~..'란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현재는 최대 8대 폅니다.
그중에 갓낚시는 제일 긴대로 꼭 한두대는 펴는 편입니다.
조과는 바로 옆에 12대, 14대 편 사람에 비해서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조금만 피라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예을 들어 많은대을 피다보면
낚시대 수량만큼에 채비 투척도 해야하고 그리고 좀더 신중이 포인트을 보는 안목도
생길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여하튼 만족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낚시대 펴는것도 낚시에 한재미 아님니까??
전 낚시대까는재미로 낚시합니다.
14~16대깔지요
그대신 남들보다30분 일찍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