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들의 포인트선정이나 채비,선호수심,공략법등등을 올려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듬성듬성수초대에 수심은 30~ 80센치사이를 가장선호합니다!
조황은 도아니면 모겠지요 ㅋㅋㅋ
고기 잔챙이든 아니든 찌맛 손맛볼때는 수심층을 80~1m사이 수초나 중상류층을 선호하고 바닥낚시에 콩입질을 좋아합니다!
낚시기법에대한 질문이면서 많은낚시기법에대한 장이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이 길어도 선배님의 지식을 탐독하는데 시간을 아까워하는 사람은 없을것같습니다!
***물트림님 책을 만들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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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상황을 바닥을 볼수 없기에 걍 그냥 편한자리로 선정하는 편입니다
수초나 수몰 나무가 보인다면야 그쪽으로 평탄한 곳을 찾습니다 수심은 당연히 많이 나오질 않더군요
좌우로 수초가 있으면 아주 좋구요..
저도 포인트 선정의 특별한 묘안은 없습니다만,
수초 언저리를 선호하므로 대부분 긴대(32,36,40)위주입니다.
가장자리를 노려도 긴대로 수초쪽에 바짝 붙입니다.
수심은 80~이상으로 그 이하 저수심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늘 낚시를 즐기며 환경을 생각하는 출조에 박수드립니다.
노지만 다니는지라 찌맞춤은 따로하지 않고
찌 부력보다 봉돌이 무거우면 따로 깍지는 않습니다.
선호수심은 1m를 넘지않는 수심을 선호합니다.
30cm 찌하나 겨우 세울정도의 수심을 좋아하고
1m50을 넘는 수심에는 찌를 잘 세우지 않습니다.
공략법은 찌 하나하나를 세우는데 모든 공을 다 들입니다.
거기에 덤으로 참붕어와 새우가 채집된다면 무조건 들이됩니다.
미터 좀 넘는곳이면 딱 좋아하구요 수초까지 잇다면 최상이지요
좀 않나와도 수초언저리 좋아라하는것은 사실입니다,,ㅎㅎ
제일 중요한것은 텐트 치기 좋은 곳을 찿습니다.
저는 내림,중층을 오래 해서 대물낚시도 텐트안에 앉아서 하는걸 즐기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수초 발달 유무를 파악하고 , 뗏장이면 넘겨치고 갈대나 부들은 바짝 붙여서 합니다.
뗏장너머 다른 수초군이 띠를 두르고 있다면 무조건 사이에 찌를 넣습니다.
큰 수초군보다는는 약간 떨어진 수초덩어리나 고사목등에 집중합니다.
수심은 50cm에서 많아도 1m 50cm 를 선호하구요.
채비는 정통 바닥으로 다소 무겁게 해야 심적인 안정감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바늘은 아무리 입질이 약할때도 상대적으로 큰호수를 사용합니다.
어차피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기록어는 단 한마리뿐이라는 생각에서
던져 놓고 마냥 기다립니다.
그다음 땟장포인트 다음은 부들.^^
제일중요한건 잠잘자리가 좋아야죠.ㅎ
돌 무너져 내린곳 근처에 자주 자릴 합니다..
수심은 1m 정도를 가장 좋아하구요..
수초 낚시는 실력이 모자라서 잘 못합니다..
수심은 1m50cm를 넘지않습니다.
어짜피 붕순이 보러 가는것시 아니고
저수지 청소나 아니멸 머리 식히러 가는데
포인트 선정까지 복잡해 지면ᆢ
그래도
이쁜곳에 앉을 려고는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