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날 출조를 할 계획입니다.
진례에 위치한 학성지라는 준계곡형 저수지입니다.
크기는 만평정도이며 상류에 뗏장수초가 약간 있으면 하류부터 상류까지의 오른쪽
에는 뗏장수초가 뚝가에로 형성되 있습니다.
항상 상류에서만 낚시를 했었는데 .... 중하류 산밑쪽에 샛물이 나오는자리가 움푹들
어가 있는데 유입구 쪽에 수심은 40cm정도이고 끝부분은 수심은 체크해보지 않았지
만 80cm이상이 될뜻합니다. 낯은곳에서 깊은곳으로 급하게 수심이 깊어 보였으며
선이 뚜렸하게 보입니다.
제 대상어종은 잉어,붕어입니다.
채비는 2.4칸 2대 2.9칸 1대 3,6칸1대가 있습니다.
원줄 4호 목줄캐블라 4호 감성돔 3,5호 바늘에 외바늘 채비입니다.
미끼는 메주콩과 새우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상류에서 해야 할지 아님 지금 설명드린 자리에서 해야할지
여러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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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 유입구인데 요즘 비가 안와서 뭐.... 물은 안내려오고 있어요
한번 알아보시고, 출조하세요.
얼마전 며찰전까지의 낚시금지였거던요.
마을 청년회에서 낚시못하게 하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