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풍덩채비만 하다가 작년11월부터 34대 해결사 채비로 바꿧습니다..
지금은 적응하는 단계이구요...우리 월척님들중에 해결사채비 사용하시는분들 계시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저는 주로 노지만다니구요...대물낚시를 즐겨합니다...
여기서 궁금즘...일단 저에 채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원줄:비바세미플로팅원줄4호. 찌부력 6호 월산찌입니다.분납스위벨 성동제품 4호 0.62g
찌맞춤 바늘안달고 캐미꽂고 수평찌맞춤했습니다..
3주연속 2박3일 낚시갔다와서 느낀점입니다..
1.저는 12대를 핍니다...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줄이 줄줄 흐르고 다엉키고 난리도 아닙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줄이 흘러서 그런지 찌가 옆으로 질질 흘러내려갑니다...분납봉돌을 조금 더 무거운거 쓰면 안그럴까요? 이번주 너무 흐르는거 같아서 목줄에 좁쌉봉돌 제일작은거 하나 물려줬더니 좀 덜하더라구요...3.해결사 채비는 아시다시피 찌톱을 2마디정도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12대를 편성하면 2마디정도 다 맞춰놓으면 얼마되지않아 찌가 더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씁니다....더 내려가는거도있고..옛날 풍덩채비할때는 이런현상이 없었는데...왜 그러는건지 휴~~~~~~~~~
찌가 흐르면서 그러는건지....
제가 생각했을때는 찌부력에 비해 분납봉돌이 너무 가벼워서 그러는거 같기도하고 도저히 모르겠네요..
해결사 채비를 사용하시는 월척님들 같이 토론해봐요...조언즘 해주세요...분납스웨벨은 보통 몇호쓰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풍덩으로 갈까봐요 풍덩은 그래도 꽝이여도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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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없이 캐미꽂고 수평맞춤
평소에는 불편한점 못느낌...
그러나 유속가 심하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시 약간 흘러가는 경향 있으면
본봉돌 내려서 사용합니다...
저도 요즘 해결사 채비를 하고 있는데
본 내용과 같은 경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결사 채비는 하단 분할 봉돌은 최소 1그람이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줄을 물에 다 잠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강제입수 시킵니다 대를 들어서요
스위벨 황금봉똘은 가장무거운 6호 사용합니다
해결사 채비를 하고 다대편성을 한 상황에서 바람이 조금 심한 날엔 찌 이동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카본줄3호로 바꾸고 아랫봉돌을 스위벨 6호(0.81g)로 쓰고 바늘을 뺀 상태에서 캐미끝까지 잠기게하여 수면과 일치시켰습니다.
결론은 줄을 바꿔서 해결사채비보다 조금 더 무겁게 만들었으나 찌이동이 생겨 목줄에 분납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
태풍이 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더 이상 찌이동 없네요.
태풍올 때는 낚시 안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일단 스위벨을 좀 무겁게 가져가야겠네요..
엄청 떠내려 다녀 이상하다 했더니
답이 여기 있었군요^^(바람)
낚시하다가 스트레스는 받지말으셔야할텐데..안타깝읍니다
부디 좋은 해결점을 찾으시길....
에누리없이 카본으로 바꿔야겠습니다.....줄이 흘러서 꼬이는거 용납이 안되네요...
역시 카본줄로 바꿨습니다^^
역시나 바람이 단점이더군요..
아직두 해결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두 카본줄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는 지인께 여쭈어봤더니
카본 3호까지는 괜찮다고 하네요.
하지만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은
현장찌맞춤이 필수입니다.
꼭 현장찌맞춤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목줄은 세미줄을 썼을때엔
2호정도 차이가 나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개 해먹었네요..ㅠㅠ
카본줄은 더 단단하니 세미줄이 못 버티고
원줄이 끊어져서 ㅠ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난유동봉돌만채택해사용합니다
원줄은세미나 카본아무거나걍사용합니다
찌도대물찌사용하고
대물낚시용으로 옥수수 지렁이 글루텐 그냥편하게
원줄은 2.5호 카본이고 5~6호찌에 스위벨 대신 1.1g짜리 고리봉돌 사용합니다...
비슷한 글인듯 하여 복사해서 댓글 납겨봅니다^^;;
제 해결사채비는
밑봉돌을 1g~1.5g 합니다. 찌호수는 6~8호 해결사찌(수수깡,발사목)사용하고요.
원줄 비바세미플로팅4~5호, 목줄 카본2,5 ~3호 사용하고요
찌맞춤은 바늘빼고 수평맞춤입니다. 캐스팅후 수심맞춤은 1마디이상 내놓고합니다.
제 풍덩채비는
찌호수는 7~9호 월산찌
원줄 카본5호, 목줄 모노3~4호 사용하고요
찌맞춤은 꼬로록 서서히 가라앉게 맞춤입니다. 캐스팅후 수심맞춤은 캐미만 보이던지 1마디보이게 내놓고합니다.
저의 경험상으로
바람이나 대류에 흘러서 찌나 채비가
움직인 적은 아직 한번도 없고요.
찌 1마디에서 5마디까지 넘실넘실 댈 정도의 파도와 바람에도
움직인 적은 없습니다.
아주 쌘 바람에 낚시대 끝이 이리저리 날리고 움직인다면 당연히 원줄이 당겨지고 움직여서 채비가 이동은 하겠지만요...
제 해결사채비나 풍덩채비는 일단 바람과 대류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해결사채비나 풍덩채비나 뭔 채비가 됐던간에 잔챙이와 잡고기 성화에는 여지없이 피곤합니다.
해결사채비나 풍덩채비나
찌가 올라오고, 끌고 들어가고, 한두마디 올리다 옆으로 둥둥둥 끌고가고, 이런저런 입질들이 둘다 나타났습니다.
어떤 채비가 옳고 좋고 하는것은 개인적인 취향과
포인트와 현상 상황(바닥,입질패턴,날씨,수온 등등) 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날의 어복과 포인트!!! 가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트나,노지나, 다대편성이나, 외대편성이나 장비가 좋든 안좋든,,,
잡는사람은 징하게 잘잡고 못잡는 사람은 징하게 못잡드라고요,,,
채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한명으로써 댓글 달아봅니다.
일면과 코드가 맞질 않다고 봅니다.
유동이 없게하려고 중량을 늘린다? 이건 곧 본봉돌의 중량을 늘려야하고 이에 맞는 찌의부력또한 높아집니다. 또한 이렇게 채비를해놓으면 초봄이나 입질 활성도가 (붕어들의 흡입력의세기) 높을때는 상관없겠지만 30도가 넘는 시기나 겨울로 접어드는 저활성 시기에는 채비를 또 다시 교체해야하거나 찌와 봉돌을 또 바꾸고 깎아야하는 상황이 오고 매우 안좋고 불편하다고 봅니다. 제가 이짓거리 하다가 지겨워서 낚싯대를 따로 맞춰서 계절용 , 활성도좋을때 대물용 따로 낚싯대 세팅해서 다녔습니다. 또 갑자기 세미플로팅 줄이 붐을 일으키는것같아 전부 교체하고 써봤는데 저처럼 10대에서 16대까지 펼쳐놓고 수초대에서 대물낚시 하는 사람한테는 확실하게 줄이 맞질 않다고 몇번이고 뼈져리게 느꼇습니다. 간혹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글루텐 중층낚시처럼 낚시대 들어서 초릿대 물에 쳐박으면 줄 가라앉고 대물 낚시 충분히 가능하다고 ..
네 맞습니다. 가능은 하고요 대물 올라옵니다. 하지만 카본줄에 비하면 월등히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세미플로팅줄을 쓸때는 4대미만으로 낚시하는게 맘편합니다. 최대 6대이하로 ... 아무리 물속에 쳐박아도 카본줄로 10대이상 운용하던 수초 대물낚시 절대 못따라옵니다. 제가 10대이상 세미플로팅줄로 수차례 수초 대물낚시 해보았는데 정말 낚싯대 다 뿐지러 불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바람이라도 좀 불때면 걍 쏘주나발불고 낚시 접을때가 수차례있었구요. 편리성, 바람의영향, 수초에 엉키는 안전성, 낚시줄끼리 엉킴현상등등.전 그래서 다시 원줄 죄다 짤라버리고 지금은 오로지 일제 x사의 카본3호원줄로 해결사채비세팅하여 맨땅낚시포함 수초 대물 낚시합니다. 둔한거??? 글쎄요... 마릿수 떡밥낚시를 하지않고서야 못느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글들을 보니까 카본원줄 호수에 따라 말들이 많은데요 메스컴에 이름 석자 날리는 유명 낚시인들 말로는 카본
2호원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3호까지도 괜찮은것같습니다.카본3호이상줄은 낚시인의 대상어가대물잉어나 , 대물메기 ,대물 가물치를 낚으려하지않는 이상은 굳이 호수를 높일 필요는 꼭 없다고 봅니다. 3호줄만으로도 개개인의 낚싯대 컨트롤 실력으로 붕어 5짜까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인천 영종도 xxx둠벙에서 카본3호줄 해결사채비로 민물뱀장어 900g짜리도 끌어냈었음)
제 결론은 분할봉돌의 무게에 따라서 대물낚시와 마릿수 떡밥낚시를 따로 하시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괜히 찌흐름현상등이 생긴다고 해서 마릿수 떡밥낚시인에게 맞지 않는 굳이 더무거운 분할봉돌과 더 무거운 찌를 사용하는것은
대상어에 따른 낚시 기법에 맞질 않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