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갈 시간은 안되고 해서 내년에는 해결사 채비를 사용해볼 생각으로 채비 중입니다..
채비도중 본봉돌 대비 아랫봉돌 무개를 몇그램으로 하는게 좋은지 의문이 들어 문의 드려 봅니다
예)
1. 본봉돌 4~5 호 (고리추기준)
2. 본봉돌 6~7 호
3. 본봉돌 8~9호
참 !!지금까진 카본 5호줄 사용하고 있으나 내년 시준에는 라인을 교체해야할 상횡이라 카본줄로 쭉 가느냐 요본기회에 세미 프로팅으로 가느냐 고민중입니다
비바에서 판매중인 세미라인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강도나 내구성이 어떠한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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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선 가지고 계신 찌의 부력을 검토해주십시요.
찌의 길이가 45센티정도되고 주간케미룰 꽂고 수조에 수평마춤을 했을때 사용한 봉돌이 만약에 6호봉돌이 딱! 이었다면 5.5그램입니다.(찌를 전혀 깍지 않았을때 입니다)
자 이젠 분할봉돌에 비율을 맞춰보는게 중요한데요.
써야할 찌의 부력은 5.5그램.
이 부력을 나누어 보도록 합니다.
제 경험치로는 전체부력중 본봉돌이 75-80% 분할봉돌이 20-25% 정도의 무게비율이 좋았읍니다.
그렇다면 전체부력이 5.5그램이니 거기에 80%는 4.2-4.4그램정도가 되므로 본봉돌은 5호봉돌(4.5그램)을 사용합니다.
분할봉돌은 전체부력의 20-25% 정도이니 1그램정도가 되겠네요.
ㅅㄷ 분할봉돌은 최대치수가 6호(0.8그램)짜리인데 요게 좀 문제가 있읍니다.
그러니까 대충 뭐.. 이렇게 0.8그램 6호 분할추를 써보니 빨리는 입질이 많이 발생하였읍니다.
물론 올리는 입질도 있었지만
첫입질에서부터 빠리는 입질이 나타나면
자신의 채비에 불확신으로 인해 서서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
ㄱㄱㅇㅎ 에서 나오는 1그램짜리도 있읍니다. 다대시 좀 비싸겠죠?
결론적으로는 아랫봉돌의 무게가 좀 안정적이어야한다는 결론이었읍니다.
카본 5호는 단호하게 무겁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날씨로보아 카본줄을 쓰시려거든 맹탕, 수초조금있는곳은 2-2.5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비바 세미프로팅라인은
가격대비 품질, 권사량 75점주고 싶습니다.
굳이 세미프로팅줄이 아니어도 다른 라인으로 대체품은 얼마던지 있읍니다.
품명이 노출되는 관계로 쪽지 주시면 답변드리겠읍니다.
모든 채비의 완성은 우리 모두의 몫이기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조금 각오하셔야할겁니다.
또한 찌의 모양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됩니다.
비바에서 찌톱을 길게 쓰라는 말을해서 왜일까? 저의 시행착오끝에 그 말은 맞는듯합니다.
찌톱이 최소 22-25센티가 되어야 최대한 상승한 꼭지점에서 챔질, 후킹율이 높았으니까요.
중간에 올리는 입질일때 후킹율은 약60%정도의 후킹율이었읍니다.
1녀내내 해결사채비를 쓰다보니 이제 조금 감이 온것같습니다.
늘 즐거운 조행되시길..
3.0 호 2.3 0.8
3.5 호 2.6 0.9
4.0 호 3.0 1.0
4.5 호 3.4 1.1
5.0 호 3.8 1.3
5.5 호 4.1 1.4
6.0 호 4.5 1.5
6.5 호 4.9 1.6
7.0 호 5.3 1.8
7.5 호 5.6 1.9
8.0 호 6.0 2.0
8.5 호 6.4 2.1
9.0 호 6.8 2.3
참고로 밑에봉돌이 조금무거울수록 입질이중후하며 저는 3,5부력에 위에봉돌 2,5 밑에봉돌1,0으로사용합니다 입걸림확률이더높더군요 찌가 끝가지올라와서 한2초정도 기다렸다챔질하시구요
ㅡㅁ
전 본봉돌을 찌몸통이 살짝보일정도로 맞추고 나머진 분할봉돌로 맞춥니다
이렇게하시면 위두분 설명처럼 될겁니다
그럼 전 본봉돌 말고 아랫봉돌 얘기만 조금 해 보겠습니다...
해결사채비에서 본봉돌과 아랫봉돌의 비율을 75:25정도가 적합하다 말합니다.
저 역시 이 분분에는 그닥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주암님 말씀처럼 예를 들어 찌 부력이 계산하기 좋게 6g이라면 본봉돌이 4.5g, 아랫봉돌이 1.5g이 되어야 겠네요~
그런데 아랫봉돌을 카멜레온 친환경 추인가 뭔가를 쓰자니 너무 비싸고,
시중에 나와있는 스위벨은 1g이 최대 무게입니다. (군계일* 스위벨은 1g까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냥 스위벨을 쓰자니 뭔가 찝찝하게 되네요~ 아랫봉돌이 1.5g이 나와 주면 좋을텐데...ㅠ
이럴땐 루어 싱커 봉돌이 있습니다. 1/16dz의 경우 1.75g 정도 입니다.
더불어 붕어하*에서는 1호 봉돌을 판매합니다. 그것도 10개 천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1호 봉돌의 봉돌의 무게는 1.5g입니다.
이거 몇개 사두시면 아랫봉돌 무게 고민 거의 사라집니다.
더불어 2호 봉돌(1.7g)도 판매하니 6g 이상의 고부력찌라면 2호 봉돌로 아랫봉돌 사용하심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아랫봉돌 무게가 상당히 안정적이니, 굳이 얇은줄 쓰지 않아도 되겠고요, 따로 저부력찌 안 사셔도 될겁니다.
아랫봉돌이 무거워 지는 만큼 덜 예미난거 아니냐?! 하시면...이건 본인이 알아서 선택할 사항이라고 밖에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그럼 잘 선택하시어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왕 적은거..라인에 대해서도 잠깐 말씀드리면...
첫째, 아랫봉돌이 1g 정도라면 카본줄 3호 정도까지는 채비 구성하는데 문제 없어보입니다...
둘째, 모노줄은 거의가 비중이 1.07 이여서 물에 뜨게 되는데, 모노줄중 비중이 1.14 인 것들이 제법 됩니다.
비중이 1.14의 모노줄이 세미플로팅 줄이라 보심 됩니다. 물에 살짝 가라 앉습니다.
비바 해결사 줄 비중이 1.2로 알고 있는데, 이녀석이 1.14보다는 조금더 가라 앉겠지요~
그러나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ㅎㅎ 전 1.14 모노줄로 해결사, 스위벨채비 모두 자 해봤고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옥수수올림, 옥내림채비까지 이 줄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완전 수초대 들이댈 때만 카본 4호줄 정도로 들이대고 나머지는 모노줄 2호, 3호로 어지간한 낚시 다 하고 있습니다.
일년중 모노줄 쓰는 날이 카본줄 쓰는 횟수에 비해 8:2정도 되는것 같네요~
라인 선택에 있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출하세요^^
굳이 분할채비로 계속 가실거라면, 차라리 사슬을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찌의 부력은 약 7~8호정도(고리봉돌기준)인데 채비를 예민하게 한답시고 아랫봉돌을 2호봉돌 반을 잘라 사용했습니다.
아랫봉돌이 비율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걸썼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채비가 제법긴시간동안 천천히 자리를 잡게되는데요 일단 찌가서고 나면 한참을 서서히 더 내려갑니다.약 두마디정도...
처음엔 그게 원줄이 누루는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윗봉돌과 아랫봉돌사이가 휜것을 모르고 낚시를 한거죠...ㅠㅠ
한시즌 끝나고 알았습니다.그리곤 바닥채비로 다시 돌아가는 중입니다.요즘 조과가 점점 좋아지네요.
몇번 시행한 결과 이렇게 한번해보시기 권합니다.
세미플로팅 바람불면 참 짜증 납니다 라인 강제 입수하려면 포인트에서 좀 내려오고 여튼 이래서 풍덩으로왓다가
다시 카본3.5호 에 분할 채비 햇습니다.
채비도는 맨위 연주찌 삽입 >> 찌고무>>>윗봉돌>>>아랫봉돌 이렇게햇습니다
연주찌가 라인 휘어지는거 잡아주는거 같습니다 좀 무겁게 채비해도 분할 15cm 벌려도 한번 투척하면 낼아침 까지 목수 내려가는게 없더군요 찌폭이야 세미라인보단 안좋겠지만 풍덩보단 예민하더군요 한두대만 해보시고여 카본 4호까지 해보았습니다
참 찌부력은 6~7호 찌톱은 얇은거 백발사찌 아랫봉돌 1.3g~1.8g 입니다. 확실히 아랫봉돌이 좀 나가야 중후하게 올리더군요~
모르시겟으면 전화주세요~
주암 님.
실력자 님.
버지니아 님.
owl님.
스모그 님.
BOONGSOONY 님.
꼬출든남자 님.
소중한 가르침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출조할 시간이 나지 않아 매일 월척에 들어와 눈팅만 하다
내년에는 해결사채비를 사용해보고 싶어 이렇게 월척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10여년동안 카본 5호 라인에 풍덩 채비만 하다 새로운 기법을 습득하려니 애로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비바붕어에 들어가 해결사채비를 보니 30여대에 세팅 하기에는 가격또한 만만치가 않고 해서
월척에서 얻은 정보로 본 봉돌읜 자유 유동추로 가기로 했고 해결사 채비에 어울리고 좀 저렴한 아랫봉돌이 없나해서
롤링스웨벨이 좀 가벼운듣하여 편납도 감아보았지만 어딘지 맘에 들지가 않고...
쇼핑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성동조구에서 나오는 금추 교채용 봉돌을 발견하고 어재 낚시점에 들러 몇그램짜리를
구매해야 적당한지 판단이 서질않아 우선 1그램.1.2그램 각 1봉씩과 무게를 가감할수이는 교채용 추를 들고와
몇그램짜리 봉돌이 적당한지 고민하다 글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들께서 답글을 올려주시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조언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성동조구에서 나오는 금추 교채용봉돌을 알고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의해 시판중인 상품의 그램수를
알려 드리겠으니 혹 필요하신분이 계신다면 참고바랍니다.
1호 0.8그램
2호 1.0그램
3호 1.2그램
4호 1.5그램
5호 2.0그램
6호 2.5그램
7호 3.0그램
1호부터 13호까지 판매 중입니다.
여기에 무게를 가감할수있는 교채용 링두 몇가지가 나오니 저는 이 제품으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가격또한 그린 멀티추보다는 저렴한편입니다.
(1봉에 추가 2개이며 판매가격은 2000원 구입가는 1500원)
이가을이 가기전에 월척 회원님들 모드가 498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