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물가에 갈시간이 여의치않아 요기 조기 눈팅만 하다가....
결국에가서는 퐁당으로 돌아갈지언정
4대정도 만들어보기롤 맘먹고(해결사채비)
요기조기 정보수집중에 궁금한점이 있어 월척 고수님들께 문의 여쭙니당~
원줄부터 와셔까지 다맞출려니 금액도 만만치 않고해서
가방에 잠수중인 발사목 50센티 찌가 10개 정도있는데요...
그럴로 해결사찌 대체가 가능할지요??? 무게는 고리봉돌5호정도 됩니다 그리고.......
찌몸통 윗부분에 들어가는 8자고리가 꼭 필요한건지 아님 없어도 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
두가지 고민에대한 자문을 구해봅니다
좋은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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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계신찌만으로도 충분할껍니다
해결사채비로 열심히 해보지만
3년째 해결을 못보고 잇내요~~
4g정도나가니깐,3g정도짜리 본봉돌과0.8-1.0g정도분할봉돌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중요한것 한가지...
본봉돌만가지고 찌톱을 어느정도 올릴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분할봉돌의 무게가 충분치 않다라면..
분할봉돌과 본봉돌사이의 거리만큼 사각지대가 생길수도있고..가져가는입질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집에 수조통이있다면..
일단 해결사채비를 하신다음에(본봉돌과 분할봉돌사이에 도래를사용하면 분할봉돌 탈부착이쉽습니다.보통도래를사용안하고 바로 분할봉돌을 원줄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도래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이 사용중입니다.)
분할봉돌을 제거하고 본봉돌만으로 찌몸통까지나오면 완성된것이구요.
찌가 몸통까지안올라오고 찌탑 중간정도부근까지만 올라온다라면 본봉돌 무게를 좀 줄이고 분할봉돌무게를 더 늘리면 될겁니다.
*찌몸통 윗부분에 들어가는 8자고리가 꼭 필요한건지 아님 없어도 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
8자고리는 꼭 필요한건아닙니다.없어도 상관없어요^^,수초구멍에 넣기편하게 줄을잡아줄수있는채비인데..
완전 좁은 수초구멍에 넣지않을거면 없어도됩니다^^
나는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하던지간에 그냥 풍덩 합니다
그래도 이 채비 저 채비 사용하시는 분보다 철수시 웃는 건 풍덩하는 접니다
자기가 셋팅한 채비를 믿고 기다리면 분명히 대물이 마중나와 줍니다
역시 궁금했던 모든 것들이 다 풀렷습니다 .
비만붕어 님 께서 추천해주시는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