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초보입니다~!올한해 놈을 만날려고 죽으라고 다녔으나 딱 턱걸이로 3놈 만났고 놈 을 맨탕에서 제압하다 여러번 대도 못 새우고 터진 사례가 많 던 한해 였습니다(잉어아님)원줄은 카본5호 목줄은 모노3호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을 준비하며 목줄을 카본4호로 바꿨습니다~! 바늘을 결속 하다보니 너무 목줄이 두껍단 생각에 이렇게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늘은 감생이 6호인데 이것 또한 괜찮을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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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 말씀드릴께요...주로 가시는 포인트가 수초지역이시면 원줄은 5호정도가 적당하고 목줄은 4호보단 카본3호
로 바꿔보십시요...그리고 바늘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홋수가 5호입니다...
제 채비는 30대 이하는 원줄 3.5호로 사용하고 목줄은 카본2.5호 바늘은 감생이바늘 3호나 4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30대 이상은 4호원줄에 3호목줄 바늘은 3호나 4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지역에 따라 채비가 다를수있습니다. 저도 경북지방에서 대물낚시 했을때는 투박한 채비로 하였지만
서해안 쪽으로 이사오면서 수로쪽을 공략하다 보니 채비가 약간 디테일하게 되어 버렸네요...ㅎㅎ
남은 연말 잘보내시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아무리 대물낚시라고해도 5호줄이상쓸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줄이너무 강하면 낚시대가 터집니다 그랜드맥스4호면 아주좋다고생각합니다
바늘은 잘몰르겠네요 성공하세요!!
아그리고 결속기는 믿을만한물건이 못됩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합사로 바늘묶는법있습니다
묶어쓰는 재미도쏠쏠합니다 혹시.. 바늘결속기로 묶으신거면...그것부터확인해봐야합니다
결속기에 대한믿음은 버린지 오래입니다~ 직접묶은것이 훨씬강합니다 덩어리하세요~
그리고 바늘은 봄/겨울 쌀쌀하다 싶을땐 좀 작은 바늘(감생이)4~6호
활성도가 좋은 늦봄/가을엔 선별력도 주고 느긋한 낚시를 위해 보다큰 바늘(감생이)7~11호 정도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이정도 바늘 싸이즈가 무난하리라 보여 지내요!!
바늘은 감생이 5-6호정도면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
목줄을 합사 3호로 권합니다.
합사는 사용하지 않으시면 카본 보다 부드러운 모노 5호를 사용하시죠.
저는 목줄을 카본4~5호
모노는 5호 잘 사용합니다.
바늘은 6호.. 7호 감성돔바늘사용합니다.
미끼에 따라 약간 틀립니다..
3호 목줄은 많이 터집니다.
합사 2호면 카본줄 약 6호 정도의 강도를 갖고 있습니다, 화이어라인의 경우요.
원줄을 5호 쓰신다니 합사 1.5호 정도 쓰시면 딱 일듯 싶네요!
카본줄을 목줄로 사용하기에 다소 뻣뻣하다고 하지만,
생미끼를 사용하는 대어낚시에서는 그렇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카본줄을 목줄로 사용한지 5년여정도 되었지만, 입질의 까다로움이나 강제집행으로 인한 목줄터짐 등으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한, 빼곡한 수초지역이 아니라면 목줄을 약간 길게 사용하여 카본줄의 뻣뻣함을 줄일수 있습니다.
수초지역에서는 목줄의 길이를 7~8cm정도로 사용하고
맹탕지역이라면 목줄의 길이를 15~20cm정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는 지극히 개인적이다보니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장에 맞게, 채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 적으로 저는 4년만에
님이 말씀 하신 대로
맨탕에서 그정도 줄이 터진다면
랜딩 기술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 한다)
사실 그정도 원줄에 목줄 이라면
그냥 확! 강제 집행을 해도 무난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원줄에 이상이 없고 목줄에 이상이 없고
바늘에 이상이 없다면 분명한 기술의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
간혹 챔질이 약해서 바늘이 완전히 관통 하지 않으면 바늘이 뻐들어 지는수는 있습니다.
터지는 부위에 따라서 처방도 틀려져야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원줄이던 목줄이던 중간 어디가 터지면 (저는 스크러치 쪽 생각 합니다.)
매듭 부분이 터지면 (묵을때 그부분이 약해 지진 않았나 생각 하고요)
바늘이 휘어 지거나 뿔어 지면 (챔질을 생각 하고요)
그냥 빠져 버리면 (랜딩 기술이 모자란다 생각 합니다)
순수한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도움이 됐슴 합니다
원줄5호 모노3호 제가볼때는 확실이 바늘묶는법에 문제가있다고봅니다
결속기 믿을만한녀셕이 안됩니다 특히대어낚시에서는 더욱더믿음이 안가는물건입니다
그리고 대도못들어봤는데 잉어가 아닌지는어떻게 아시는지요?
가물치에 소행일수도있습니다 목줄에신경을써보세요~
그리고 붕어를 걸었을때 대못새우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채비가 터질정도면 대가 먼저 부러져야 정상인데 채비에 문제인것 같네요
충분하구요~ 목줄은 될수 있으면 카본보다는 모노줄 써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거의 맹탕만 다니다 보니 원줄도 맥스 3호에 목줄은 합사 2호 사용하는데요..
가끔 잉어 큰놈 걸어도 안터지던데요..
저도 줄이 터질만한 큰놈 하나 걸어보면 좋겠네요..
많은분들이 황금같은시간에 답해주셨는데 말입니다?
패스하고 당겨서 끈어지지않는 다면 궅이 굵은 줄사용할 의미가 없지안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시즌에는 태스트 동과한 줄 중 3호줄이하로 대물낚시 할겁니다.
만약 줄만 튼튼하다면 낚시대는 누가지켜주나요?ㅋㅋㅋ
저두 올해 3~4호줄 사용해보니까 바늘이 펴지드만요! <==못먹는건 이게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바늘과 목줄안디 저도 목줄 3호 자주사용하는데 처음에
목줄이 자주나가더라구요 , 짜증이 지대루 하지만 목줄도 목줄 나름
어떤 목줄을 사용하는지 저는 경험상 엔트리카브라 3호 합사 목줄 사용하고
목줄이 나가는 현상이 없어져 버렸습니다.합사와 사용하다 남은 원줄 4호 을
목줄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