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수지에 cctv라도 설치해야됩니다.
배스가 나타나면 고인물 진짜 고인물이 되어 썩어버립니다.
배스가 없는 저수지에서는 수서곤충들의 서로 얽혀 있는 먹이 사슬로 인해 자연 치유됩니다.
그만큼 오염에 대한 완충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배스와 블루길 후각만으로 새우 올챙이를 잡아 먹는다면 그나마 사정은 나을 겁니다. 이놈들은 시각도 뛰어나서 보이는데로 먹어치우는 능력을 보입니다.
붕어도 동종이더라도 한정된 공간에서는 개체수 관리 스스로 하듯, 배스와 블루길도 당연히 그리 할 것입니다.
붕어 월척 넘는 4짜정도 되는 놈과 먹이인 참붕어를 떼로 풀어 놓아보면 처음에는 일정 개체까지 참붕어를 먹어 치우고, 나중에 피부병 같은 것이 생기면 참붕어가 곪은 상처를 억어 치우기도 하는 공생관계까지로 발전하더랍니다.(낚시점주께서 신기해서 캠코더로 찍어 두었더군요.)
너무 무차별적인 배스, 블루길, 뉴트리아...정말 심합니다. 너무 합니다.
배스 블루길이 수서곤충 다 잡아먹고, 거기에 뉴트리아까지 가세해서 수초 다 먹어치우면...머...차라리 저수지 메우고 농사용수는 강에서 펌프질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왜 불법인데 옮겨서 방생할까요?
괜한 벌꾼들이 와서 쓰레기 문제, 농사 방해 등...벌짓을 하고 다녔기에 동네 주민들이 배스 살포하는 경우도 상당할 겁니다.
자신이 배스 키워 잡아 먹으려고, 퍼와서 방생할까요? 벌꾼들 오지말라고 배스, 블루길 방생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주위에서 벌짓하면 가만히 놔두면 안돼죠.
가만히 놔두면 같은 벌꾼이 되는 것이고, 나중엔 배스 블루길 방생해서라도 낚시꾼 오지 못하게 하자는 반상회 안건으로 제시 될 것입니다.
배스낚시꾼들끼리는 배스이식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배스 많은 곳에서 배스를 잡아다 집가까운 곳에 풀어서 자기만의 낚시터를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식하고 3년이면 좋은 낚시터(?)가 된다고들 하더군요.
분명히 불법행위인데 전혀 문제의식 없이 자랑삼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배스꾼들의 잡았다 놓아주기는 사실상 배스낚시가 돌아다니며 하는 낚시라 고기를 가져오기가 쉽지 않고 배스가 맛이 썩 좋은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인데 그걸 마치 동물을 사랑(?)하거나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인 것 처럼 포장하는 것도 문제지요.
위엣분 얘기처럼 한번 퍼지면 사실 큰 대책이 없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잡아내면 어느정도 수는 제한이 될지 모르겠지만 완전한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무단이식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뭐 당연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배스를 잡아먹더라도 미워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 무책임하게 풀어놓은 사람이 문제지 배스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미워한다고 배스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수생물이 없는 죽음에 저수지가 돼어 버리지요.
배스가 없는곳이 배스가 들어오면 엄청난 속도로 배스가 불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많이 목격 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저수지에 물을 빼서 바짝 말라 버리는 방법 외에는요.
가물치와 메기도 투입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영국신사라는 준치 이넘도 투입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분명이 누군가가 배스 이식을 하는것은 분명한데...그넘을 잡을수가 없어니~~~
뒷치기님 행운을 기원 합니다.
배스가 나타나면 고인물 진짜 고인물이 되어 썩어버립니다.
배스가 없는 저수지에서는 수서곤충들의 서로 얽혀 있는 먹이 사슬로 인해 자연 치유됩니다.
그만큼 오염에 대한 완충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배스와 블루길 후각만으로 새우 올챙이를 잡아 먹는다면 그나마 사정은 나을 겁니다. 이놈들은 시각도 뛰어나서 보이는데로 먹어치우는 능력을 보입니다.
붕어도 동종이더라도 한정된 공간에서는 개체수 관리 스스로 하듯, 배스와 블루길도 당연히 그리 할 것입니다.
붕어 월척 넘는 4짜정도 되는 놈과 먹이인 참붕어를 떼로 풀어 놓아보면 처음에는 일정 개체까지 참붕어를 먹어 치우고, 나중에 피부병 같은 것이 생기면 참붕어가 곪은 상처를 억어 치우기도 하는 공생관계까지로 발전하더랍니다.(낚시점주께서 신기해서 캠코더로 찍어 두었더군요.)
너무 무차별적인 배스, 블루길, 뉴트리아...정말 심합니다. 너무 합니다.
배스 블루길이 수서곤충 다 잡아먹고, 거기에 뉴트리아까지 가세해서 수초 다 먹어치우면...머...차라리 저수지 메우고 농사용수는 강에서 펌프질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왜 불법인데 옮겨서 방생할까요?
괜한 벌꾼들이 와서 쓰레기 문제, 농사 방해 등...벌짓을 하고 다녔기에 동네 주민들이 배스 살포하는 경우도 상당할 겁니다.
자신이 배스 키워 잡아 먹으려고, 퍼와서 방생할까요? 벌꾼들 오지말라고 배스, 블루길 방생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주위에서 벌짓하면 가만히 놔두면 안돼죠.
가만히 놔두면 같은 벌꾼이 되는 것이고, 나중엔 배스 블루길 방생해서라도 낚시꾼 오지 못하게 하자는 반상회 안건으로 제시 될 것입니다.
먼소리지???...쓰고나니 헛소리 같네...하고자하는 얘기가 없네 이런~!!!
모조리 잡아서 냠냠쩝쩝해버려야죠^^
배스 방류하는넘들 다 쳐넣어야 합니다
배스손맛보기는 아무리 좋다고하나 우리의것을 지키는 범위내에서 하는게 좋은데...
그런거 생각안하겠죠?
이쁜 소류지하나가 또 사라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싫습니다.
즐기려고 생태계를 파괴하다니...
쯧쯧쯧
물을 말리는 방법이 가장 좋은방법이긴 하지요.
더 미운 인간은
배스 잡아 계측하고 다시 방류하는(케취앤 릴리즈) 무개념 인간말종들...
곰곰히생각해보니 할도리가 아니어서 않하고 여름이면 베스사냥 하러댕깁니다 ,,
문제는 2~3센치 작은치어들을 잡을수잇는 루어가없다는거죠 ㅡㅡㅋ
여름에 베스 치어들 떡밥던져주면 아주 잘먹더라구요
발밑에 배스치어보이면 지렁에 작게잘라서 4호바늘정도에 꿴다음 낚시줄쥐고잇으면 물고 가다가 자동빵으로 건져내는데요
이것도 좋은방법이기는하네요
완전이 베스 소탕햇죠 올여름에는 작은싸이즈를 가만해 송어루어나 2인치 지그헤드로 싹긁어낼려고합니다 ㅋㅋ
베스가 멸종하는그날을위해~ 끝까지 싸우겟습니다~~
이쁜 소류지하나 또 없어지는건 아닌지..
참 싫습니다...자기손맛 때문에 생태계를 망가트리는 것이.....
생태계파괴만 아니면 다른데 풀던지말던지 상관없지만 참 씁쓸합니다...
배스 많은 곳에서 배스를 잡아다 집가까운 곳에 풀어서 자기만의 낚시터를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식하고 3년이면 좋은 낚시터(?)가 된다고들 하더군요.
분명히 불법행위인데 전혀 문제의식 없이 자랑삼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배스꾼들의 잡았다 놓아주기는 사실상 배스낚시가 돌아다니며 하는 낚시라 고기를 가져오기가 쉽지 않고 배스가 맛이 썩 좋은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인데 그걸 마치 동물을 사랑(?)하거나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인 것 처럼 포장하는 것도 문제지요.
위엣분 얘기처럼 한번 퍼지면 사실 큰 대책이 없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잡아내면 어느정도 수는 제한이 될지 모르겠지만 완전한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무단이식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뭐 당연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배스를 잡아먹더라도 미워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 무책임하게 풀어놓은 사람이 문제지 배스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미워한다고 배스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대물낚시하시는분들은 좋겠네요 3~4년까지 대물터로 변할테니깐요 1500평저수지라 3년까지도 갈런가
배수하고 땅이 갈라질때까지 지켜보다가...
그다음 물이 차면 그때 토종 붕어만 넣어두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