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3-5미터 사이 되는 깊은 계곡지가 있는데요.. 수초는 형성이 안되어있고여 소류지인데 수심이 엄청나요.. 물도맑고요..
음..새우가 서식을 하는데요.. 바닥에는 여름에 말풀이 엄청나게 연안쪽으로 형성이 많이되어있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정말 긴대가 없어서 물색도맑고해서 긴대아니면 말풀넘겨서 공략하기 힘든곳이었는데요..
저수온기라서 한번 노려볼까합니다. 과연 새우를 채집해서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 수심에 지렁이를 풍덩하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비슷한 곳에서 한번씩 재미를 봤는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지렁이가 나을겁니다...
저의 부모님 고향저수지와 비슷하겠네요.
지금시기에는 새우보다는 지렁이가 나을듯싶네요.
그리고 가장긴대는 갓낚시로
연안가 60-70정도에 새우로 공략해보세요.
경험상 큰고기의 확률이 가장 높았던것 같습니다.
담주에 함가봐야겠어요 ㅎ.ㅎ
잔챙이가 지속적으로 달려든다면
새우로 공략해보시기를요
잔챙이가 없다면 이시기엔 지렁이도 대물미끼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한마리보단 외바늘에 여러마리 꿰기가 낫겠지요
가재한테 많이 혼나고 왔습니다 가재입질 조심하시고 혹 옥수수쓰실때 밑밥질많이 하지마세요 가재탕에서 낚시하시게 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