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을 기다리는 꾼으로서 최근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 가방에 묻은 먼지만 닦아내는데 최선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가 2.2칸에서 4.0칸까지 입니다.
주로 출조를 하는 지역이 강원, 경북 북부 지역인데 이곳에서 4칸대 이상 사용하는 빈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외지인들이 들어 오면서 4칸대 이상의 장대로 (제기준) 낚시를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지역민들도 장대를 사용하는 추세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은 저처럼 이런 환경에서 낚시를 하게 된다면 장대 사용을 꼭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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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두 안돼 수중전으로
것두 안돼 수중전에 장대로
것두 안돼 스마트보트? 암튼 그거루
지금은 보팅합니다
주말꾼의 비애라 자리나 포인트가 개고생하지
않음 걍 콧구멍에 바람 넣고 오는거 말고는ㅜㅜ
근데 아이러니는 전 보트에서도 44대 이상 위주로 편성합니다 맨땅이라는 가정하에^^
욕심이 과하단 댓글 달릴듯 하네요
결국은 본인선택이신데 요즘 44 48은 장대축에도
못낍니다 구매후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셔요
장대에서 나오는 덩어리 손맛도 짧은 대 못지 않습니다
맞겠지요.
특정 포인트를 위해서 한두번 장비를 교체하거나
늘리거나 장르를 변경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가진 도구로 최대한 즐기는 낚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사람인지라 쉽지않지요 ㅎㅎ
저 또한 이거저거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
40칸까지만 남기고 다 정리했네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 . . .
제가 보기엔 그냥 상술입니다.
거의 3~4년간 제눈으로 확인된것만 말씀드리면 장대에 허리급이상 잡는 조사님 본적이 없어요ㅎ
저도 52까지 쓰지만...긴대에서 나올거같은 느낌만 충만합니다.
장대에 다섯치붕어 줄기차게 올라오면 사람 지칩니다. 붕애가 사람잡는 낚시를 하기 시작합니다.
윗분이 언급했지만 저는 5짜 2호까지 나왔습니다.
긴대에서만 나올거 같지만 48대까지 편성했는데 24대, 28대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긴대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수초가 없고 수심이낮은곳, 동절기등이 있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깊은수심을 찾으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긴대를 구매해놓고 팔에 무리가되고 들었다 놨다 부담도 많이됩니다.
그래서 갖고는 다니지만 잘 피지않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장대를 구매할것인가 말건가를 다른분들이 많이쓴다, 구매해야 되나요가 아니라 내가구사하는 낚시스타일이
어떤지부터 자문자답해보시구 그래도 땡긴다 하실땐 갖고있는 낚시대보다 바로 윗등급으로 한대사용해보시고
나한테맞는다면 점층적으로 늘려 가시든가요.
상황에맞게편성하면됍니다
저는4짜붕어들40대이하에서다옵니다
긴대는월척들만잡힙니다
긴대던짧은대던
돼는날가면잘돼고
안돼는날가면다같이안됍니다
사놓고 활용도가 없다면 심란 합니다
저는 제가 주로 다니는 노지터에 맞추어서 20대가량만 가지고 다닙니다...
3.2칸 ~ 5.2칸까지 사용중이며... 5.6칸 6.0칸은 사용빈도가 적어서 집에 고이 보관중이구여...
3.2칸 밑으로도 역시나 사용을 잘안하게되더라구여...
4.0칸은 대부분 낚시인분들께서 주력대로 사용하는 칸수일듯합니다...< 배스터 저수지기준 >
주위서 장대쓰면 장대로 가게 되지요,맹탕지외에 조과는 큰 차이없습니다,조과가 좋을려면 기본에 충실해야지요
바닥이 얼마나 깨끗하나 모든것에 우선 합니다 고기도 편한데서 밥 먹을려고 하겠죠,장대를 펼때는 정말 그곳이 밥먹기 편한곳이면
펴야하겠지만 남이 피니 피고 남 보여주기 위해 피면 그건 바보짓이죠..어떤때는 수초밀집 지역서 짧은대에서 월척 대박날때도 있습니다
짧은대 위주의 대 편성 하시는 분이면 그런 포인트가 먼저 눈에 들어 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장대에 덩어리를 만나서 50대부터 60까지 널어 놓다보니 피곤하기는 합니다
연안땟장이 잘 발달되어 5칸대 이하로는 편성이 불가인 낚시터도 있습니다.
4칸대 이하는 찌다리까지 다 보일 정도로 맑은 수심얕은 맹탕지도 있구요.
하절기의 경우에는 마름이나 연이없는 맹탕포인트의 경우 수심3미터가 넘는 곳들이 많아서
짧은대로 다대편성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죠.
갈수기의 경우 수중까지 들어가서 수중좌대 놓고, 최하 40대는 펴야 찌가 제대로 설수 있는 수심이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장대가 없어서 붙일수 없을때 속이 탑니다
다음부터는 장대 꼭 챙겨 다니게 돼 있습니다^^
저는...
3~4월(산란철) 36대미만만 사용
5~6월(붕어님 휴식기??) 40~60대
7~9월(새물찬스) 40대 이하
10~12월(찌들린 수초) 48대 이하
40대 이상 초여름외 잘 사용도 안하며, 요즘은 긴대보다 갓낚시가 조과가 더 좋은듯 합니다
해당포인트에 따라 장대가 필요할때가 있는것이죠
5.0대이상 앞치기가 힘에 부치면 굳이 살필요 없습니다
있어봤자 체력만 바닥 나고 금방 지치게되니까요
고로 장대는 있으면 다양하게 쓰이지만 다룰능력이 안되면
그냥 골칫거리입니다
몇년전,사짜오짜잡았을생초보시절,
그때제일긴대가26대,
18대부터 10~12대편성했습니다.
그때당시에총알부족으로그렇게시작했습죠
대의종류,길이는본인스타일에맞게쓰심됩니다.
굳이무리하여긴대로갈필요읎슴다
일년에 한 2~3번 정도 폅니다
주로 2.1~3.2칸에서 고기 많이 나와여 ㅎㅎ
낚시는 매주 갑니다 ㅎ
저도 20부터 48까지 사용중인데 48빈도수가 20보다는 많더라고요
원줄 짧게 매시고 편한 낚시 하시면 됩니다
수초는 짧은대 글루텐
전 요렇게 사용합니다
멀리 넣자니 부담이고 버리자니 눈에 밟히는 그런 구멍들 ᆞᆞᆞ
결론은 봄철이나 늦가을 시즌이 아니곤 거친 수초밭에선 크게 쓰임이 없다는거죠
선호하는 낚시 패튼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 40은 긴대도 아니고 시작인경우가 많습니다
경상도는 옥내림유행이후 너도나도 장대인지라 저두 56,60대까지 펼치게되더군요
찌와찌 사이의 거리가 너무 좁아지면 채비 엉킴이 많으니까요.
올해 월척도 대부분 20~30에서 나왔습니다..
없음 아쉬운게 장대입니다..
특급포인트라해도 인원많으면 꽝자리앉아서 잡아내는 재미가쏠쏠합니다
경계심 때문이기도 하지요 ㅎㅎ
조용한 곳은 굳이 장대를 펴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월척은거의90%잡고
올해 떡43cm는 2.4칸으로낚았고
토종 40.5cm는 2.6칸으로 낚았네요
가방크다고 공부잘하는것도아니고
낚시인들의 욕심입니다
13대에서 저는 38대 가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40 이상은 힘이 들기도하지만 굳이 남이 핀다고 나까지 그럴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에 구입하고 싶지만 가진걸로 대를 편성 합니다....
낚시는 본인 스스로 즐기는 취미 입니다.....자신만 좋으면 됩니다.....
저수지 선정때 장대 사용 가능한 저수지만
선정하고. 장대에 허리급이상 걸면 손맛 좀 느낍니다.
말음이나 말품 수세미 찌들린 저수지에서는
짦은대 위주로 편성하는데 최대한 정숙해서
낚시 합니다.
제인생의 4짜가 2칸대에서 나왓습니다~ 더이상은 낚시가아닌
고민이 되겠지요~
붕어가 사람잡는다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ㅋ
추천 한방 했습니다~~~ㅎ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싯대중 4.4칸대가 가장 긴대인데, 올초 좌대구입했고, 조만간 4.6 ~ 5.2칸 구매예정입니다.
대세란 것이 있는데, 조용한 물가에 혼자 낚시면 어떤 길이의 낚싯대든, 미끼가 무엇이든 상관없겠지만,
주변 낚시인들이 장대를 자꾸 사용하다보니 자꾸 장대구매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그냥 구매해서 사용하세요......그래야 후회없죠..
-> 긴대위주로 대편성시작하면서 덩치구경하기가 힘들어요.....ㅠ
반면에 저수지와 댐 , 수로 , 둠벙을 여러곳을 다닌다면 분명히 짧은대 부터 긴대는 필수입니다.
양어장만 다닌다면 32칸쌍포면 충분하고 수로만 다닌다면 32칸 밑으로 다니면 충분하고 집앞 저수지가 깊어 그쪽 만 다닌다면 장대만 있으면 될것입니다. 그러니 꼭몇칸대만 가주고다는게 정답은 없고 자기가 가는 출조지에 맞게 장비를 소지하는게 맞다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