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시즌 앞두고 5.2칸을 구매하였는데, 받침대 5절을 구매해야 말지 고민입니다.
4.8칸까지는 줌 4절을 3절(산수유 빅원받침대)로 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로 5.2칸도 가능할지 아니면 5절 구매해야 할지
좋은 의견 있으시거나, 경험있으신 회원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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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받침대 너무 길면
밤에 힘들어서 가능한 짧은거 좋아합니다
5절받침대는 말리고 싶네요.
기존 4절로 사용해보겠습니다. ^^
고견 감사합니다..
될거같은데요?
5절h(하이)
쓰시는게 좋긴한데
요즘 받침틀 왠만한건
3절이 한계죠?
저도 문기어 쓸적에
5절쓰려고
알미늄 환봉 가공해서 만들어 쓰기도
했네요
(옛날 제가올린 사용기?에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1.낚시대: 51칸을 받침대를 사용할때는...
2.받침대: 5절을 앞 절 한 절을 줄여서...
3.받침대: 4단을 만듭니다.
4.받침대: 5절을 한 절 줄여서 4단으로 만들었으니...
5.받침대: 허리힘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6.(받침대)는 허리힘이 좋아야 낚시대를 잘 받쳐줍니다.
대를 잡아주는
브레이크해드의
기능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달이 없어서 잘 안 보이는 경우에는 무조건 사용합니다
기존 4.8칸까지 받침대로 사용한 산수유 빅원받침대 4절 -> 3절 줌인해서 5.2칸 거치해서 사용해보고,
5절이 필요하다고 판단될시 구매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브레이크 헤드는 신형 우경 대물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주신 2칸대최고님, 삼성현조사님, 부처핸섬님, 산수부린님, 하드락님, 마연지곤지님, 누나아빠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옛날에 장대낚시 할때 너무 받침대가 길면
받침대 중간이 활처럼 휘어 낚시대보다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오히려 받침대 절번을
줄여 사용하니 더 낳았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로 어디까지 잠기는지 모르지만 초릿대는 깊이 담그지 않고 조절하여 포물선이 질 때까지 들어 줍니다 세미줄이라 앞 2~3절까지 담그는 느낌으로 합니다.
전 크루션 1단 앞받침인데 야광이 붙어 있긴 하지만 밤에는 안 보입니다 1단도 칠흑 같은 밤에는 주걱이 안 보이는데 장절 받침대로 낚시대 거치가 어렵지 않나요
브레이크헤드(뒷꽂이), 야간 사용성등도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좋은 말씀 주신 눈만달린붕애님,불꺼진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