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직업이 주 6일 일하는 직업 입니다..ㅜㅜ
특성상 토요일 오후 6시나 7시 쯤 낚시터로 출발할수 있습니다.
노지는 포인트의 한정이 너무 심해서..ㅜㅜ
고민만하던 보트낚시를 배워볼까 합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부터 일요일 까지 주로 1박 2일이 될듯 하고요~
보트낚시 시작에 있어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저같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도 보트낚시가 가능할까요? ㅜㅜ
그리고 280에 링구 4개 끼우면 울렁임 차이가 2개일때랑 많이 차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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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은 준비가 편한면은 있으나 수면에 불편하며 공간이 협소하여 불편 합니다.(주로 이동용 보트 겸용으로 사용되며 낮낚시용입니다)
280정도는 되어야 공간도 조금 여유가 있으며 수면도 편하게 하실수 있읍니다.
그이상300,330보트는 장박용으로 2박3일~~~이상
바람이 1-2정도 옆링구2개 또는 엔진브라켓에1개정도
2-3정도 저수지는 3개 간척지는 5개정도
4이상 바람이 불면 보트낚시에 도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바람불때 이동 방법은 바람 부는 반대 방향에 뽈대를 먼저 접으시고
마지막은 뒤에있는 브라켓에 있는 뽈대를제거하시면 안전하게 이동할수있읍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당일 보트낚시하시기 힘들듯 합니다
저녁에 보트피실려면 수 많은 벌레와 사투를 벌려가며 피셔야 합니다
또한 피곤해서 밤 낚시하시기 힘들구요
그렇다고 새벽에 보트펴서 들어가면 더워서 오전낚시밖에 못하구요
괴기도 더워서 잘 안나옵니다 ㅎㅎ
몇시간 낚시하시고 더워서 나와 보트접으실려면 육수가 넘쳐납니다
안전도있고하니 보트모임방같은곳에 가입하셔서 배우신 후 독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울렁임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바람많이불어 너울이 많으면 모를까 잔잔하면 낚시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전투낚시라 시간적 제약이 따르겠지요 자주옳겨다닐려면 장비가 간소한게 좋겠지요
처음에 235 작고 불편하더군요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편안해지더군요 간다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35 장점은 가볍습니다.. 출동 준비시간 빠릅니다.. 단점은 자리가 협소하다보니 많은 짐을 가지고 탈수는 없습니다
저는 침낭 낚시가방 폴대가방 파워벵크 장비가방(물 커피포터 간단한 채비 옷 몇가지 ) 들을 가지도 탑니다. 그리고 의자를 사용합니다..
265 사이즈는 235보다 빵이키며 실내 공간이 235보다 여유공간이 더있습니다.. 타이거같은 경우 빵도 터 크고 안전감도 있습니다..
단점은 무게감이 있습니다. 280 이랑 비슷 하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280 누워서 잠을 잘수 있습니다.. 아이스박스 까지 실어도 불편함 없이 낙씨가 가능합니다..
단점은 무겁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혼자 독조가 가능 한것 같습니다..
3000~31000 여기서부터는 두말 할것도 없이 그냥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2인이상 출조해가 손쉬운 출조가 가능해보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짬낚용 낚시라면 작은 235 저가 상품을 추천합니다. 짬낚용이고 처음 접하시는 분이시라면 일단 보트 낚시를 경험해보시고 괜찮다
라고 생각이드신다면 그다음 업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 큰장비를 구매시고 무거워서 귀찮아서 시간이 없어서 창고에만
보관하고 혹 쥐가 쓸지는 안을까 벌래가 생기지 안을까 곰팡이는 생기지 안았을까 걱정 하시는 분들이 간혹 게십니다..^^<,, <br/>작은 보트도 그리 많이 흔들리거나 훔직이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abs스타보트로 시작을 하터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너무 좋고 만족합니다^^
제 보트 사이즈 기준은 비바 기준이며 홍보나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