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가루 날리니 봄인가 싶더니
벌써 기온이 30도 가까이가는 여름이온거같습니다.
안전출조 하시고 기분좋은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작년여름 끝자락에 보트를 장터에 구입해서 출조는 5~6회정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혼자서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름 연구도 해가면서 그럭저럭 배워가는 단계입니다.
지난번 출조때 철수시에 보트 바닥에 (고압매트리스밑) 물기가 평소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보트에 실빵구가 났나 싶어서 여쭙습니다.
보트바닥에 물기가 헝건하면 바닥에 빵구가 나서 그런지 아님
다른이유가 있는지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특히 많은날 그런경우가 있는데
물이 심하게 고여있을 정도면 빵구도 의심해 봐야하지만 결로현상으로 물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감독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실빵구면 그냥 다녀도 될까요?
아침에 보니 느낌에 그런지 보트 옆이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처음 바람넣을때 보단 덜 빵빵하긴 하더라구요.
보통 1박 낚시 하는데 실빵구면 그냥 다녀도 되는지궁금합니다.
보트 바닥에 물이 고이는거는 바닥고무에 작은 구멍이 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후레쉬로 비쳐가며 바닥면 확인해 보세요.
일단 메트리스빼고 물기잘딱아주시고 출조해보시고 다음에도 물기가 보이시면
해당보트 업체에 문의하시고 수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조그만한 틈새가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타고들어가 수리받는부위가 커질수도 있읍니다
홀리피셔님, 파란만장님
보트 업체에 문의해 보겠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바닥빵구는 현장 물가에서 매트빼고 띄워서 눌러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