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채비를 한세트 옥내림으로 바꿔서 같이해볼지 아니면 노지떡밥채비 옥내림으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게 원줄 모노2호 목줄은 1.5호정도로 두바늘 20cm 30cm 정도 차이주고 옥내림찌 맞춤만 예민하게 하면 끝인가요?? 아니면 봉돌하고 바늘 직결이 아니고 뭔가 다른 부품사용해서 연결하나요?
찌맞춤 예민하게하면 끝이란 말씀은 수평 찌맞춤을 하신다는건지..글로만 보면 어떤뜻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일 쉽게 초보가 옥내림 다가갈수 있는 방법은..
채비는 먼저 원줄 - 찌멈춤고무 - 찌멈춤고무 -찌고무 - 찌멈춤고무 -편납홀더 - 바늘20~30 30~40 길이로 다시고..
1. 수심 2미터권 이라는 가정하에 모든 채비를 다 하고 찌를 1미터 정도에 맞추고 편납을 조절하여 찌의 마디가 3목이 노출되도록
맞춘다. 이때 당연히 바늘은 수중에 떠있음.
2. 양 바늘에 옥수수를 달고 찌의 마디가 3 ~ 4목이 나오도록 조절한후 3~4목이 나오면 바로 낚시 시작...
하우스라면 이상태로 했다가는 꽝칠 위험이 많지만 노지 특성상 대충해도 잡을만큼 잡습니다.
참고 사항은 찌맞춤시 3목 맞추었고 옥수수 달고 찌마디가 3목 이하면 짧은 목줄의 긴장도는 높겠고 반대로 5목 이상이면
짧은 목줄은 바닥에 살짝 누워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