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요샌 다대편성이 대새인듯 싶습니다.밤에 도착했을시 10대를 편다면 최고로 빨리 펴는법있을까요? 수심은4목 맞춰둔 상태라고 하고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다대편성 빠르게 하는법있을까요?? 댓글 8 인쇄 신고 투게더 IP : 2c3bb01bad1f8b9 날짜 : 2010-01-18 01:50 조회 : 5431 본문+댓글추천 : 0 옥내림 요샌 다대편성이 대새인듯 싶습니다.밤에 도착했을시 10대를 편다면 최고로 빨리 펴는법있을까요? 수심은4목 맞춰둔 상태라고 하고요... 추천 0 1등! Aramis10-01-18 14:57 IP : 3eb76dade29b617 대를 빨리 펴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잘 아는 포인트에 그전에 편성했던 똑같은 형태로 대를 편성하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도 수심대도 기억하고 있으니..충분히 빨리 펼수 있습니다.. 혹 밤에 잘 모르는 저수지를 가신다면.. 바닥 상황을 잘 모르니..애를 먹을 확률이 크겠죠? 밤에 도착한다면.. 잘 아는 저수지로 가서..5~6대 정도만 펴는게 가장 빠른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다대편성이 대세는 아닙니다.. 5대펴나 10대 펴나..조과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 간격이 좁아져 채비가 꼬이고, 대어급을 걸었을시 옆대를 감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물론 궂이 펴고자 한다면..10대 편성해서도 어느정도 낚시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과한 편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터가센 배스터에서, 넓은 좌우공간이 확보된 포인트라면 긴대와 짧은대를 잘 섞어서 펼친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빨리펴봐야 시간이 그다지 아껴지지 않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대를 빨리 펴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잘 아는 포인트에 그전에 편성했던 똑같은 형태로 대를 편성하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도 수심대도 기억하고 있으니..충분히 빨리 펼수 있습니다.. 혹 밤에 잘 모르는 저수지를 가신다면.. 바닥 상황을 잘 모르니..애를 먹을 확률이 크겠죠? 밤에 도착한다면.. 잘 아는 저수지로 가서..5~6대 정도만 펴는게 가장 빠른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다대편성이 대세는 아닙니다.. 5대펴나 10대 펴나..조과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 간격이 좁아져 채비가 꼬이고, 대어급을 걸었을시 옆대를 감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물론 궂이 펴고자 한다면..10대 편성해서도 어느정도 낚시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과한 편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터가센 배스터에서, 넓은 좌우공간이 확보된 포인트라면 긴대와 짧은대를 잘 섞어서 펼친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빨리펴봐야 시간이 그다지 아껴지지 않습니다...^^ 2등! ㅎㅔㅎㅔ오름10-01-18 15:02 IP : 386d1883cee098d 밤 늦게 도착해서 10대 편성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옥내림이라면.... 대물이라면 6~8대이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옥내림이라면 4~6대이내로 하시는 게 밤 늦게 도착한 상태에서 그나마 덜 부산스럽고 오히려 조과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대편성 빨리하는 요령이라면, 가급적 잘 아는 곳으로 출조하셔 잘 아는 포인트에 대를 펴시는 게 최상의 방법일테구요, 아무래도 텀만나면 출조하셔서 경험을 쌓아 가시는 게 좋을 듯 ...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스럽네요. 제가 대물낚시만 하다보니... ^^; 신고하기 추천 0 밤 늦게 도착해서 10대 편성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옥내림이라면.... 대물이라면 6~8대이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옥내림이라면 4~6대이내로 하시는 게 밤 늦게 도착한 상태에서 그나마 덜 부산스럽고 오히려 조과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대편성 빨리하는 요령이라면, 가급적 잘 아는 곳으로 출조하셔 잘 아는 포인트에 대를 펴시는 게 최상의 방법일테구요, 아무래도 텀만나면 출조하셔서 경험을 쌓아 가시는 게 좋을 듯 ...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스럽네요. 제가 대물낚시만 하다보니... ^^; 3등! 짱구아찌10-01-18 17:51 IP : f3946ffc12d4eec 제경우는, 그냥 다니던곳은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정렬을 할수 있구요, 혹 처녀지라도, 채비가 다 똑같은 걸로 되 있다면, 바닥채비로 바닥상태 확인후 수심, 찌입수 등을 확인하시면, 처음부터 옥내림채비로 맞추는 것 보다는 훨 빠르게 편성 할수 있읍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제경우는, 그냥 다니던곳은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정렬을 할수 있구요, 혹 처녀지라도, 채비가 다 똑같은 걸로 되 있다면, 바닥채비로 바닥상태 확인후 수심, 찌입수 등을 확인하시면, 처음부터 옥내림채비로 맞추는 것 보다는 훨 빠르게 편성 할수 있읍니다. 히마라야시다10-01-18 20:39 IP : 784c232c0613f42 붕어의 시야는 2미터.....2미터당 한대꼴로 펴시면 180도 완전 커버됩니다... 아라미스님 말씀처럼 10대를 펴나 5대를 펴나 조과가 같은것이 옥내림의 대표적 특성입니다. 그리고 10대를 펴시는분들은 4짜급을 한번 걸어보시면 아실겁니다....4짜급까지하니더라고 30대중반급만 걸어보셔도... 후회하실겁니다. 배스터에서의 10대는 뭐....한두번 입질이고....걸면 대구리니...10대를 감아도 후회하지 않으실듯하네요...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붕어의 시야는 2미터.....2미터당 한대꼴로 펴시면 180도 완전 커버됩니다... 아라미스님 말씀처럼 10대를 펴나 5대를 펴나 조과가 같은것이 옥내림의 대표적 특성입니다. 그리고 10대를 펴시는분들은 4짜급을 한번 걸어보시면 아실겁니다....4짜급까지하니더라고 30대중반급만 걸어보셔도... 후회하실겁니다. 배스터에서의 10대는 뭐....한두번 입질이고....걸면 대구리니...10대를 감아도 후회하지 않으실듯하네요...ㅎㅎ 종신대물꾼10-01-18 21:03 IP : f8fddcfcad92cdb 채비 안걸리게 하는 방법. 1. 초릿대 3번대까지 물속에 박는다. 2. 옥내림 채비질 특성상 고기가 첨엔 놀래지 않는다. 그냥 대를 들으면 고기가 이게뭐지 하고 1미터 정도는 위로 올라온다. 3. 최대한 먼 지점에서 고기 주둥이 내밀때까지 수면에 천천히 랜딩하여 끌어올린다. 4. 경험상으로 가장 고기가 저항하는 순간은 ...특히, 대물은 수초가 보일때, 그리고 2미터쯤에 사람 보이면 놀라서 더 발버둥을 친다. 5. 낚시대 수면에 박아놓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대물낚시같이 강한 챔질이면 대가 박살날 경우가 있어도 옥내림은 그럴 염려는 없죠. 내 앞에 4짜가 나를 보고 갈지자로 2미터앞에서 왔다갔다해도....왠만하면 옆에 있는대 낚시줄 건들이지 않죠 6.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첨에 채비 다 해먹고 그 담부터는 이렇게 합니다. 옆에 옆에 대까지 고기 왔다 갔다해도 신기하게 안꼬이더군요....한번 해보세요 신고하기 추천 0 채비 안걸리게 하는 방법. 1. 초릿대 3번대까지 물속에 박는다. 2. 옥내림 채비질 특성상 고기가 첨엔 놀래지 않는다. 그냥 대를 들으면 고기가 이게뭐지 하고 1미터 정도는 위로 올라온다. 3. 최대한 먼 지점에서 고기 주둥이 내밀때까지 수면에 천천히 랜딩하여 끌어올린다. 4. 경험상으로 가장 고기가 저항하는 순간은 ...특히, 대물은 수초가 보일때, 그리고 2미터쯤에 사람 보이면 놀라서 더 발버둥을 친다. 5. 낚시대 수면에 박아놓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대물낚시같이 강한 챔질이면 대가 박살날 경우가 있어도 옥내림은 그럴 염려는 없죠. 내 앞에 4짜가 나를 보고 갈지자로 2미터앞에서 왔다갔다해도....왠만하면 옆에 있는대 낚시줄 건들이지 않죠 6.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첨에 채비 다 해먹고 그 담부터는 이렇게 합니다. 옆에 옆에 대까지 고기 왔다 갔다해도 신기하게 안꼬이더군요....한번 해보세요 비천검10-01-19 11:09 IP : bb566dfa7c19e0d 제가 아는 방법으로는 1. 현장 도착하면 우선 대 부터 대충 던질 위치에 깔아둔다. 2. 찌 주변에 밑밥을 뿌린다. 3. 집어 되는 동안 천천히 한대씩 옥수수 끼워서 던진다. 로 알고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제가 아는 방법으로는 1. 현장 도착하면 우선 대 부터 대충 던질 위치에 깔아둔다. 2. 찌 주변에 밑밥을 뿌린다. 3. 집어 되는 동안 천천히 한대씩 옥수수 끼워서 던진다. 로 알고 있습니다. 북두사신10-01-19 13:32 IP : 60c55a7fe420ef5 숙달되는 방법외에는 없을겁니다. 자주 출조하시고 자주 펴보시고 자주하시는방법.... 신고하기 추천 0 숙달되는 방법외에는 없을겁니다. 자주 출조하시고 자주 펴보시고 자주하시는방법.... 아라미10-01-19 14:48 IP : 4258d33c4fe92de 밤낚시할시에는 옥내림은 줄꼬임이 귀차나서 2대정도만펴고,나머지는 대물채비로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밤낚시할시에는 옥내림은 줄꼬임이 귀차나서 2대정도만펴고,나머지는 대물채비로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Aramis10-01-18 14:57 IP : 3eb76dade29b617 대를 빨리 펴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잘 아는 포인트에 그전에 편성했던 똑같은 형태로 대를 편성하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도 수심대도 기억하고 있으니..충분히 빨리 펼수 있습니다.. 혹 밤에 잘 모르는 저수지를 가신다면.. 바닥 상황을 잘 모르니..애를 먹을 확률이 크겠죠? 밤에 도착한다면.. 잘 아는 저수지로 가서..5~6대 정도만 펴는게 가장 빠른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다대편성이 대세는 아닙니다.. 5대펴나 10대 펴나..조과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 간격이 좁아져 채비가 꼬이고, 대어급을 걸었을시 옆대를 감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물론 궂이 펴고자 한다면..10대 편성해서도 어느정도 낚시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과한 편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터가센 배스터에서, 넓은 좌우공간이 확보된 포인트라면 긴대와 짧은대를 잘 섞어서 펼친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빨리펴봐야 시간이 그다지 아껴지지 않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2등! ㅎㅔㅎㅔ오름10-01-18 15:02 IP : 386d1883cee098d 밤 늦게 도착해서 10대 편성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옥내림이라면.... 대물이라면 6~8대이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옥내림이라면 4~6대이내로 하시는 게 밤 늦게 도착한 상태에서 그나마 덜 부산스럽고 오히려 조과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대편성 빨리하는 요령이라면, 가급적 잘 아는 곳으로 출조하셔 잘 아는 포인트에 대를 펴시는 게 최상의 방법일테구요, 아무래도 텀만나면 출조하셔서 경험을 쌓아 가시는 게 좋을 듯 ...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스럽네요. 제가 대물낚시만 하다보니... ^^; 신고하기 추천 0
3등! 짱구아찌10-01-18 17:51 IP : f3946ffc12d4eec 제경우는, 그냥 다니던곳은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정렬을 할수 있구요, 혹 처녀지라도, 채비가 다 똑같은 걸로 되 있다면, 바닥채비로 바닥상태 확인후 수심, 찌입수 등을 확인하시면, 처음부터 옥내림채비로 맞추는 것 보다는 훨 빠르게 편성 할수 있읍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히마라야시다10-01-18 20:39 IP : 784c232c0613f42 붕어의 시야는 2미터.....2미터당 한대꼴로 펴시면 180도 완전 커버됩니다... 아라미스님 말씀처럼 10대를 펴나 5대를 펴나 조과가 같은것이 옥내림의 대표적 특성입니다. 그리고 10대를 펴시는분들은 4짜급을 한번 걸어보시면 아실겁니다....4짜급까지하니더라고 30대중반급만 걸어보셔도... 후회하실겁니다. 배스터에서의 10대는 뭐....한두번 입질이고....걸면 대구리니...10대를 감아도 후회하지 않으실듯하네요...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종신대물꾼10-01-18 21:03 IP : f8fddcfcad92cdb 채비 안걸리게 하는 방법. 1. 초릿대 3번대까지 물속에 박는다. 2. 옥내림 채비질 특성상 고기가 첨엔 놀래지 않는다. 그냥 대를 들으면 고기가 이게뭐지 하고 1미터 정도는 위로 올라온다. 3. 최대한 먼 지점에서 고기 주둥이 내밀때까지 수면에 천천히 랜딩하여 끌어올린다. 4. 경험상으로 가장 고기가 저항하는 순간은 ...특히, 대물은 수초가 보일때, 그리고 2미터쯤에 사람 보이면 놀라서 더 발버둥을 친다. 5. 낚시대 수면에 박아놓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대물낚시같이 강한 챔질이면 대가 박살날 경우가 있어도 옥내림은 그럴 염려는 없죠. 내 앞에 4짜가 나를 보고 갈지자로 2미터앞에서 왔다갔다해도....왠만하면 옆에 있는대 낚시줄 건들이지 않죠 6.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첨에 채비 다 해먹고 그 담부터는 이렇게 합니다. 옆에 옆에 대까지 고기 왔다 갔다해도 신기하게 안꼬이더군요....한번 해보세요 신고하기 추천 0
비천검10-01-19 11:09 IP : bb566dfa7c19e0d 제가 아는 방법으로는 1. 현장 도착하면 우선 대 부터 대충 던질 위치에 깔아둔다. 2. 찌 주변에 밑밥을 뿌린다. 3. 집어 되는 동안 천천히 한대씩 옥수수 끼워서 던진다. 로 알고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잘 아는 포인트에 그전에 편성했던 똑같은 형태로 대를 편성하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도 수심대도 기억하고 있으니..충분히 빨리 펼수 있습니다..
혹 밤에 잘 모르는 저수지를 가신다면..
바닥 상황을 잘 모르니..애를 먹을 확률이 크겠죠?
밤에 도착한다면..
잘 아는 저수지로 가서..5~6대 정도만 펴는게 가장 빠른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다대편성이 대세는 아닙니다..
5대펴나 10대 펴나..조과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 간격이 좁아져 채비가 꼬이고, 대어급을 걸었을시 옆대를 감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물론 궂이 펴고자 한다면..10대 편성해서도 어느정도 낚시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과한 편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터가센 배스터에서, 넓은 좌우공간이 확보된 포인트라면 긴대와 짧은대를 잘 섞어서 펼친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빨리펴봐야 시간이 그다지 아껴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옥내림이라면....
대물이라면 6~8대이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옥내림이라면 4~6대이내로 하시는 게
밤 늦게 도착한 상태에서 그나마 덜 부산스럽고 오히려 조과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대편성 빨리하는 요령이라면, 가급적 잘 아는 곳으로 출조하셔 잘 아는 포인트에 대를 펴시는 게 최상의 방법일테구요,
아무래도 텀만나면 출조하셔서 경험을 쌓아 가시는 게 좋을 듯 ...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스럽네요.
제가 대물낚시만 하다보니... ^^;
그냥 다니던곳은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정렬을 할수 있구요,
혹 처녀지라도, 채비가 다 똑같은 걸로 되 있다면, 바닥채비로 바닥상태 확인후 수심, 찌입수 등을 확인하시면,
처음부터 옥내림채비로 맞추는 것 보다는 훨 빠르게 편성 할수 있읍니다.
아라미스님 말씀처럼 10대를 펴나 5대를 펴나 조과가 같은것이 옥내림의 대표적 특성입니다.
그리고 10대를 펴시는분들은 4짜급을 한번 걸어보시면 아실겁니다....4짜급까지하니더라고 30대중반급만 걸어보셔도...
후회하실겁니다.
배스터에서의 10대는 뭐....한두번 입질이고....걸면 대구리니...10대를 감아도 후회하지 않으실듯하네요...ㅎㅎ
1. 초릿대 3번대까지 물속에 박는다.
2. 옥내림 채비질 특성상 고기가 첨엔 놀래지 않는다. 그냥 대를 들으면 고기가 이게뭐지 하고 1미터 정도는 위로 올라온다.
3. 최대한 먼 지점에서 고기 주둥이 내밀때까지 수면에 천천히 랜딩하여 끌어올린다.
4. 경험상으로 가장 고기가 저항하는 순간은 ...특히, 대물은 수초가 보일때, 그리고 2미터쯤에 사람 보이면 놀라서 더 발버둥을 친다.
5. 낚시대 수면에 박아놓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대물낚시같이 강한 챔질이면 대가 박살날 경우가 있어도 옥내림은 그럴 염려는 없죠.
내 앞에 4짜가 나를 보고 갈지자로 2미터앞에서 왔다갔다해도....왠만하면 옆에 있는대 낚시줄 건들이지 않죠
6.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첨에 채비 다 해먹고 그 담부터는 이렇게 합니다.
옆에 옆에 대까지 고기 왔다 갔다해도 신기하게 안꼬이더군요....한번 해보세요
1. 현장 도착하면 우선 대 부터 대충 던질 위치에 깔아둔다.
2. 찌 주변에 밑밥을 뿌린다.
3. 집어 되는 동안 천천히 한대씩 옥수수 끼워서 던진다.
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출조하시고 자주 펴보시고 자주하시는방법....
옥내림은 줄꼬임이 귀차나서 2대정도만펴고,나머지는 대물채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