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출조가 반갑지만은 않은 계절입니다.
모든님들 안전 출조하시고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옥내림 낚시시 대류현상으로 찌가 뜨내려 가거나 이동이 심할때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어제 밤낚시시 아주 조금씩 찌이동으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약 20~30분 경과시 한쪽으로 모두 헤쳐모여가 되던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면
전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찌 3목 맞춤,4~5목 내어놓고 낚시했는데 시간경과시 서서히 떠오르는데,이것도
대류로 인해 이동으로 발생 되는것인지요?
뜨거운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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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반대로 흐르니 그냥 두세요.
그래서 옥내림시 너무 많은 다대 편성은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찌가 떠 오를 때도 있는데 이런 현상은 미끼가 떨어졌거나 바닥의 상태에 따른 대류의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대류현상 때문에 떠 내려가는거야 여러 방법이 있겠죠.
긴목줄에 짧은 목줄 바늘보다 조금 위에 좁쌀 봉돌을 찝어주면 됩니다.
이경우 옥내림보다가 방랑자 채비에 가깝죠.
또 다른 방법은 저가 주로 쓰는데 맞춤 목수보다 삼목정도 더 올리고 짧은 목줄에 옥시기를 두세알 걸어줍니다.
보통 붕어는 긴 목줄을 먹고 나오더라고요.
찌가 올라온다고 말씀하신건 아마 투하실때 펼쳐ㅓ
죄송합니다.
찌가 올라오는게 아마 대류현상으로 원줄이 움직이며 찌를 앞을로 당겨서가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 몇번 당겨서 미끼가 그대로 있다면 그냥 올라온 목수 그대로 놓아두고 합니다.
이상 저에 짧은 지식이 였습니다.
틀린점이 더 많을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 하시고 낚시하시면서 요방법 저방법 사용해 보시는게 쵝오입니다.
더 정확한건 고수님들에게......
저는 대류현상이 일어나면 몇대빼고 다걷어 잠깐쉬어가는 편입니다
한 2~3시간 쉬시고 끝남 몰입하세요
걍 걷구 한숨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지를 더 내놓습니다.
그래도 흐르면 어절수없죠 ㅎ
저는 보통 3목 맞춤한 찌라면 보통 수심이 좀나오거나 대류가 심한 대형지 같은경우는 4목 노출로는
거의 찌가 밀리는 현상이 생기므로 5~6목정도 내어놓고합니다...
그리고 찌가 오르고 내리는건 대류로 인한건지 징거미나 기타 잡어의 입질표현인지는 단순히 다수의 찌에
동시다발적으로 표현이 되느냐 아니냐만 보면 아실거 같네요 ^^*
썩 좋은 답은 아직 못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