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내림 좋습니다만,,이럴 때는 오히려 옥내림채비에 떡밥을 다는 것보다 제가 보기에는 방랑자 채비를 햐셔서 낚시 하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옥내림 수년 하면서 종종 옥내림 찌에 방랑자 채비해서 사용하는데 옥내림과 방랑자 모두 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ㅎ
옥내림은 다소 투박한 채비에 옥수수 한알 끼워놓고 소위 기다리는 낚시이고...
떡내림은 예민한 채비에 순간 챔질의 공격형 낚시인데 떱밥을 옥수수처럼 야무지게 달아야 오래 기다릴 거 아닌가요?
본인도 옥내림 하다가 입질도 없고 하면 가끔 씩 떡밥을 개어서 달아 보는데 솔직히 별로 재미를 본적이 별로 없어요.
결론은 떡내림과 옥내림은 채비셋팅이 떡내림과 비슷할 뿐 낚시 자체가 분명 다릅니다.
참고로 본인은 요즘 같은 시기에 떡내림은 원줄0.8호 목줄0.4호 무미늘 2호나 3호 바늘에 저푼수 찌를 씁니다.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 옥내림 원줄 가능하면 1.0호에 목줄0.8호에 무미늘 5호 바늘을 써도 어지간한 대물은 다 끌어 냅니다.
단 3.6칸만 6대를 펴다 보니 부득이 목표지점까지 날리기 위해 10푼대의 고부력 찌를 씁니다.
요즘 붕어들이 어찌나 약은지 짧은 대에는 입질이 안들어 오드군요. 그래서 긴대를 폅니다.
제빵용글루텐을 20% 정도 섞으시고
물은 물표시보다 10%정도 줄여서
글루텐을 배합하시면
쫀득쫀득하게 사용하기 편합니다..
제가 경험한 글루텐에 입질형태는
월척급 이상은 찌가 둥둥 떠다니고..
잔씨알들은 까작까작 거리다가
쏙 빨고 들어가더군요..ㅎㅎ
아직 초보라 캄캄합니다
옥내림 1년차 입니다
그래도 옥수수 먹는데서는 다른분보다 씨알과 마리수는 더낳았네요
가끔 재미도 봅니다...
전 주로 신장에서 나온 해초 붕*빵을 즐겨 사용합니다...
입질은 대부분 몸통까지 올리는 입질이 많았구요...
딱딱하게해도 발밑에 던져놔보시면 금방 부풀어오르더라구요...
무르게할필요성이 없을듯합니다...
옥수수만하게 한방에 흡입되게끔 작게 달으시는게...
조금 딱딱하게 크기는 옥수수 만하게-----
월님들 올한해 아니 쭉~~~~~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떡내림은 예민한 채비에 순간 챔질의 공격형 낚시인데 떱밥을 옥수수처럼 야무지게 달아야 오래 기다릴 거 아닌가요?
본인도 옥내림 하다가 입질도 없고 하면 가끔 씩 떡밥을 개어서 달아 보는데 솔직히 별로 재미를 본적이 별로 없어요.
결론은 떡내림과 옥내림은 채비셋팅이 떡내림과 비슷할 뿐 낚시 자체가 분명 다릅니다.
참고로 본인은 요즘 같은 시기에 떡내림은 원줄0.8호 목줄0.4호 무미늘 2호나 3호 바늘에 저푼수 찌를 씁니다.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 옥내림 원줄 가능하면 1.0호에 목줄0.8호에 무미늘 5호 바늘을 써도 어지간한 대물은 다 끌어 냅니다.
단 3.6칸만 6대를 펴다 보니 부득이 목표지점까지 날리기 위해 10푼대의 고부력 찌를 씁니다.
요즘 붕어들이 어찌나 약은지 짧은 대에는 입질이 안들어 오드군요. 그래서 긴대를 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