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서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옥내림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낮설고 힘이 많이 듭니다.
채비에서 부터 입질 패턴 알아가기가 조금 힘드네요.
채비도 여러가지로 사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내림낚시에서 사용하는 삼각도래를 사용해 볼까 합니다.
삼각도래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홀더 자체에 보면 도래 밑쪽에 바늘을 따로 달수도 있는 홀더가 있더군요.
그래서 어떤것을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옥내림을 하면서 보니 목줄이 꼬임 많아서 힘이 드네요. 자주 꼬이다 보니
퍼머형상도 많이 일어 나는것 같고 투척시나 안착되면서 꼬임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투척시에 긴줄만 잡고 투척
합니다만..낚시대를 들어 보면 목줄이 꼬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1.꼬임 방지를 위해서 삼각도래를 사용해도 될런지요? 사용하는 조사님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2.그리고 내림 낚시나 중층 낚시 하시는 분들께 들은 애기 입니다만...목줄을 호수를 다르게 했을 경우(목줄2개를 각각 굵기를 다르게)
꼬임 현상이 적다고 한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혹시 목줄 호수를 다르게 사용하시는 조사님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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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꼬이거나말거나 일반도래를 사용합니다만, 예전에 삼각도래를 애용했었습니다~
우선 목줄꼬임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목줄 굵기를 다르게하셔도 꼬임이 줄어듭니다.
윗바늘에 한호수정도 굵은 목줄쓰시고, 주로 입질이 오는 아래바늘에 원하는 호수의 목줄을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단, 양바늘 목줄에 비해서 하나하나씩 도래에 묶어야하기때문에 조금 귀찮을 수는 있고,
매듭을 잘해야 좋은강도가 나옵니다.
제가 일반도래로 다시 돌아온 이유가 매듭강도때문이기도 합니다.
더운날씨에 늘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