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수심이 낮은곳에서 입질 표현은 어떻게 나오나요??
토요일에 낚시를 했는데 수심은 80~1미터 정도 된듯 합니다. 바닥이 삭은 수초 새말풀로 인해서 엄청 지저분한 상태인듯 했습니다.
그래서 3목 찌맞춤에 윗바늘 수심측정후 마이너스 1목주고 낚시를 했습니다. 그럼 케미끝만 살짝 보이도록..
거의 7:3비율로 윗바늘이 먹고 나올 경우가 많았고요
저의 챔질 타이밍은 밤낚시시 케미가 수면아래로 완전 내려가서 케미 빛 조차 안보이면 2초정도 속으로 세고 챔질 합니다.
근데 이번에 낚시한곳은 찌를 끌고 들어가긴 커녕 깔짝 깔짝하다가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할뿐 더이상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챔질해서 잡아올리면 바늘까지 완점 삼킨 상태고요. 3목 내어놓고 낚시해도 동일한 입질이였고요.
원래 수심 낮은곳에선 정석 입질이 아닌가요??
목줄으 25~35였습니다. 채비는 고정편납홀더 찌 부력은 홍연2호 바늘은 6호에 옥수수는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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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작으로 목줄을 20~30정도 주는데요~
수심이 얕으곳에서는 목줄을 짧게 쓰는게 유리하다고생각됩니다~저는 50~60전 나오는 곳에서는 보통 목줄 짧은건10긴건 20정도주구요~찌유동은 안주고 하는편입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수심이 얕으면 보통은 위로 올리는 입질이 많았구요~아니면 그냥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많았네여!!
주로 1m다가 넘는 수심에서는 목줄은 짧은건 35정도 주구요~긴건 45정도쓰는 편입니다~!!
목줄이 길면 예민한입질도 잘받을수있는 반면에 운용하기가 영 까다롭다는 불편한점도있습니다!!
나머지는 고수님들께....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할뿐 더이상 내려가지는 않는것은 아마 말풀이 많아서 쳐박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아님 바늘하나가 말풀에 걸려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 경험입니다.....^^
말풀이 많은 기시입니다.
이젠 계곡지로 달리시기가 오는군요 ......... ^^
대부분 옆으로 이동하며 잠기거나 아래로 빨리는 입질이 많았습니다.
윗바늘 입질비율이 많았고요.
윗바늘에 입질을 해도 다른 바늘이 걸림이 되면 뱉아버리기도 합니다.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