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처럼 예민한 채비는 수온에 따라 목수 변화가 분명 있습니다 심지어 저수지 마다 차이가 날때도 있고 낮에 찌맞춤 하고 아침에 다시 보면 차이가 날때도 있습니다찌푼수가 저푼이라면 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캐미만 바껴도 목수가 2목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경험 했습니다 아가미3미리 방울형(노란색 봉지) 랑 3미리 미니방울(흰색봉지)랑 2목이상 차이 났습니다 물론 미니 방울이 더 가벼웠고요 전자 캐미는 찌목수가 다 잠기는 것 까지 경험했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자주 자주 찌맞춤을 확인해보는 건데 귀찮이즘으로 너무 가벼운것만 아니면 그냥 합니다ㅎㅎ단 현장 맞춤은 필수 입니다
수온이 높을수록 수중에 공기방울(기포)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것들이 대부분 채비나 원줄, 찌에 붙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물의 밀도때문에도 차이 나겠지만... 대부분 기포 문제인것 같습니다.
군계일학 노지 동영상 보다 보면, 여름에 찌를 완전 올리는 경우까지 있더군요
다음주가서 던져보면 간혹 몇개는 부력차이가
틀려지드라구요...찌는 한가지제품이고
찌에는 100퍼 이상없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