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하실때 바로앞에 떨구셔서 하시나요.
아니면 스윙하시고 하시나요
두번째 수심을 먼저 찾고 찌맞춤하시나요
아니면 찌맞춤하시고 수심 찾으시나요?
세번째 옥내림이라도 혹시 지렁이나 글루텐을 써보신적 있으신가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찌맞춤을 바로앞에 떨궈서 3목 마추고
지우개 쪼금 잘라서 투척후 3목까지 내놓으면
옥시시 한알씩 달고 던지면 4목에서 멈춥니다.
입질형태는 다른분보면 천천히 빨고들어가는데
저는 아주빠르게 내려가면 끌고가지 않고 1목까지만 내려갔다 끝입니다.
ㅜㅜ 허탈합니다.. 아시는분이 옥내림으로 전향하시고 월을만나신다하여
저두 12대 올옥으로 바꿨는데 감을 못잡겠습니다.
그리고 옥수수가 아니더라도 지렁이나 글루텐에도 천천히 끌고가나요?
지렁이 글루텐도 써봣는데 빨지를 못하고 1목까지만 내려갔다 다시올라오는
입질이라... 답답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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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전 수심 먼저 찾은후 찌맞춤합니다.찌아래 원줄 무게까지 감안해서 찌맞춤 합니다.
셋째,지렁이,떡밥,새우,참붕어,옥수수 모두 사용가능합니다.실제로 참붕어에는 입질을 못받았지만 새우에 여덟치 잡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끼를 어떤걸 쓰던지 스르륵하고 잠기는 입질입니다.한마디만 남기고 끝난다면 제생각엔 붕어가아닌 잡어일거라 봅니다.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담궈놓은 후 원줄과 찌를 손가락으로 닦아
기포제거후에 합니다 수심을 먼저 찾고
거기서 찌를 30센티 정도 올린 후 찌맞춤합니다
원줄 강제입수 5~10분뒤 3목맞춤(약7센티)
2.먼저 투척한대부터 수심보다 찌를올려서 강냉이 1알씩다시고 투척 찌가 눕거나 맞춤 3목보다 많이나온다면,
바닥찾은겁니다.
3.찌를 아래로 내리시면서 마이너스맞춤으로 4목맞춤 낚시시작.
대류발생시 편납더감으셔서 편납을바닥에내리고 슬로프낚시로 전환
4.예민한 채비다보니 잡어 징거미 우렁이 새우 구구리등 성황에도 입질표현이됩니다
매우피곤한낚시가됨.
5.지렁이 새우 참붕어 글루텐 사용가능하지만 옥수수보다 비중이 높거나 가볍다면 채비정열은달라집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윗바늘은 그대로 옥수수사용하고 아랫바늘만 다른미끼로 사용합니다.
윗바늘옥수수무게가 가벼운미끼라도 다소 바닥까지 내려줍니다.
6.입질형태는 바닥상황에따라서도 틀리며 씨알 그날활성도에따라서도 다릅니다.
붕어바늘6호정도는 사용하실권해드리며 입질형태는 각양각색입니다.
다올리고몸통에서 둥둥 사선으로 끌고가면서 둥둥 다들어서 눕혀버리는입질
오르락 내리락 하는입질 케미에서 꿈뻑대는입질 챔질이다소늦더라도 자동빵이잘되지요.
보통 시원하게 한번에 다이렉트로 가져가는녀석들이 다소큰씨알이였습니다.
꽝꾼의 허접한 경험담입니다.
제답글이 틀릴수도있다는점 인지하시기바랍니다.
P.S:주변의 옥내림 하시는분계시면 같이한번동출해보세요.
현장에서 직접보시면 여러모로 빨리배우고 금방이해됩니다.
1. 원줄 프로팅 2호를 사용 찌맞춤시 풀스윙이 아닌 엉키지 않을 만큼 슬쩍 던져서 합니다.
2. 미니 방울 캐미 끼우고 빈바늘로 1~2목에 맞춤니다.
3. 바늘을 달면 찌가 바늘 무게로 인해 찌가 수면과 일치가 되므로 찌를 올려 찌톱 3~4목이 나오게 한후 주위로 바닥 체크 합니다.
3~4목이면 약 5cm 가까이 슬로퍼가 생김니다(시간이 지나면 친수성 물찌가 물을 먹어 1~2목이 나와 야간 낚시가 편해짐).
4. 지내림시 지렁이 한마리로 바늘 감싸며 3번을 끼움, 떡내림은 글루텐은 도봉을 첨가 잘지게 만들어 달면 바늘에 오래 있습니다.
옥내림은 예민한 찌맞춤의 낚시가 아닌 오히려 둔한 채비로써 대상어가 먹이 먹을시 이물감을 못느끼게 해서 입질을 받아내기 위함
인데 자꾸 예민하게 한다는건 옥내림의 취지에서 좀........ 벗어나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니다.
5. 입질시 찌가 끌러가면 챔질을 해야 돼지만 찌가 뜨서 동동 거릴때 챔질 해도 훅킹이 됩니다(느긋 하게)
6. 찌톱을 적게 나오게 해서 낚시를 하므로 바늘이나 대류에 강합니다. 대류가 강하면 1~2목에서 3~4목까지 올려 보세요.
--> 옥내림은 예민한 채비가 아니고 붕어 입질시 이물감을 최소하 하는게 목적이다, 라고 생각 하면서 옥내림에 접근 하면
보다 쉽게 옥내림에 접근 할수 있습니다.
목줄 길이는 첨엔 30cm ~ 40cm으로 했으나 지금은 25cm ~ 30cm이 투척시 줄꼬임이나 엉킴이 적고 입질도 깔끔하게 들어옴.
초겨울엔 35cm ~ 40cm으로 * 목줄 모노 1.5호 단차 5cm, 바늘 구레 바늘 4~5호로 합니다(초겨울엔 1호수 내려서).
저만의 방법으로 옥내림, 지내림, 떡내림으로 월척 이상 마리수로 잡아냈습니다.
새내림과 참내림은 아직 안해 봤습니다 이유는 새우, 참붕어는 수초가 많은곳 대물 낚시가서 하는편입니다.
거이 짬낚에선 옥내림을 구사 하며 1박은 수초대나 연밭에서 대물 낚시를 합니다.
제가 하는 옥내림 패턴은 짧은 목줄까지 슬로퍼를 주는 기법 입니다.
---> 이상, 허접한 저의 옥내림 구사법입니다 많은 참고가 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