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옥내림에 관심을 가지고 몇 차례 출조한 초보입니다.
처음 여기저기 자료를 보던 중 옥수수는 안쪽 터진곳으로 바늘을 넣어서 완전히 바늘이 숨기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보았습니다.(위 사진과는 반대의 모습이죠)
하면 할 수록 헷갈려서 다시 올 해 출조를 앞두고 자료를 찾아보던 중 위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끼우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안쪽으로 바늘을 숨기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다른 질문은 밑밥에 관한 것인데요..
저는 수심측정을 하면서 옥수수 10여알만 찌당 1번씩 뿌려줍니다.(밑밥은 이게 끝입니다)
여러 글을 읽어보니 밑밥용과 미끼용을 구분하면 좋다는 글과 밑밥을 1통이상은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밑밥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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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 불가능한 칸수, 스윙하실때 사진과 같이 끼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앞치기 하면 원심력이 대체로 적기 때문에
사진과 반대방향으로 끼워도 옥수수가 쉽게 이탈하지 않으나 스윙하면 이탈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밑밥에 따른 조과 차이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네요..어떨땐 뿌리고 어떨땐 안뿌리는데..뭐 거기서 거기..
옥수수가 자주 이탈되거나 떨어질때 반대쪽으로 꿰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채비안착이 가능한데요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바늘끝만 노출된다면 옥수수꿰기는 어떤방법으로도 좋다고 생각되고 가급적 바늘귀까지 밀어올리는것이 조금더 낳지않나는 생각정도입니다.
밑밥운영술은 10알정도 찌세운곳에 뿌려주면 좋구요 잔챙이 많은곳에선 가급적 피하시고 베스터에서는 2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뿌려준다면 분명 조과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귀찬으면 그냥 하시면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