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댓글을 달아본적은 없지만 이곳에서 옥내림에 관한 글들은 매주 한번씩 읽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은 댓글이 많은데 이글은 댓글이 없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아마도....
답변이 없음은 두가지 모두 경험해본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음에서 오는 연유가 아닌가 합니다.
반드시 그렇다는 아닙니다. 단지, 제 경험을 공유한다는 차원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채비는 다 아시다시피 내림에 비해 옥내림이 상당히 아주 많이 둔한 채비에 해당됩니다.
내림이나 중층은 수심에 맞는 찌푼수를 사용하는데 반해 여기서는 그냥 적당히해도 되는듯한 분위기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낚시가 가지는 기법의 차이일것입니다.
먼저...
옥내림은 찌맞춤후에 옥수수달아서 수심 맞추고 고기가 물때까지 기다렸다 여러가지 패턴의 입질이 있으면
그걸 그냥 챔질이 아닌 들어서 건지는 스타일의 낚시다보니 어쩌면 붕어위주의 낚시라기 보다는
바닥보다는 조금 이물감이 덜한 사람위주의 낚시기법이라 할 것입니다.
그럼..
내림 낚시는(참고는 전 중충낚시만 했음)...
일단 수심층에 맞는 낚시대 길이와 찌를 선택하여 찌맞춤을하고 수심을 측정고무를 달아서 아주 정성스럽게
상당시간을 할애합니다. 그 이유는 수심맞춤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할만큼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심은 긴바늘 바닥닿기, 짭은바늘 바닥에 달랑말랑으로 맞춤니다.
이것을 일본용어로는 우와바리톤톤이라 하구요.
다음에 떡밥을 달아 투척을 하면
떡밥무게, 물속대류, 낚시하는 사람의 투척범위의 오차 등에 의한 사선에 의하여 목내림이라는 것이 되구요
떡밥이 풀려오면서 찌맞춤선까지의 되돌림 과정에서 고기의 흡입에 의한 입질을 취하는 기법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그본적인 기법을 비교평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구요
굳이 따져보자면...
채비가 간결하다, 투박하다.
되돌림이 있다, 되돌림이 없다.
수심에 맞는 낚시대 길이 선택이 중요하다, 잘나오는 낚시대 칸수면 된다
먹이 사이즈가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다.
먹이 교환을 위한 투척이 빈번하다, 하루에 몇번이면된다...등등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림 낚시는 떡밥사이즈, 풀림등을 조절하여 붕어가 먹기좋은 물속환경을 사람이 만들어주어야 하므로
내림은 붕어위주의 낚시기법이라 할 수 있으며, 옥내림은 사람위주(기다림)의 낚시기법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똑같거나 비슷한 질문이 너무많아서
그럴걸요
여기 글들을 검색해 보세요
전 참고로 놀림을 하는데 놀림은 두바늘이 바닥에 모두 닿아 있습니다
요센 하도 많은 기법이 나와서,,,요
다른 글들은 댓글이 많은데 이글은 댓글이 없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아마도....
답변이 없음은 두가지 모두 경험해본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음에서 오는 연유가 아닌가 합니다.
반드시 그렇다는 아닙니다. 단지, 제 경험을 공유한다는 차원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채비는 다 아시다시피 내림에 비해 옥내림이 상당히 아주 많이 둔한 채비에 해당됩니다.
내림이나 중층은 수심에 맞는 찌푼수를 사용하는데 반해 여기서는 그냥 적당히해도 되는듯한 분위기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낚시가 가지는 기법의 차이일것입니다.
먼저...
옥내림은 찌맞춤후에 옥수수달아서 수심 맞추고 고기가 물때까지 기다렸다 여러가지 패턴의 입질이 있으면
그걸 그냥 챔질이 아닌 들어서 건지는 스타일의 낚시다보니 어쩌면 붕어위주의 낚시라기 보다는
바닥보다는 조금 이물감이 덜한 사람위주의 낚시기법이라 할 것입니다.
그럼..
내림 낚시는(참고는 전 중충낚시만 했음)...
일단 수심층에 맞는 낚시대 길이와 찌를 선택하여 찌맞춤을하고 수심을 측정고무를 달아서 아주 정성스럽게
상당시간을 할애합니다. 그 이유는 수심맞춤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할만큼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심은 긴바늘 바닥닿기, 짭은바늘 바닥에 달랑말랑으로 맞춤니다.
이것을 일본용어로는 우와바리톤톤이라 하구요.
다음에 떡밥을 달아 투척을 하면
떡밥무게, 물속대류, 낚시하는 사람의 투척범위의 오차 등에 의한 사선에 의하여 목내림이라는 것이 되구요
떡밥이 풀려오면서 찌맞춤선까지의 되돌림 과정에서 고기의 흡입에 의한 입질을 취하는 기법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그본적인 기법을 비교평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구요
굳이 따져보자면...
채비가 간결하다, 투박하다.
되돌림이 있다, 되돌림이 없다.
수심에 맞는 낚시대 길이 선택이 중요하다, 잘나오는 낚시대 칸수면 된다
먹이 사이즈가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다.
먹이 교환을 위한 투척이 빈번하다, 하루에 몇번이면된다...등등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림 낚시는 떡밥사이즈, 풀림등을 조절하여 붕어가 먹기좋은 물속환경을 사람이 만들어주어야 하므로
내림은 붕어위주의 낚시기법이라 할 수 있으며, 옥내림은 사람위주(기다림)의 낚시기법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짧은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십시오.
바닦여건이나, 먹새에따라 양슬로우프,단차낚시,등등
옥내림은 내림슬로우프의 일종으로 이해하심이!!
싶은 낚시라 글을 올려봤습니다 답글들 감사합니다. 이제 채비법에 대해 공부해야겠네요...그럼
안출하시고 대박들 꼭 내세여.....
2)찌(부력),원줄,목줄 등이 옥수수내림이 둔합니다.
3)집어에의한 낚시가 내림이라면 옥내림은 기다리는 낚시쪽입니다.
옥내림과 내림낚시의 차이는
옥내림은 옥수수쓰고 내림낚시는 떡밥쓰고..
그차이밖에없습니다.
옥내림도 입질이 약하면
내림처럼 저부력찌써야하고. 원줄,목줄,바늘 모두 작게 쓰고...
내림또한 대물터이고 입질이 시원시원하면
옥내림처럼 고부력찌써도되고 원줄,목줄,바늘 모두 크게 쓰고...
결론은
미끼의 차이일뿐 그외 차잇점은 없습니다.
대상어 : 떡,짜장,(토종도 됨)
기법 : 낚시대 한대,떡밥으로 승부 채비 아주 예민
옥내림
대상어 : 토종(기타 등등)
기법 : 다대편성가능 옥수수미끼로 승부 채비는 일반내림보다 다소 둠박한 채비정도
ps : 슬로프는 바다 민물낚시 어디나 존재하며 채비안착에 변형을 주는 정도라
내림낚시에만 존재하는 방법은 아니니 참고만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