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맹탕지에서 대물흉내만 내며 낚시를 했지만 이번엔 옥내림 배워서 출조할까 하는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옥내림 29대.32대.2대 생각중...대물채비생미끼 새우+참붕어+옥수수썩어서 5대 정도 생각중인데 그날 대물은 아예접고 해야하는지...선배 조사님들께선 저처럼 이렇게 하시는지 아님 올 ~옥내림으로 하시는지 옥내림으로 하신다면 보통 몇대.몇칸에서 몇칸까지 쓰시는지.또한 수심은 1.5~4m나오는 계곡지구요상류엔 봄쯤엔마름과말풀 1m정도 수심에 조금 있었구요 해가 참으로 잘들어요 잘안얼어요~^^2월말에 갈려는데 지금시기엔 어떤 수심으로 공략을해야 할까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적다보니 두서없이 적었네요...여러 선배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올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498하세요~자연은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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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옥내림과 대물낚시의 병행은 반대.....
대물낚시는 저수심, 옥내림은 깊은 곳으로.......
보통 7~8대 펴는데 되도록 긴대로 2대정도 옥내림채비하고 나머지는 대물채비합니다
얼렁 고수가 되어서 옥내림으로만 쬑 펴서 대물낚시 해보고 싶습니다.
대물낚시 채비와 섞어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대물채비와 혼용해도 옥내림 조과가 월등하다보니...ㅜㅜ
피곤합니다.
이젠 낮낚시는 옥내림채비, 밤낚시는 대물채비
이렇게 운영합니다.
적당한 수심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2~3미터권을 선택해 보심이 어떨지요..
대물채비 4 + 옥수수내림 4 해봤는데요
옥수수내림에 오후부터 그담날 아침까지 계속해서 6~8치 30여수
대물채비 단한번의 입질 = 8치
다시 대물채비만으로 하다가...
지금은 전부 옥내림만 합니다
보통 6대에서 8대 편성합니다
낚시대는 수심 1미터 부터 옥내림이 가능하므로 21대부터 44대까지 거의 골고루 폅니다
그때그때 고기가 나오는 칸수가 틀리더군요 ㅡㅡ
참고만 하시길...
주로쓰는대는 30~40대쌍포로 6~8대 편성하고 상황에따라 24.26.28.44대골고루폅니다.
8대이상편성할필요성은못느끼겠구요,
제경우엔 대물에서옥내림으로채비전환하면서 마릿수, 씨알면에서 더좋은결과를 얻은것같아요
작년5월부터 옥내림하면서 배스터에서 35이상월척급도 쏠쏠하게...